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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與, 특검 정국 몰아가더니 '통일교 특검'엔 내로남불" 2025-12-20 10:41:48
"내로남불이라는 말로도 부족하다"고 비판했다.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20일 논평을 내고 "야당 탄압용 특검을 6개월도 모자라 2차까지 추진하면서 자신들의 의혹을 수사하는 특검에는 문을 굳게 걸어 잠그고 있다"며 "양심이라는 것이 존재하기는 하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꼬집었다. 이어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에 대해...
"그때는 망한다더니 지금은?"…대통령 과거 발언에 '발칵' [이슈+] 2025-12-20 07:33:39
했었다. 야권에서도 '내로남불' 공세를 가했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계엄 이후 환율이 오르자 모든 국민의 재산 7%가 날아갔다던 이 대통령은 지금, 그 이유를 무엇이라고 설명하겠냐"고 물었다. 최보윤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환율 1400원 시절 '국가 위기'를 운운하며 정부를 맹비난하던 이...
사과 vs 배 싸움…때아닌 '제삿상 엔딩' 2025-12-12 20:19:14
보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입시 비리, 내로남불, 성 비위 문제 등 혁신당과 관련된 고질적인 사안은 '두 배' 이상의 속도를 내서 잘 알아서 처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선물은 조국혁신당이 지난 9일 사과 선물 세트를 보내며 동봉한 카드에 '내란 사과, 극우 절연! 용기를 기대한다'고 한 것에...
사과·배는 무슨 죄?…조국당 '사과' 안 받고 '배'로 갚은 국힘 2025-12-12 14:52:28
국민의힘은 12일 보도자료를 내고 "입시 비리 내로남불, 성 비위 절연 촉구의 의미와 함께 '2배 이상의 속도를 내라'는 뜻으로 조국혁신당에 배를 발송했다"고 밝혔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와 조국혁신당을 둘러싼 잇단 논란을 거론하며 절연에 속도를 내길 기대하는 마음에서 배를 보냈다는 것이다. 앞서 검찰은...
'원조 친윤'도 쓴소리…윤한홍 "배신자 소리 들어도 尹절연해야" 2025-12-05 15:01:14
짚었다. 윤 의원은 "윤석열 후보는 당시 내로남불 문재인 정권 연장을 막기 위해서 외부에서 스카우트돼 온 사람"이라며 "당시 우리와 큰 연결고리도 없었고, 우리 당과 계엄을 사전에 논의한 적도 없다. 우리가 계엄을 벗어던지면 내란 프레임은 더는 통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슬기 기자 surugi@hankyung.com
'원조 친윤'도 돌아섰다…"尹절연하고 사과해야" 2025-12-05 11:29:39
대표를 만들어준 그런 분들에 대한 섭섭함은 지방선거 이겨서 보답하면 된다. 몇 달간 '배신자' 소리 들어도 된다"고 덧붙였다. 나아가 "윤석열 후보는 당시 내로남불 문재인 정권 연장을 막기 위해서 외부에서 스카우트돼 온 사람"이라며 "당시 우리와 큰 연결고리도 없었고, 우리 당과 계엄을 사전에 논의한 적도...
원조 친윤들까지 "계엄 사과해야"…코너 몰린 장동혁 2025-12-05 11:28:42
내로남불 문재인 정권 연장을 막기 위해서 외부에서 스카우트돼 온 사람"이라며 "당시 우리와 큰 연결고리도 없었고, 우리 당과 계엄을 사전에 논의한 적도 없다. 우리가 계엄을 벗어던지면 내란 프레임은 더는 통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 3일 윤 전 대통령과 사석에서 '호형호제'하는 가까운 사이로...
여야, 예산안 법정시한 또 넘기나…지역화폐 등 이견 못 좁혀 2025-12-02 01:21:15
내로남불”이라고 지적했다. ◇법인세 합의 못 하면 정부안대로이날 감액한 규모를 바탕으로 여야는 2일 오전 증액 협상에 나선다. 같은 날 오후 2시 예정된 본회의에서 예산안을 처리하는 게 목표다. 예산안 총규모는 정부 원안인 728조원 수준을 크게 벗어나지 않는 선에서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예산안은 이미...
여야, 예산안 법정시한 또 넘기나 2025-12-01 17:54:00
“내로남불”이라고 지적했다.◇예산 일방 처리 되풀이되나정치권에서는 여야의 극한 정쟁이 일상화하면서 대화와 협치를 통한 예산안 합의가 어려워졌다는 평가를 내놓고 있다. 2012년 도입된 국회선진화법은 매년 11월 30일까지 예산안과 부수법안 등을 심의하지 못하면 12월 1일 정부 원안이 자동으로 부의되도록 했다....
예산안 법정시한 또 넘기나…여야 '이재명표 예산' 충돌 2025-11-30 22:37:16
내로남불’”이라고 주장하고 있고, 민주당은 “꼭 필요한 예산인 만큼 복구해야 한다”고 했다. 정치권에서는 예산안 법정 시한을 지키지 못하는 관행이 올해도 반복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헌법상 국회는 이듬해 회계연도 개시 30일 전(12월 2일)까지 예산안을 의결해야 한다. 국회선진화법도 효과가 없었다는 지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