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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무역그룹 "지속가능한 일터 만들겠다" 2025-12-02 11:13:11
검진 휴가 실시, 남녀 구분 없는 육아휴직 장려 등 출산·양육 친화 정책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지난달엔 성기학 영원무역 회장이 여성 고용을 늘려 기업 내 다양성과 포용성을 실천한 성과를 인정받아 ‘2025 WCD(세계여성이사협회) 비저너리 어워즈’에서 ‘이머징 리더십’ 부문에 선정된 바 있다. 한국 기업 중...
[단독] '성차별' 사업주에 첫 시정명령, 법원서 취소 판결 2025-11-09 16:14:03
않았다. B씨는 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남녀고용평등법)상 성차별이라며 경기지방노동위원회에 차별 시정 신청을 했으나 기각됐다. 그러나 중노위에 신청한 재심이 받아들여졌다. 중노위는 A사가 B씨에게 2023년도 승진 기회와 함께 차별받은 기간 임금 차액을 지급해야 한다고 명했다. 2022년 4월...
삼성바이오에피스, 좋은 '워라밸'로 정부 인증 받았다 2025-11-06 08:55:35
고용노동부로부터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 및 ‘노사문화 우수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정부 및 여러 민간 기관으로부터의 수상 및 인증은 건전한 기업문화 구축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의 방증이라는 게 삼성바이오에피스 측 설명이다. 강대성 삼성바이오에피스 피플팀장(상무)는 “임직원이 업무를 통한 성장과...
[데스크 칼럼] 자본 혁신 막는 깨알 규제들 2025-11-04 17:50:15
‘성평등 임금 공시제’를 잇따라 발의했다. 남녀 간 고용률 및 임금 격차를 해소하겠다는 명분이다. 법제화되면 상장사들은 직무과 직급, 근속연수, 고용 형태별 임금 정보를 성별로 구분해 공개해야 한다.공매도 금지 푼 뒤 주가 상승상당수 규제는 자본시장 발전과 혁신을 가로막는 걸림돌이 되고 있다. MSCI 선진국지수...
[천자칼럼] 가난하지만, 행복한 나라는 없다 2025-09-11 17:30:00
그러나 실제는 어떤가. 세계 최하위권인 남녀평등지수, 한국보다 높은 살인율과 불평등지수, 가정 폭력에 따른 높은 자살률 등. 네팔은 부탄과 맞붙어 있으면서 같은 지리·환경적 요인으로 덩달아 행복 국가로 인식되고 있는 나라다. 그러나 최근 국제 뉴스의 핫토픽이 된 네팔 사태는 이런 환상을 여지없이 깨트린다. ...
女 대졸률 1위인데 임금은 꼴찌…韓 '성별 역설' 어디서 오나 2025-09-05 16:57:29
평등 수준 가시화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윤정아 문화일보 정치부 차장은 "리더급 여성 정치인들이 동료 '대장'으로 인정받지 못하고 세력을 만들려 하면 '기가 세다'고 배척당하는 현실을 제도적으로 바꿔야 한다"고 말했다. 기업 유리천장 지수 최하위권 지속 윤훈상 삼정KPMG 전무는 한국 여성 대학...
국내기업 남녀 임금 격차 더 벌어졌다…평균 30.7% 차이 2025-09-05 14:07:02
오히려 확대됐다"며 "임금이 근속연수 외에 직급, 근로형태 등 다양한 요인의 영향을 받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여가부는 향후 성별 임금 격차 분석 시 연령, 직급, 고용형태, 경력단절 여부, 직무 특성 등 다양한 변수를 포함해 격차 원인을 정밀하게 파악할 방침이다. 아울러 '고용평등임금공시제' 도입을 통해...
"男 1억 벌때 3000만원 덜 받았다"…女직장인 폭발한 이유 2025-09-05 09:46:00
신우리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책임연구원은 "성별 임금 격차는 직무 내용, 승진, 휴직 등 임금 결정 요인뿐 아니라 산업·직종 분리 같은 구조적 요인의 영향을 받는다"고 말했다. 여가부는 앞으로 연령, 직급, 고용형태, 경력단절 여부, 직무 특성 등 변수를 반영해 격차 원인을 정밀하게 파악하고, 기업별 임금 정보를...
9,780만원 vs 6,773만원…격차 더 커졌다 2025-09-05 08:59:13
격차 감소가 임금 격차 완화로 이어지는데, 작년 기업에서는 근속연수 격차는 줄었지만 임금 격차는 오히려 확대됐다. 이는 임금이 근속연수 외에 직급, 근로형태 등 다양한 요인의 영향을 받기 때문으로 여가부는 분석했다. 여가부는 '고용평등임금공시제' 도입을 통해 성별 임금 격차를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할...
육아휴직 3명 중 1명은 '아빠'…10집 중 6집은 맞벌이한다 2025-09-02 15:38:25
평등주간을 맞아 발표한 '2025 통계로 보는 남녀의 삶'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육아휴직급여 수급자는 13만2535명이었다. 이중 남성이 전체 육아휴직자의 31.6%에 달하는 4만1829명을 기록해, 해당 통계 집계 이후 최초로 4만명을 돌파했다. 2015년(4872명) 대비 8.6배 늘어난 수치다. 남녀 모두 300인 이상 사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