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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 시즌 11승…배드민턴 새 역사 2025-12-21 23:00:09
11차례 정상에 오른 선수는 2019년 일본 남자 단식 선수 모모타 겐토에 이어 안세영이 두 번째다. 또 우승 상금 24만달러를 더한 안세영은 시즌 누적 상금 100만3175달러를 기록하며 역대 배드민턴 선수 중 최초로 ‘시즌 상금 100만달러’를 넘어섰다. 이 대회는 세계 최강자들만 초대받는 ‘왕중왕전’이다. 종목별로 한...
'세계최강' 안세영, 시즌 최다우승·최고상금 기록 싹쓸이 2025-12-21 19:57:14
남자 단식 선수 모모타 겐토에 이어 안세영이 두 번째다. 상금 기록도 새로 썼다. 이날 우승 상금 24만달러를 더한 안세영은 시즌 누적 상금 100만3175달러를 기록하며 역대 배드민턴 선수 중 최초로 '시즌 상금 100만달러'를 넘어섰다. 이번 대회는 세계 최강자들만 초대받는 '왕중왕전'이다. 종목별로...
가족 5명 떠나보내고도 '정시 출근'…"미쳤다"던 男의 반전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2025-12-20 00:00:32
있었습니다. 파도처럼 밀려오는 비극에 남자는 속수무책으로 무너졌습니다. 매일 술에 절어 살았고, 온화했던 성격은 거칠고 괴팍하게 변해 버렸습니다. 세월이 흘렀습니다. 시간이 약이라는 말처럼, 다행히도 남자는 몸과 마음을 추슬러 일상으로 복귀했습니다. 새로운 사랑도 찾았습니다. 하지만 야속한 운명은 또다시 ...
'만약에 우리' 구교환 "연기 천재? 나는 노력파 성장캐" [인터뷰+] 2025-12-19 16:30:13
시상자로 무대에 올라 화제를 모은 그는 가장 받고 싶은 상으로 '인기상'을 꼽았다. "관객분들에게 사랑받는 것만큼 좋은 것이 있나요. 저는 제일 받고 싶은 상이 최다 관객상과 인기상입니다. 야망의 남자죠. (이번 작품으로 내년에도 수상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인기상을 노리는 배우들이 많아졌다고요?...
10대 남학생 따라와 "나랑 살자"…40대 남성 구속 2025-12-17 11:02:08
한 찜질방 인근에서 남자 중학생 B군을 따라가며 말을 건 뒤, "나랑 같이 살자"고 제안하는 등 유인을 시도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이 확보한 CCTV 영상과 피해자 진술에 따르면, A씨는 B군에 바짝 붙어 걸으면서 "부모님은 어디 계시냐?", "나랑 같이 살자"고 집요하게 말한 것으로 파악됐다. B군은 위협을 느끼고 A씨를...
[2025결산] 화제의 인물 : 국제 2025-12-17 07:11:09
2연패를 견인한 오타니는 AP통신이 선정하는 올해의 남자선수에도 선정됐다. 통산 4번째 선정된 건 랜스 암스트롱(사이클), 르브론 제임스(농구), 타이거 우즈(골프)에 이어 오타니뿐이다. 내년 오타니의 목표는 월드시리즈 3연패와 '풀타임 투타 겸업'이다. 그는 "3년 연속 월드시리즈 우승은 달성하기 어려운...
'사랑의 언어'로 생각하라 [고두현의 문화살롱] 2025-12-16 17:18:28
사람도 그런 모양이다. 40대 중반의 미국 남자 러스티는 컴퓨터 엔지니어다. 업무 특성상 말을 많이 하진 않지만, 집에 와서는 이런저런 얘기도 하고 아내에게 사랑 표현도 나름대로 하는 편이다. 그런데도 아내는 사랑을 표현하지 않는다고 불평했다. 불만이 누적되자 사소한 일에도 티격태격하게 되고, 급기야 부부 사이...
'스프링 피버' 안보현, 설렘의 삼두박근 이유 있었네 2025-12-15 09:10:47
심장을 가진 남자 선재규(안보현 분)의 얼어붙은 마음도 녹일 봄날의 핫 핑크빛 로맨스다. 안보현은 기상천외한 행동으로 마을을 들썩이게 만드는 요주의 인물 선재규 역으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재규는 큰 체격, 뒷골목을 연상시키는 거친 첫인상과 달리 열렬하고 우직한 순애보를 지닌 반전 매력의 소유자로, 윤봄을 만난...
'조각도시' 지창욱 "도경수, 연기할 때 눈 돌아…무섭더라" [인터뷰+] 2025-12-11 15:55:57
가진 이야기다. '평범한 일상을 살던 남자가 억울한 누명을 쓴 후 통쾌한 복수를 실행한다'는 컨셉을 바탕으로 얽히고설킨 캐릭터들의 관계성과 스릴, 액션 등의 장르적 쾌감이 더해져 카타르시스가 폭발한다. 지창욱이 연기한 박태중은 인생을 송두리째 조각당한 남자다. 하루도 허투루 쓰지 않는 건실하고 평범한...
한고은, '6년째 백수' 남편 근황 공개…"나이 들수록 잔소리" 2025-12-06 21:53:16
남자들은 왜 이렇게 잔소리가 느는거냐. 나이 들수록 더 잔소리가 늘어나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고은은 2015년 4살 연하의 회사원 신영수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2018년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꾸밈없는 일상과 애정 가득한 결혼 이야기를 전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유지희 한경닷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