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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여객기 참사 1주기 추모행사…20일 보신각서 시민추모대회 2025-12-18 11:00:03
종로구 보신각에서 '전국 시민추모대회'를 진행한다. 27일 오후 2시 광주 동구 5·18민주광장에서는 '광주·전남 시도민추모대회'를 연다. 유가족의 추모와 치유를 위한 행사도 별도로 진행한다. 무안공항에서 24일 '유가족의 밤'이, 28일 '추모의 밤' 행사가 열린다. 아울러 유가족이...
악취나던 굴포천, 생태하천으로 재탄생 2025-12-17 17:41:31
4년간의 공사를 끝내고 17일부터 시민에게 공개된다고 밝혔다. 굴포천은 부평구에서 시작해 경기 부천·김포시를 거쳐 한강으로 합류하는 국가하천이다. 부평구청부터 김포의 한강 합류 구간까지 총 15.3㎞다. 이 하천은 1990년대 초 산업화 과정에서 일부 구간이 콘크리트로 복개되면서 본래의 기능을 잃었다. 이번에 도심...
코나아이, 연말 '소상공인 응원 캠페인' 진행 2025-12-17 15:27:08
온 시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는 동시에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지역 골목상권을 지켜온 소상공인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코나아이가 자체 예산을 투입해 추진하는 사회공헌 활동(CSR)으로, 단순 프로모션을 넘어 지역경제 활성화와 사회환원의 의미를 담고 있다. 캠페인은 코나아이가 운영대행하는 각 지자체의...
울릉공항 취항 준비하는 '섬에어 1호기' ATR 72-600 공개 2025-12-16 08:27:56
빈 비행기로 비행하는 방식)를 통해 내년 1월 2일 김포 국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프랑스 툴루즈에 위치한 ATR 사에서 MSN(Manufacturer Serial Number/제조번호) 1745를 부여받아 제조된ATR 72-600은 섬에어의 로고와 시그니처 컬러 등 리버리 디자인과 컬러가 더해지면서 감각적으로 변신했다. 섬에어 1호기에 새겨진...
김포시, 일산대교 통행료 ‘반값 지원’ 추진 2025-12-15 16:00:25
김포시가 일산대교 통행료 50% 지원을 추진한다. 김포시는 15일 시의회 본회의에서 '일산대교 통행료 지원 조례안'이 수정·가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 제정으로 통행료 지원을 위한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김포시에 등록된 차량 중 평일 출퇴근 시간대 일산대교를 이용하는 차량이다. 주말과 공휴...
“신속예타가 김포 살린다”…세종 기재부 앞 김포 시민단체 총집결 2025-12-08 17:04:44
김포 시민단체가 정부를 향해 다시 목소리를 높였다. 이들은 서울지하철 5호선 김포 연장과 김포한강2콤팩트시티(2콤팩트시티) 사업이 신속예타 지연으로 멈춰섰다며 즉각적인 조치를 촉구하고 나섰다. 김포검단시민연대, 김포신도시주민대책위원회, 양촌대책위원회, 연합비상대책위원회 등 김포 시민단체들은 8일 세종...
첫눈이 폭설이라니…밤새 수도권 사고 신고 4000건 육박 2025-12-05 11:38:40
폭설의 여파로 5일 출근길에도 시민들의 큰 불편이 이어졌다. 서울과 경기 남부지역에서는 이날 오전까지 경찰과 소방 당국에 총 4000여건에 이르는 신고가 접수됐다. 경기남부경찰청에 따르면 어제 오후 5시부터 오늘 오전 5시까지 관내에 접수된 대설 관련 112신고는 교통 불편 1087건, 제설 요청 732건, 교통사고 83건...
부천시민 일상, 모두 ‘30분대 생활권’…데이터로 확인된 생활 편의 2025-12-04 20:51:12
연휴 기간을 분석한 결과, 부천소풍터미널까지 22분, 김포공항 32분, 광명역 47분, 용산역 52분, 서울역 63분이 소요되며, 주요 교통 허브까지 평균 37분이면 이동이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이번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교통 인프라 개선, 버스 노선 최적화, 신도시 재정비, 공공시설 배치 등 실질적 정책에 데이터를...
김포, 돌봄·복지·문화 3박자 갖춘 체감형 도시로 변모 2025-12-04 19:53:58
민선8기 김포시가 교육·문화·복지 전 분야에서 체감도 높은 변화를 이끌며 시민 일상을 빠르게 바꿔놓고 있다. 4일 김포시에 따르면 김병수 김포시장은 “시정의 시작과 끝은 시민 편의”라고 강조하며 시민 중심 정책을 추진해왔다. 김포는 교육불모지라는 오명을 벗고 교육발전특구로 지정되며 신흥 교육도시로...
서울시민, 1~4㎞ 거리엔 버스·5~19㎞는 지하철 이용 2025-12-03 09:00:03
함께 수도권 시민의 이동을 250m 격자(4만1023칸)와 20분 단위로 분석한 결과 이동 거리·연령·생활권에 따라 교통수단 선택이 뚜렷하게 갈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동 목적?경로?수단’을 한 흐름으로 읽는 전국 최초 통합 시스템을 구축해 광역교통·도시계획에 즉시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거리·연령별 수단 ‘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