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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앤코 손 들어준 법원…홍원식 손해배상 660억원 산정 근거는 2025-12-09 07:35:03
따르면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합의31부(남인수 부장판사)는 홍 전 회장이 한앤코에 총 660억원의 손해를 배상해야 한다고 지난달 판결했다. 홍 전 회장이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했다가 번복해 경영권 인수가 지연된 약 33개월 동안 남양유업 기업가치가 훼손된 책임을 져야 한다고 판단한 것이다. 홍 전 회장 측의...
민희진, 유튜브 출연 예고…하이브와 '260억 재판' 심경 밝히나 2025-12-04 09:22:19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합의31부(부장판사 남인수)는 민 전 대표가 하이브를 상대로 낸 풋옵션 행사 관련 주식매매대금 청구 소송 변론기일을 열었다. 당시 민 전 대표는 "방시혁 의장은 나를 영입해 하이브의 기업 가치를 부풀리고 성공적인 기업공개(IPO)를 하기 위한 '제물'로 썼다", "하이브 홍보팀은 뉴진스의...
"민주당 왜 뽑았어"…민희진, 직원에 정치색 강요 논란 2025-11-28 14:15:20
알려졌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31부(부장판사 남인수)는 27일 민희진 전 대표 등 3명이 하이브를 상대로 낸 풋옵션 행사 관련 주식매매대금 청구 소송의 3차 변론을 심리했다. 하이브가 민 전 대표 등 2명을 상대로 제기한 주주간계약해지 확인 소송 5차 변론도 병행됐다. 이날 민 전 대표가 가장 민감하게 반응한 하이브...
민희진 "방시혁 '꼭 하이브 와 달라' 집요하게 구애하더니" 2025-11-27 19:33:02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합의31부(재판장 남인수) 심리로 열린 풋옵션 행사 관련 주식매매대금 청구 소송 변론기일에 당사자 신문을 위해 직접 출석했다.그는 당시 영입 경위를 상세히 설명하며 "저를 데려오려는 의지가 강했다"고 밝혔다. 그는 "2018년 12월 31일 자로 SM을 퇴사했는데, 불과 이틀 뒤 방시혁 의장이 직접...
"하이브 믿고 계약, 결국 날 등쳤다"…민희진 '눈물의 호소' [CEO와 법정] 2025-11-27 19:05:48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합의31부(부장판사 남인수) 심리로 이뤄진 주식매매대금 청구 소송의 3차 변론기일에 출석해 당사자 신문에 응했다. "경업금지 조항 몰랐다…심각한 배신감"그는 풋옵션 관련 내용이 담긴 주주 간 계약 체결 당시 상황과 관련해 “박지원(전 하이브 대표이사)은 당시 하이브와 방시혁 의장에게 불만이...
"홍원식 남양유업 前 회장, 한앤코에 660억 배상해야" 2025-11-27 17:41:55
점이 인정됐다.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합의31부(부장판사 남인수)는 27일 “홍 전 회장은 원고(한앤코)에게 660억원 상당과 이에 대한 지연손해금을 지급하라”며 “이 중 ‘소극적 손해’에 해당하는 487억원에 대해선 가집행할 수 있다”고 판결했다. 2022년 11월 소 제기 이후 3년 만에 나온 1심 결론이다. 재판부가 소...
한앤코, 남양유업 900억 손배소 승소…法 "660억 지급하라" [CEO와 법정] 2025-11-27 11:00:03
취지다.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합의31부(남인수 부장판사)는 27일 “홍 전 회장은 원고(한앤코)에게 660억 원 상당과 이에 대한 지연손해금을 지급하라”면서 “이 중 소극적 손해에 해당하는 487억 원에 대해선 가집행할 수 있다”고 판결했다. 2022년 11월 소 제기 이후 3년 만에 나온 1심 결론이다. 재판부가 소극적...
'260억 주식소송' 민희진-하이브, 뉴진스 사태 후 첫 대면 2025-09-11 16:35:49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31부(남인수 부장판사)는 11일 하이브가 민 전 대표를 상대로 낸 주주간계약 해지 확인 소송과 민 전 대표가 하이브를 상대로 낸 주식매매대금 청구 소송의 변론기일을 열었다. 이날 재판에서는 민 전 대표에 대한 당사자 신문이 진행된다. 앞서 민 전 대표 측은 지난달 28일 ...
260억에 뉴진스까지…민희진 vs 하이브, 다시 법정으로 2025-09-11 08:15:44
3시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31부(부장판사 남인수)는 민희진 전 대표 등 3명이 하이브를 상대로 낸 풋옵션 행사 관련 주식매매대금 청구 소송의 2차 변론기일을 진행한다. 재판부는 이날 하이브가 민 전 대표 등 2명을 상대로 제기한 주주간 계약해지 확인 소송 4차 변론도 병행 심리할 예정이다. 지난 6월 진행된 공판에서...
주가폭락 책임 누가지나…코오롱티슈진 '인보사' 주주손해 첫 변론 열려 2025-07-24 16:41:02
변론기일이 열렸다. 서울중앙지법 민사31부(남인수 부장판사)는 24일 인보사 사태로 피해를 입은 코오롱티슈진 주주 137명이 회사와 코오롱그룹 계열사인 코오롱생명과학, 그리고 상장주관사를 맡은 NH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등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의 첫 변론기일을 진행했다. 해당 소송은 코오롱티슈진이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