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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자칼럼] 다 털린 나라의 '인증 지옥' 2026-01-15 17:29:40
쿠팡 사태는 포함되지 않았다. 이쯤 되면 우리나라의 고객 정보는 ‘공공재’라는 자조 섞인 말이 나올 법하다. 사실상 국민 전체의 개인정보가 다 털린 것으로 봐야 한다는 의미다. 그런데 재외 교민이나 국내 체류 경험이 있는 외국인, 해외에서 국내 온라인 쇼핑몰을 이용해본 사람들에게 이런 얘기는 분노 지수만 더...
美, 남아공 해상 '브릭스 군사훈련' 주시…"이익 지킬 것" 2026-01-12 10:23:42
진압 사태로 미국과의 긴장이 고조된 이란 해군까지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란을 비롯해 중국과 러시아 등 브릭스 회원국이 보낸 10척 이상의 군함과 지원 선박이 남아공 사이먼스타운 해군기지에 도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훈련 개최지인 남아공은 현재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와 관계가 악화한 상황이다. 트럼프...
트럼프 개입주의에 MAGA 분열 조짐 2026-01-04 17:56:12
따라서 사태가 조기 수습되고, 트럼프 행정부가 미국 국익 확보를 입증해낼 경우 마가 핵심층이 이탈하지 않고 지지를 유지할 가능성도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더타임스는 “유권자는 국가 재건, 난민 발생, 수조달러 지출이 수반되는 전쟁에 지쳐 있지만 짧고 결정적이며 응징 차원의 행위에는 거부감이 덜하다”며 “외국...
[美 마두로 축출] 격랑의 베네수엘라…'좌파 차비스모' 종언 고하나(종합) 2026-01-04 03:43:36
등지는 주민의 규모도 늘어났다. 유엔난민기구와 국제이주기구 등에 따르면 전 세계 베네수엘라 출신 난민과 이주민의 수는 당시 340만 명에 달했다. 이는 올해엔 약 800만명으로까지 불어난 상태다. 마두로 대통령은 그러나 별다른 정책 기조 변화 없이 주변국 좌파 정부와의 연대를 통한 원조 외교에 의존했고, 또 다른...
[美 베네수 공격] 버스기사 출신 독재자…'차비스모' 마두로의 몰락 2026-01-03 22:08:49
등지는 주민의 규모도 늘어났다. 유엔난민기구와 국제이주기구 등에 따르면 전 세계 베네수엘라 출신 난민과 이주민의 수는 당시 340만 명에 달했다. 이는 올해엔 약 800만명으로까지 불어난 상태다. 마두로 대통령은 그러나 별다른 정책 기조 변화 없이 주변국 좌파 정부와의 연대를 통한 원조 외교에 의존했고, 또 다른...
"돌려 막기로 겨우 버텨"…역대급 빚폭탄 터졌다 '비명' [글로벌 머니 X파일] 2025-12-24 07:00:07
씨는 "볼리비아의 사태는 예견된 비극"이라며 "매일 1000만 달러가 밀수업자들의 배를 불리는 데 쓰이는 보조금을 유지하려다 국가 전체의 지불 능력을 태워버렸다"고 분노했다. 볼리비아 중앙은행에 따르면 지난 10월 디지털 자산(암호화폐) 거래액이 24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자국 통화를 믿지 못한 국민들이 달러 대신...
[우분투칼럼] G20 가치 외교가 멈춘 자리: 각자도생 향하는 아프리카 2025-12-23 07:00:02
회의에서 일어난 일련의 사태는 아프리카가 어렵게 확보해온 글로벌 거버넌스 참여 공간이 서구의 정치적 계산에 따라 언제든 흔들릴 수 있음을 드러냈다. 요하네스버그의 '빈 의자'와 마이애미의 '폴란드 초대' 선언은 그 흐름을 그대로 보여준다. ◇가치 외교의 붕괴…빚·불평등의 그림자 이번 G20에서...
[2025결산] '美우선주의' 트럼프의 관세전쟁…전세계가 들썩였다 2025-12-17 07:11:41
당국의 '성과주의' 중심으로 집행되면서 이주민이나 난민에 대한 인도주의 논란이 적지 않게 나타나고 있다. 지난 9월 조지아주에서 발생한 한국인 근로자 300여명 구금 사태 역시 미 이민당국의 '성과 지상주의'와 무관치 않았다는 평가가 많다. '배제'에 보다 초점을 둔 트럼프 행정부의 이민 ...
[2025결산] 연합뉴스 선정 10대 국제뉴스 2025-12-17 07:11:05
입장을 굽히지 않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번 사태가 일시적 외교 분쟁이 아니라 장기적 구조적 긴장의 시작일 수 있다고 경고한다. ◇ 교황 프란치스코 선종과 새 교황 레오 14세 즉위 청빈한 삶을 살며 예수의 가르침을 지구촌에 설파해온 프란치스코 교황은 4월 21일 향년 88세로 선종했다. 세계 14억 가톨릭 신자를 이끈...
범죄 강력대응 요구 민심에 중남미 정치지형 '급 우경화' 2025-12-15 11:46:17
중이던 난민들이 페루로 월경하는 사례가 늘어 호세 헤리 페루 대통령이 국경 지역에 비상사태를 선포하기도 했다. 내년에 치러질 페루, 콜롬비아, 코스타리카 선거에서도 범죄 대응책이 주요 쟁점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칠레는 여전히 중남미에서 가장 안전한 국가 중 하나이며, 현실과 정치, 대중 인식이 얽힌 위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