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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정책 수립` 고위공직자 36% 다주택자…7% 무주택자 2020-08-06 13:28:36
고승범 한국은행 위원(24억8천만원), 김우찬 금융감독원 감사(24억5천만원) 등도 상위 10인에 포함됐다. 이들 상위 10명의 평균 부동산 재산은 33억5천만원이었다. 경실련은 "부동산재산 상위 10명 중 7명은 전·현직 국토부나 기재부 출신"이라며 "부동산 정책을 다루는 국토부, 기재부, 금융위 등에는 다주택 보유자나...
국내 경제학자들, 기본소득 도입에 '부정 > 긍정' 2020-07-09 16:13:39
전체의 대부분을 차지했다. 김우찬 고려대 교수는 "해당 문항은 공유부가 충분히 많다는 것을 전제로 하는 논거"라며 "하지만 아쉽게도 우리 정부는 노르웨이처럼 북해 유전의 3분의 2를 소유하고 있지도 않고, 싱가포르처럼 전 국토의 4분의 3을 소유하고 있지도 않다. 우리나라 현실을 고려하지 않은 탁상공론"이라고...
국내 저명 경제학자 32명, 전 국민 고용보험 두고 찬반 팽팽 2020-06-10 12:01:30
김우찬 고려대 교수는 "경제학자들은 국가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상시적인 산업구조조정이 필요하고 이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노동시장이 유연해야 한다고 주장하지만, 노동시장 유연화의 전제 조건이 전 국민 고용보험제도라는 것을 간과하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이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재벌기업 사외이사 '거수기' 불변…'부결' 극소수 2020-04-05 06:01:06
구성하고 있다. 경제개혁연대 소장인 김우찬 고려대 교수는 "사외이사 독립성을 담보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이 선임 제도인데 아무런 변화가 없다"며 "감사위원회 분리 선임 제도나 직접투표제, 특수관계인 의결권 제한 등이 없는 상황에서 독립적인 사외이사를 뽑는 데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다. 김 교수는 또 "상법...
금감원, 임원들 넉달간 급여 30% 반납…코로나19 피해 지원 2020-03-31 16:01:46
윤석헌 금감원장 김우찬 감사 유광열 수석부원장 권인원·원승연 부원장 김은경 금융소비자보호처장 회계 전문심의위원 및 부원장보 등 9명의 급여를 4개월간 30% 반납한다고 밝혔다. 임원들이 반납한 급여는 소상공인 자영업자 등 코로나19 피해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조속한...
금감원 임원들 4개월간 급여 30% 반납…코로나19 극복 동참 2020-03-31 15:20:08
대상 임원은 윤석헌 원장을 비롯해 김우찬 감사, 유광열 수석부원장, 권인원·원승연 부원장, 김은경 금소처장, 김종민·이진석·박상욱·김동성·이성재·김동회·장준경·조영익·정성웅 부원장보, 박권추 회계전문심의의원 등이다. 금감원은 "임원들이 반납한 급여는 소상공인, 자영업자 등 코로나19 피해 지원에 쓰일...
금감원 임원 넉달간 급여 30% 반납…"코로나 고통 분담" 2020-03-31 15:14:42
임원 급여 반납 운동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윤석헌 금감원장과 김우찬 감사, 유광열 수석부원장, 권인원·원승연 부원장, 김은경 금융소비자보호처장, 회계 전문심의위원 및 부원장보 9명은 4개월간 급여 30%를 반납한다. 임원들이 반납한 급여는 소상공인, 자영업자 등 코로나19 피해 지원에 쓰인다. kong79@yna.co.kr ...
[재산공개] 금융 공직자 재산 대부분 늘어…금융위원장 4억원↑ 2020-03-26 00:00:00
재산 대부분 늘어…금융위원장 4억원↑ 금감원 김우찬 감사 52억원 최다…이동걸 산은 회장 44억원 (서울=연합뉴스) 김남권 기자 = 지난해 금융당국 고위직과 금융공기업 수장들의 재산이 대부분 늘어났다. 부동산 가격 상승과 급여 저축 등의 영향을 받았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6일 공개한 2019년도 고위공직자...
국민연금, 횡령·배임 이사해임 주주권행사에 찬반 엇갈려 2019-11-13 19:42:46
불확실성이 높아진다고 우려했다. 김우찬 고려대 교수는 "이번 경영 참여 목적 주주권행사 가이드라인은 지난 7월 발표된 초안보다 진일보했다"면서 "특히 집중투표제를 도입한 것은 매우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집중투표제는 다수의 이사를 뽑을 때 선임 예정 이사만큼 부여된 의결권을 한 사람에게 집중하거나 여러...
"지배주주 사익편취 규제, 모든 상장사로 확대해야" 2019-11-08 14:00:01
병행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우찬 고려대 경영대학 교수는 기업 경영권 보호 수단에 관한 주제발표에서 "경영권 보호 수단 강화에 대한 재계의 지속적인 요구는 기관투자자 등 외부 주주의 정당한 주주권 행사도 차단하려는 전략"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우리 기업 현실을 고려하면 외부 주주의 견제가 절실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