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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마저…중대형 상가 5곳 중 1곳 비었다 2024-04-24 18:44:42
권리금은 큰 폭으로 줄었다. 이은형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은 “온라인 거래 활성화로 예전보다 오프라인 상가의 인기가 떨어졌고, 기준금리가 오르면서 상가 투자 매력도가 낮아졌다”며 “기준금리가 인하되기 전까지 상업용 부동산시장 전망은 계속 흐릴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소현 기자 alpha@hankyung.com
"앉아서 6억 번다" 떠들썩…'로또' 줍줍에 수천명 몰렸다 2024-04-24 06:59:01
그러나 수요자들의 관심을 끄는 데는 역부족이었다. 분양업계 관계자는 "금리 인하 시점이 불투명해지고 정책 불확실성이 커지는 등 시장 분위기가 전반적으로 좋지는 않다"며 "수요자들이 관망하는 경향이 커지면서 확실한 시세차익이 기대되는 단지에만 관심이 쏠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소현 기자 alpha@hankyung.com
광진구 1채가 서대문구 3.5채 값 2024-04-23 18:04:05
크게 나타났다. 함영진 우리은행 부동산리서치랩장은 “지역 간 아파트 분양가 격차는 입지 선호도와 맞물린 현상”이라며 “예비 청약자는 내 집 마련 때 분양 단지 규모와 분양가 등을 따지는 건 물론 기존 아파트 매입, 경매, 분양권 거래 등으로 선택 폭을 넓힐 필요가 있다”고 했다. 김소현 기자 alpha@hankyung.com
인기없던 곳인데…갑자기 몰린 '줍줍' 2024-04-23 18:02:23
없는 것이 장점이다. 무순위 청약 경쟁률이 치솟는 것은 최근 새 아파트 분양가가 높아지면서 앞서 공급된 미분양 단지의 가격 매력이 커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최근 전국적으로 아파트 인허가와 준공 건수 등이 크게 줄어 2~3년 뒤 새 아파트 공급난이 닥칠 수 있다는 우려도 있다. 김소현 기자 alpha@hankyung.com
"앉아서 6억 번다"…서울 새 아파트 '줍줍'에 수만명 몰려 2024-04-23 07:00:01
몰렸다. 현재 이 단지 같은 면적 분양권 호가가 7억원 안팎인 점을 감안하면 일부 시세차익이 예상된다. 분양업계 관계자는 “최근 공사비가 계속해서 오르면서 새 아파트의 가치가 높아지고 있다”며 “확실한 시세차익까지 예상된다면 수요자들이 몰릴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김소현 기자 alpha@hankyung.com
서울 집값 오른다고?…노·도·강은 여전히 찬바람 2024-04-21 17:50:45
있다. 도봉구 A공인 관계자는 “노·도·강 지역은 서울에서도 집값이 먼저 내려가고 오를 때는 늦게 오르는 곳”이라며 “저렴한 주택이 많아 신생아 특례대출 출시로 수요자 유입을 기대했지만, 아파트값이 더 하락할 수 있다는 우려에 매수 심리가 살아나지 못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소현 기자 alpha@hankyung.com
"7억 아파트 두 달 만에 또…" 2030 '영끌족' 속탄다 2024-04-20 16:17:08
있다. 도봉구 A공인 관계자는 “노·도·강 지역은 서울에서도 집값이 먼저 내려가고 오를 때는 늦게 오르는 곳”이라며 “저렴한 주택이 많아 신생아 특례대출 출시로 수요자 유입을 기대했지만, 아파트값이 더 하락할 수 있다는 우려에 매수 심리가 살아나지 못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소현 기자 alpha@hankyung.com
"김어준도 70억에 건물 샀다"…재개발 속도 내는 '이 동네' 2024-04-20 07:00:05
지나는 충정로역과 붙어 있고 도심과 가까워 재개발 후 가치가 크게 높아질 것”이라며 “딴지그룹은 2016년부터 해당 사옥을 사용하며 연 수억원씩 임차료를 낸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에 재개발이 추진되면서 아예 사옥을 매입한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김소현 기자 alpha@hankyung.com
"헬리오시티 전세 36% 줄어"…서울 전셋값 48주째 상승 2024-04-18 17:36:49
나타나는 양상이다. 윤수민 농협은행 부동산 전문위원은 “서울의 전세가율(매매가 대비 전세가 비율)은 지난달 54.4%로 2022년 이전에 비해 높지 않은 수준”이라면서도 “지금 같은 전세금 상승세가 계속된다면 하반기 매매가 상승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김소현/한명현 기자 alpha@hankyung.com
"젊은 층일수록 집 살 때 직주근접 고려" 2024-04-17 17:38:16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29층, 8개 동, 753가구 규모다. 화양지구는 원정포승국가산업단지, 포승2일반산업단지, 평택 포승(BIX)지구 등과 인접해 있다. DL건설은 경기 안양시 호계동에 ‘e편한세상 평촌 어반밸리’(458가구)를 선보인다. 안양국제유통단지, 안양IT단지 등이 가깝다. 김소현 기자 alp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