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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 분리과세 요건, 제조업은 14%만 충족" 2025-11-10 18:03:32
제기됐다. 김우철 서울시립대 세무학과 교수는 “조세지출 심층 평가에 따라 폐지 권고를 받은 제도는 손대지 않으면서 증권거래세율과 법인세율, 교육세율만 인상했다”며 “이번 세법 개정 방향은 일부 자산가나 대기업만 겨냥해 ‘부자 증세’를 했다 혼란에 빠진 프랑스 모델에 가깝다”고 비판했다. 이광식/최해련...
"아마존·테슬라도 현금배당 한 적 없어"…배당소득 분리과세에 쏟아진 비판들 2025-11-10 12:09:32
비판이 이어졌다. 김우철 서울시립대 세무학과 교수는 “한국의 배당소득은 법인세와 개인소득세 단계의 이중과세로 인해 세 부담이 매우 높다”면서 “배당소득 분리과세를 ‘코스피 5000 달성’ 수단으로 보지 말고, 불합리한 세제 조정 측면에서 접근해야 한다”고 했다. 정세은 충남대 경제학과 교수는 “최근 주가가...
부동산 세제 개편, 올해 넘겨 내년으로…지방선거 앞 난항 전망 2025-10-26 05:57:00
자본시장 활성화에도 역행한다는 이유에서다. 김우철 서울시립대 세무학과 교수는 "정치적으로 쉽지 않지만, 원칙에 기반한 금융투자소득 과세를 정비할 필요가 있다"며 "실효세율은 낮추고 장기 투자 혜택을 주는 한편, 거래세는 과감히 폐지하는 등 합리적 보완책 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chaewon@yna.co.kr (끝)...
힘실리는 보유세 강화론…지방세수·공시가·주택수 '고차함수' 2025-10-19 05:51:01
김우철 서울시립대 세무학과 교수는 "문재인 정부에 비해 윤석열 정부에서 공정비율을 많이 낮췄다"며 "탄력적으로 정책대응할 수 있는 버퍼를 확보하고 세수를 관리하는 측면까지 고려한다면 보유세 역할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올 수 있다"고 말했다. 시행령 개정 사안이어서, 2027년 종부세 과세기준일(내년 6월1일)...
국세 수입 연평균 4.6% 증가…"성장률에 비해 낙관적" 2025-08-29 17:33:30
둔화할 것으로 전망했다. 김우철 서울시립대 세무학과 교수는 “정부가 세수입을 벌충하기 위해 법인세 등을 중심으로 증세에 나섰지만 재정 건전성 제고 효과는 제한적”이라고 설명했다. 모자라는 세수는 빚으로 채워야 한다. 내년 차환 물량을 제외한 국채 순발행액은 총 116조원에 달한다. 올해(113조6000억원)에 이어...
내년 국세수입 390조…소득세·법인세 증가로 18.2조 불어 [2026년 예산안] 2025-08-29 11:10:12
평가가 많다. 김우철 서울시립대 세무학과 교수는 "현재 증세는 법인세를 중심으로 진행됐다"며 "앞으로 국민 등을 대상으로 증세를 추진한다면 반발이 거세지는 등 증세 작업의 난이도가 올라간다"고 말했다. 국세 수입으로 정부 살림살이를 챙기기 빠듯한 만큼 국채 발행이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도 많다.내년 국고채...
소득세·상속세 중장기 과제로…다음은 부동산세? 2025-08-03 10:48:24
해당 비율은 법 개정 없이 시행령으로 조정이 가능해 증·감세 논란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롭다. 또한 내년 5월 종료 예정인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도 정부가 시행령으로 손볼 수 있는 카드다. 서울시립대 김우철 교수는 "종부세 등 부동산세 세율 직접 조정은 어려울 수 있으나 공정시장가액비율 정상화는 충분히...
소득세·상속세 중장기 과제로 밀리나…부동산세는 다음 순번? 2025-08-03 06:11:00
통해 손 볼 수 있는 카드로 꼽힌다. 김우철 서울시립대 교수는 "종부세 등 부동산세 관련 세율을 직접 조정하기는 어려울 수 있으나, 공정시장가액비율 정상화 정도는 향후 정부가 충분히 고민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전망했다. chaewo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李 "춘천~원주 철도" 金 "전국 GTX"…쏟아진 '교통 票퓰리즘' 2025-05-20 17:53:26
재원 마련이 변수가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김우철 서울시립대 세무학과 교수는 “지역 유세를 위해 구호성 공약이 남발되는데 실현 가능성이 희박해 실제 10%도 정책화하기 힘들 것”이라며 “현금성 복지는 늘리면서 SOC도 하면 재원 부족으로 공염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형창/강진규 기자 calling@hankyung.com
[인사] 하나은행 ; 한국수출입은행 ; 관세청 등 2025-01-10 18:30:50
대변인 김우철▷〃 관세국경위험관리센터장 정구천▷〃 법무담당관 방대성▷〃 전자상거래통관과장 노지선▷〃 보세산업지원과장 김진선▷〃 심사정책과장 김용철▷〃 세원심사과장 오현진▷〃 공정무역심사팀장 윤지혜▷〃 국제조사과장 최문기▷〃 국제협력총괄과장 임주연▷〃 자유무역협정집행과장 김태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