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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섭, 전당대회 판 흔드나…"전당대회 출마 등 역할 고민" 2024-06-13 17:16:26
김재섭 국민의힘 의원이 13일 전당대회 출마를 포함한 당내 역할을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다. 30대 소장파인 김 의원은 "(국민의힘이) 개혁을 전혀 안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출마 채비를 하면서 '한동훈 대세론'이 거론된 가운데, 김 의원이 판을 흔드는...
김재섭 "尹 축하난 거부한 조국, 센 척하는 느낌…웃겼다" 2024-06-03 15:55:51
김재섭 국민의힘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의 국회의원 당선 축하 난을 거절한 조국 혁신당 대표를 향해 "좀 웃겼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3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나와 조국혁신당 등 야당 의원들의 '축하 난 거부 릴레이'에 대해 언급하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특히 "조국 의원 같은 경우에는 윤석열...
김정숙 합류 후 식비 10배로…한 끼당 40만원 기내식? 2024-06-03 10:28:45
전까지도 타지마할을 스케쥴에 없었다고 볼 수 있다는 것. 김재섭 국민의힘 의원 또한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기내식 역사상 가장 높은 금액을 갱신한 분이 아마 김정숙 여사가 아닌가 생각이 든다"고 했다. '문체부가 사전에 결제한 출장 기간 전체 식비가 692만 원이었는데 김정숙 여사...
'천바오' 천하람 "국민, 개혁신당을 '동물원'에 살려 두셨다" [당선인 인터뷰] 2024-05-26 07:49:01
저뿐만 아니라 국민의힘의 김재섭·김용태 당선인을 봐도 이번 22대 국회가 정치 세대교체의 중요한 전환점이 될 수 있지 않나 하는 기대도 갖게 된다. 또 아슬아슬하게 300번째로 문 닫고 당선됐는데, 그러다보니 당선의 소중함을 많이 알게 됐다고 할까. 한 표 한 표의 소중함을 알게 됐다." Q. 개혁신당이 지역구에서 한...
한동훈, 존재감 여전…당대표 출마설에 중3 팬레터도 등장 2024-05-20 17:05:38
당내 30·40을 중심으로 등판설이 제기됐다. 김재섭 국민의힘 당선인은 이날 SBS 라디오에 출연해 한 전 위원장의 출마 가능성이 49%까지 높아졌다고 분석했다. 그는 "출마 가능성을 처음에는 10% 안 된다, 한 5% 되느냐고 생각이 됐는데 하루하루 출마 가능성이 커지지 않느냐"며 "한 전 위원장을 다시 불러내는 국민과...
조정훈, 총선백서 '사심' 논란에 "당 대표 출마 안 한다" 2024-05-20 14:43:56
조 의원을 겨냥했다. 김재섭 국민의힘 원내부대표도 SBS 라디오에서 백서 특위가 "잘 안 굴러가고 있다"며 "백서 TF의 장인 조정훈 의원의 출마가 계속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TF가 얼룩지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백서 TF가 정말로 잘 되려면 지금이라도 조정훈 의원이 입장 표명을 분명히 하시는 게 좋다"고...
우재준 "교촌·멕시칸·호식이 고향이 대구…'맥도날드'는 왜 못 나오나" [인터뷰] 2024-05-18 11:15:56
김재섭 김용태 당선인처럼 벌써 목소리를 내는 이들도 보이는데. "사실 저는 보수정당의 정치인이 가져야 할 기본적인 태도 중 하나가 '우리가 걸어온 길에 대한 존중'이라고 생각한다. '다 때려 부수고 새로운 걸로 뒤엎자'는 건 진보 정치다. 그동안의 국회가 당연 잘못된 부분도 많이 있을 것이다....
가상대결 지역구 5곳 중 1곳, 턱없이 잘못 짚었다 2024-04-30 18:52:45
이뤄진 서울 도봉갑에선 안귀령 민주당 후보가 김재섭 국민의힘 후보를 상대로 평균 9.6%포인트 차로 여유 있게 승리할 것으로 예측됐다. 실제로는 김 후보가 1.2%포인트 차로 당선됐다. 여론조사와의 오차는 10.8%포인트였다. 공영운 민주당 후보와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 등이 격돌해 20차례에 걸쳐 여론조사가 실시된...
'성역 없다'는 與 총선 백서…'김건희 리스크'도 담길까 [정치 인사이드] 2024-04-27 06:53:02
당선된 김재섭 당선인은 전날 여의도연구원이 주최한 토론회에서 "(총선 백서에) 성역이 없어야 한다"며 "매우 불편하고 듣기 싫고, 이것이 금기를 깨는 일이라 하더라도 성역 없이 민낯을 드러내고, 처절한 반성과 복기를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21대 총선 대패 이후에도 백서가 나왔지만 아무런 영양가가 없었다는 점을...
단톡방 만든 與낙선자 160여명 '세력화' 속도 2024-04-25 18:45:17
지적했다. 이번 총선에서 험지 생환한 김재섭 당선인(서울 도봉갑)은 “어떻게 당선됐냐고 묻는데, 솔직히 우리 당이 하는 것 반대로만 했다”며 “수도권에서 낙선한 분들의 목소리가 절대적으로 많이 반영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당권 경쟁을 앞두고 비윤·수도권 원외 인사들의 목소리가 커질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