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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주소송제도 미비…경제적 인센티브 통해 활성화해야" 2025-11-11 15:00:00
작동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우찬 고려대 기업지배구조연구소장도 환영사에서 "주주대표소송은 소 제기 지분요건이 여전히 높고, 주주에 대한 충실의무 위반을 근거로 한 소송은 법적 근거조차 불명확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주주대표 소송 제도 활성화를 위해서는 경제적 인센티브 제공 등이 필요하다고 전문가...
與 코스피5000특위 토론회…"자본시장법 개정 꼭 필요" 2025-09-18 17:35:53
가져갈 수 있느냐가 당면한 과제"라며 "속도보다 일관성이다. 방향·기조 자체가 흔들리면 시장에 의구심과 혼란을 불러올 수 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토론회에는 이상훈 경북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김우찬 고려대 경영대학 교수, 윤태준 주주행동플랫폼 액트 소장, 이창환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 대표,...
MBK '가족경영과 재벌' 논한다…윤종하 부회장, 아시아기업거버넌스 콘퍼런스 연사로 2025-09-03 17:04:29
4월 평소 교류하고 지내던 김우찬 고려대 경영학과 교수에게 '사외이사'라는 명칭이 이사의 독립적 판단을 보장하지 못하는 문제점을 지적한 것으로 전해진다. 김 교수 역시 이에 공감했으며, 그가 소장을 맡고 있는 경제개혁연대는 사외이사 명칭을 '독립이사'로 변경하는 것을 제22대 국회 개혁입법과제...
與의 예상밖 상법 속도전에 기업들 당혹…"자진상폐 속출할 것" 2025-07-11 17:52:56
제도 수위가 약하다는 지적도 했다. 김우찬 고려대 경영학과 교수(경제개혁연대 소장)는 “기업들이 분리 선출되지 않는 감사위원을 늘릴 수 있어 감사위원 전원을 분리 선출할 필요가 있다”며 “집중투표제도 앞서 제도를 도입한 일부 금융회사 등을 따졌을 때 지배권 상실 가능성은 매우 드물다고 봐야 한다”고 말했다....
“집중투표제로 기업 경쟁력↑?”…상법 공청회 달군 질문 2025-07-11 17:49:31
측에서 김우찬 고려대 경영학과 교수, 윤태준 액트 기업지배구조연구소 소장이, 야당 측에선 정우용 한국상장회사협의회 정책부회장과 최준선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명예교수가 참석했다. 김 교수는 "이사회의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선 집중투표제 의무화가 불가피하다"고 주장했다. 지금처럼 보통결의 방식으로 선출되면...
"금융사 내부통제시스템, 제재보다 인센티브 제공에 목표 둬야" 2024-11-15 09:30:01
등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김우찬 고려대학교 교수는 "내부통제시스템에 대한 신분 제재는 문책 대상 임원이 행정소송을 제기해 다툴 경우 무력화될 수 있고, 보다 실효성 있는 내부통제시스템 구축을 위해서는 금전 제재가 부가돼야 하는데 주주대표소송과 다중 대표소송 제기에 필요한 지분요건이 너무 높아 이...
HD현대중공업, 국내 최대 규모의 '통합안전교육센터' 운영 2024-10-30 16:10:54
‘HD현대희망재단’ 설립에도 나서고 있다. 최근 설립절차를 마친 HD현대희망재단은 이기권 전 고용노동부장관이 이사장을 맡았고, 전순옥 전 국회의원, 이환경 전 한국방송작가협의회 이사장, 김우찬 법무법인 동헌 대표변호사, 김재헌 삼일회계법인 상무가 이사로 참여했다. 재단 설립을 처음으로 제안하고, 사재 1억원을...
[고침] 경제(이복현 "합병 과정서 지배주주만을 위한 의사…) 2024-08-28 15:20:53
필요하다는 의견을 개진하기도 했다. 김우찬 고려대 기업지배구조연구소 소장은 "별도 조항을 신설해 회사에 대한 충실의무를 구체화하고, 거래의 공정성에 대한 입증 책임 전환 및 면책조항(소수주주 과반결의제) 신설을 제안한다"고 말했다. 이정두 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소송 남발 등 부작용에 대한 대안을 고려할...
'상법 개정' 군불 때는 이복현 "지배주주만 위한 합병 계속…개선 필요" 2024-08-28 14:18:14
김우찬 고려대 기업지배구조연구소 소장은 "현재 우리나라 기업 거버넌스는 경영자(총수)가 회사 또는 주주의 이익이 아니라 본인의 사적 이익에 충성하는 구조이고, 이를 사전에 견제하거나 사후 책임추궁할 장치도 없다"며 "현재로선 회사에 직접적인 손해가 없는 자본거래에 대한 규율 공백이 있어 이사의 충실의무 관련...
이복현 "합병 과정서 지배주주만을 위한 의사결정 계속 발생" 2024-08-28 09:40:00
필요하다는 의견을 개진하기도 했다. 김우찬 고려대 기업지배구조연구소 소장은 "별도 조항을 신설해 회사에 대한 충실의무를 구체화하고, 거래의 공정성에 대한 입증 책임 전환 및 면책조항(소수주주 과반결의제) 신설을 제안한다"고 말했다. 이정도 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소송 남발 등 부작용에 대한 대안을 고려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