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사설] "수학 포기한 국가에 미래 없다"는 테크 CEO들의 절규 2025-11-25 17:31:33
총 6000만원을 지원한다. 김영오 학장은 이 프로젝트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여러 차례 답답함을 느꼈다고 한다. 수학·과학 올림피아드 입상자 등 발군의 실력을 갖춘 학생들을 찾고 싶어도 우리 학생들은 공정성이란 이유로 학교 외 활동을 대학 입학서류에 한 줄도 표기할 수 없기 때문이다. 학교 교육을 보면 사회주의...
"창업형 인재 키울 것"…공학 교육 체질개선 나선 서울대 2025-11-24 17:29:04
중이다. 김영오 서울대 공대 학장(사진)은 24일 “비범한 창의성을 갖춘 인재를 체계적으로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라며 “서울대와 동문 기업, 산업계가 함께 창업형 공학 인재를 키워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난해 6월 취임한 김 학장은 인공지능(AI) 시대의 대전환은 제조업에서 출발해야 한다는 ‘제조 AX’ 비전을...
[과학스냅] 과천과학관, 우주개발 성과 주제 한정판 기념상품 판매 2025-10-31 10:03:52
주제로 열리는 포럼에는 53개 기관 100여 명이 참석한다. 김영오 서울대 공대 학장이 '대전환 시대 속 미래 인재의 요건'을 주제로 기조강연하며 패널 토론, 컨설팅 사례 발표 등도 진행된다.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31일 일본에서 양자 과학기술 주제 '한일 과학기술 혁신포럼'을 열었다고 밝혔다. 행...
"초혁신 기술 2~3개만 성공해도 연금개혁·저출생 해결 가능" 2025-10-27 17:43:23
▶김영오 서울대 공과대학장=중국 정부의 ‘제조굴기’ 지원책은 10년 전 시작됐다. 한국도 최소 10년 이상 끌고 갈 정책이 필요하다. ▶구 부총리=10년이 아니라 20, 30년 끌고 갈 혁신 기술을 개발해야 한다. 기술이 10단계에 도달해야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는데 우리나라 공공부문 R&D는 8~9단계만 돼도 ‘성공했다’며...
삼성전기, 서울대에 첨단소재 산학센터 2025-09-23 17:08:47
장덕현 최고경영자(CEO·사장)와 김영오 서울대 공과대학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산학협력센터 신설과 관련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삼성전기와 서울대는 5년간 첨단소재 산학협력센터에서 소재·부품 및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공정 등에 대한 산학협력 연구과제를 수행한다. 연구과제는 MLCC...
삼성전기, 서울대와 첨단소재 산학협력센터 설립 2025-09-23 08:28:10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오 서울대 공과대학 학장은 "이번 MOU를 통해 첨단 소재·부품 산업 발전에 서울대가 큰 기여를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면서 "프로젝트별이 아닌 블록펀딩 형태의 산학 협력을 통해 대학에 자율성을 보장하고 지속 가능한 연구환경을 구축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태년 "파격 보상·교육…국가인재센터로 한국판 '만인계획' 세워야" 2025-09-15 18:00:09
한국과는 상황이 크게 달랐다”고 짚었다. 김영오 서울대 공대 학장이 제안한 국가인재센터 설립안을 지지하게 된 계기기도 하다. 김 의원은 국가인재센터를 통해 특수 교육 커리큘럼과 파격적 보상책을 제시하고, 다양한 전공을 섞은 연합형 이공계 트랙과 권역별 인공지능(AI) 중심대학을 확 늘려야 한다고 설명했다. 중...
與 김태년 "국가인재센터로 '만인계획' 필요…혁신 위한 배임죄 완화 시급" 2025-09-15 15:36:53
김 의원은 이 같은 문제 해결을 위해 김영오 서울대 공대 학장이 제안한 국가인재센터 설립안을 검토 중이다. 이를 통해 특수 커리큘럼과 파격적 보상책을 제시하고, 다양한 전공을 섞는 연합형 이공계 트랙·권역별 인공지능(AI) 중심대학 확대 등도 병행돼야야 한다는 것이 그의 생각이다. 중국처럼 해외 우수 인재를...
[단독] 토종인재 줄줄이 탈한국…과기원 포닥 5명 중 1명은 외국인 2025-09-01 18:01:37
어려워서다. 김영오 서울대 공대 학장은 “서울대 공대는 입학생이 850명인데, 여기서 100명 이상이 빠져나가 졸업생은 750명에 그친다”고 했다. 이공계 최상위 인재가 대부분 의대로 빠지고, 공대와 자연대에 입학한 학생은 상당수가 연구를 포기하고 취업 전선에 뛰어든다는 얘기다.◇석·박사 태부족…‘허리’가...
'이과 열풍'에도 工大는 텅텅…수능 1~3000등 모두 의대 가는 한국 2025-08-31 18:20:53
‘가시밭길’이라는 인식이 확산했다. 김영오 서울대 공대 학장은 “의사는 사람을 살리지만, 과학자는 나라를 구한다”며 “그럼에도 의대는 한번 입학하면 대학병원에 남느냐, 개원을 하느냐 둘 중 하나만 선택하면 어떤 길도 탄탄대로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로 리스크, 하이 리턴’인 셈이다. 공학자와 과학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