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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그룹, 임원인사 단행…조성진·노경탁 사장 승진 2025-12-29 09:38:04
김세훈 ▲동원홈푸드 축육부문 대표이사 이영상 ◇전무 승진 ▲동원산업 지주부문 DT본부장 박종성 ▲동원산업 경영지원실장 이준석 ◇상무 승진 ▲동원시스템즈 소재사업부문 해외사업부장 황호준 ▲동원홈푸드 식재·FS부문 급식식재사업부장 유영주 ▲동원로엑스 영업본부장 성희수 ▲동원건설산업 기술견적실장...
김승연 차남·삼남, 한화에너지 20% 팔았다 2025-12-16 17:29:57
작업을 끝냈다. 김 부사장이 맡고 있는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아워홈과 신세계푸드 단체급식 사업부를 인수했다. 5성급 리조트 파라스파라서울을 품은 데 이어 최근에는 휘닉스평창을 운영하는 휘닉스중앙 인수도 추진하고 있다. IB업계 관계자는 “국내 주요 대기업이 M&A 시장에서 지갑을 닫은 상황에 한화그룹 차남과...
'황신혜 딸' 아닌 '김 부장 이야기' 이진이, 청춘 성장사 빛낸 열연 2025-12-01 09:51:02
= 수겸에게 급식실에서 일하는 이유를 묻고, 사업에 대해 물어보는 장면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그 순간은 한나가 웃음과 생기만 있는 인물이 아니라, 본인이 원하는 방향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고 책임을 지려는 사람이라는 게 가장 명확하게 드러나는 지점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저에게도 한나라는 인물의 결이...
[팩트체크] 김부장처럼 갑자기 실직할라…자격증에 몰리는 중장년 2025-11-27 06:30:01
단체급식 등의 분야에서 수요가 꾸준하다"고 설명했다. 중장년층은 다른 연령대에 비해 합격률도 높은 편이다. 공단이 운영하는 국가자격포털 큐넷(Q-net)에 따르면 지난해 50대의 국가자격시험 필기 합격률은 53.1%, 60대 이상의 합격률은 52.3%를 각각 기록했다. 합격률이 50%를 넘는 연령대는 50대와 60대뿐이다. 20대는...
김기현 대표 "삼성이란 든든한 지원군 덕에 미래 유니콘 꿈꿔요" 2025-11-20 18:26:57
달라지기 시작했다. 김 대표는 “삼성은 단순히 지원금 1억원만 준 게 아니라 체계적인 컨설팅을 통해 사업 방향을 가다듬고 매력적인 상품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도와줬다”고 말했다. 이렇게 완성된 지오그리드의 솔루션은 지난달 삼성전자 수원사업장에 입성했다. 삼성은 지오그리드 덕분에 그동안 흘려보냈던 지하수를...
코로나로 여행사 폐업…삼성 지원으로 다시 우뚝 선 이 회사는 2025-11-20 16:33:17
있게 됐다. 김 대표는 삼성을 통한 기술력 검증을 가장 큰 장점으로 꼽았다. 김 대표는 "삼성에 서비스를 시작으로 고민하던 다른 기업들도 빠르게 움직이고 있고, 문의가 쏟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지오그리드는 최근 초중고 학교 급식실에 서비스 제공을 시작한데 이어 에코프로파트너스와 투자 계약을 논의 중이다....
김종인 "5대양 누비는 적도의 셰프…만선 꿈 이뤄줍니다" 2025-11-16 19:34:07
있다. 이 가운데 김종인 동원산업 해양수산본부 조리장(38·사진)은 국내 최연소이자 최장수라는 기록을 갖고 있다. 2010년 시작해 15년째 배에서 선원들의 먹거리를 책임지고 있다. 그가 좋아하는 별명은 세계 바다를 누빈다는 뜻의 ‘적도의 셰프’다. 김 조리장은 특성화 고교인 부산 조리고를 거쳐 부산과학기술대(옛...
김동연 “판교~오포 도시철도, 한 달 안에 국토부 협의 마무리” 2025-11-10 20:26:17
노선이다. 개통 시 오포에서 판교까지 12분 만에 이동 가능해 경기 동남권 교통난 해소가 기대된다. 이날 간담회에선 출퇴근 불편을 호소하는 주민들의 의견이 이어졌고, 김 지사는 “기재부 장관 시절 경험을 살려 절차를 단축하겠다”며 “광주시와 협의해 조속히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지사는 이어 광주시...
또 붙었다…"소가 웃을 일" 주거니 받거니 2025-11-03 15:46:19
측근들까지 가세해 엄호에 나서는 모양새다. 김병민 서울시 정무부시장은 3일 조 위원장을 겨냥해 "입버릇처럼 진보를 외치며 뒤에서는 자식뻘 청년의 기회를 박탈한 사람이 반성은커녕 또다시 위선의 끝판을 보여주고 있다"고 비판했다. 김 부시장은 "황당하기 이를 데 없는 주장을 계속 늘어놓고 있다"면서 "입시 비리 ...
조국 "오세훈, 청년 주거 뺏으려 해"…吳 측 "위선 끝판" 2025-11-03 15:28:03
조 위원장을 비판했다. 김 부시장은 "조 위원장께서 황당하기 이를 데 없는 주장을 계속 늘어놓고 있다"면서 "입시 비리 혐의로 수감생활을 한 분이 김어준 씨 유튜브에 나와 15년 전 무상급식 얘기를 꺼내는 모습이 애잔하기까지 하다"고 지적했다. 또 "(자녀의) 인턴십 확인서와 봉사 표창 등을 위조한 일이 진보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