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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친윤'도 쓴소리…윤한홍 "배신자 소리 들어도 尹절연해야" 2025-12-05 15:01:14
짚었다. 윤 의원은 "윤석열 후보는 당시 내로남불 문재인 정권 연장을 막기 위해서 외부에서 스카우트돼 온 사람"이라며 "당시 우리와 큰 연결고리도 없었고, 우리 당과 계엄을 사전에 논의한 적도 없다. 우리가 계엄을 벗어던지면 내란 프레임은 더는 통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슬기 기자 surugi@hankyung.com
'원조 친윤'도 돌아섰다…"尹절연하고 사과해야" 2025-12-05 11:29:39
대표를 만들어준 그런 분들에 대한 섭섭함은 지방선거 이겨서 보답하면 된다. 몇 달간 '배신자' 소리 들어도 된다"고 덧붙였다. 나아가 "윤석열 후보는 당시 내로남불 문재인 정권 연장을 막기 위해서 외부에서 스카우트돼 온 사람"이라며 "당시 우리와 큰 연결고리도 없었고, 우리 당과 계엄을 사전에 논의한 적도...
원조 친윤들까지 "계엄 사과해야"…코너 몰린 장동혁 2025-12-05 11:28:42
내로남불 문재인 정권 연장을 막기 위해서 외부에서 스카우트돼 온 사람"이라며 "당시 우리와 큰 연결고리도 없었고, 우리 당과 계엄을 사전에 논의한 적도 없다. 우리가 계엄을 벗어던지면 내란 프레임은 더는 통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 3일 윤 전 대통령과 사석에서 '호형호제'하는 가까운 사이로...
여야, 예산안 법정시한 또 넘기나…지역화폐 등 이견 못 좁혀 2025-12-02 01:21:15
내로남불”이라고 지적했다. ◇법인세 합의 못 하면 정부안대로이날 감액한 규모를 바탕으로 여야는 2일 오전 증액 협상에 나선다. 같은 날 오후 2시 예정된 본회의에서 예산안을 처리하는 게 목표다. 예산안 총규모는 정부 원안인 728조원 수준을 크게 벗어나지 않는 선에서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예산안은 이미...
예산안 법정시한 또 넘긴 여야…지역화폐 등 이견 못 좁혀 2025-12-01 17:54:00
“내로남불”이라고 지적했다.◇예산 일방 처리 되풀이되나정치권에서는 여야의 극한 정쟁이 일상화하면서 대화와 협치를 통한 예산안 합의가 어려워졌다는 평가를 내놓고 있다. 2012년 도입된 국회선진화법은 매년 11월 30일까지 예산안과 부수법안 등을 심의하지 못하면 12월 1일 정부 원안이 자동으로 부의되도록 했다....
예산안 법정시한 또 넘기나…여야 '이재명표 예산' 충돌 2025-11-30 22:37:16
내로남불’”이라고 주장하고 있고, 민주당은 “꼭 필요한 예산인 만큼 복구해야 한다”고 했다. 정치권에서는 예산안 법정 시한을 지키지 못하는 관행이 올해도 반복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헌법상 국회는 이듬해 회계연도 개시 30일 전(12월 2일)까지 예산안을 의결해야 한다. 국회선진화법도 효과가 없었다는 지적이...
예산안, 법정시한 또 넘길 듯…정시 처리 13년간 두 번뿐 2025-11-30 17:38:23
‘내로남불’”이라고 주장하고 있고 민주당은 “반드시 필요한 예산인 만큼 복구해야 한다”고 했다. ◇국회선진화법, 올해도 무색여야는 예결특위가 가동된 11월 초부터 “예산안 법정 시한 내 처리”를 공언했다. 헌법상 국회는 이듬해 회계연도 개시 30일 전(12월 2일)까지 예산안을 의결해야 한다. 예산안이 시한을...
김용범, '딸 전세' 질문에 분노 폭발…野 "제 발 저리냐" 2025-11-18 17:27:31
듯한 김 실장의 볼썽사나운 모습은 강남좌파식 내로남불의 전형을 연상케 했다"고 날을 세웠다. 그는 "우상호 정무수석이 직접 제지할 정도로 김 실장의 감정적 대응이 이어졌다는 점에서, 이는 단순한 감정 표출을 넘어 국회를 향한 매우 부적절한 행위였다"며 "정작 버럭 하며 분노해야 할 사람은 김 실장이 아니라, 이재...
이준석 "李 대통령, 공무원들 범죄자 취급…중증 내로남불" 2025-11-17 10:00:57
공무원들의 사생활을 통째로 들여다보려는 것은 중증 내로남불이자 위험한 집착이라고 할 수 있다"고 했다. 이 대표는 "최근 정부는 국가공무원법 제66조를 근거로 검사들에게 징계를 운운하고 있다. 그러나 제66조는 명확하게 '공무 외의 집단행위'만을 금지한다. 검사가 항소 여부를 논의하는 것이 공무가 아니라...
국힘 "李정부 10·15 대책 한 달 만에 시장 완전 셧다운" 철회 요구 2025-11-16 11:59:10
구리, 남양주 등 비규제 지역에서는 오히려 집값이 오르는 '풍선 효과'까지 선명하게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최 수석대변인은 "국민에게는 '돈 모아 집 사라'고 훈계하면서, 정작 정부여당 인사들이 토지거래허가구역 내 고가 아파트를 보유한 사실이 드러나자 민심은 '내로남불 부동산'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