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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남아공의 美공무원 구금·여권정보 공개 행위 강력 규탄" 2025-12-19 00:50:10
언급한 사건은 지난 16일 남아공 내무부가 현지에서 난민 프로그램 신청을 처리하는 기관을 현장 단속한 것을 지칭한 것으로 보인다. 이 단속으로 해당 기관에서 일하던 케냐인 7명이 붙잡혀 추방됐으며, 미국 공무원을 체포하지는 않았다고 남아공 내무부는 밝혔는데, 이는 '미국 공무원들이 구금'(detention of...
태국, 캄보디아 범죄단지 공격…'생지옥' 포이펫 폭격도 2025-12-18 21:59:37
범죄 소굴로 지역으로 알려졌다. 캄보디아 내무부도 이번 주 태국군의 공습으로 자국 내 카지노 최소 4곳이 피해를 입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최근 태국군은 성명을 내고 이달 들어 캄보디아군이 이용하는 카지노 등 사기 관련 시설들을 공격, 미국 정부의 제재 대상인 2곳을 포함해 최소 6곳을 무력화하는 등 "사기...
남아공 '미국행 백인' 지원기관 불시단속…트럼프 심기 건드리나 2025-12-17 20:20:56
등에 따르면 남아공 내무부는 전날 미국 난민 프로그램 신청을 처리하는 기관을 현장 단속해 이 곳에서 일하는 케냐인 7명을 불법 취업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체포된 케냐인들은 취업이 허용되지 않는 관광비자로 남아공에 입국한 뒤 일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민 당국은 이들이 미국 관리들과 함께 일하고 있었지만...
미얀마 군사정권 "수감 중인 수치 고문, 건강 양호" 2025-12-17 15:59:43
한편 이날 미얀마 군사정권의 툰 툰 나웅 내무부 장관은 총선을 방해하려 한 혐의로 229명을 기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최근 선거에 대해 항의·비판하는 행위에 최대 징역 10년을 선고하는 법을 제정한 데 따른 것이다. 군사정권은 28일 1차 투표를 시작으로 내년 1월까지 단계적 투표를 거쳐 총선을 마친 뒤 정권을...
러시아 망명 신청 북한 국적자, 지난해 10명…소폭 반등 2025-12-17 11:18:31
시스템으로 공개된 내무부 집계를 인용해 북한 국적자의 러시아 망명 신청 건수가 2017년 32명, 2018년 23명, 2019년 20명, 2020년 14명, 2021년 12명, 2022년 11명, 2023년 8명, 2024년 10명, 2025년 상반기 1명이었다고 밝혔다. 올해 3분기 자료는 내년 2월께 나올 전망이다. 2024년 데이터를 분기별로 보면 상반기에는...
폴란드 성탄마켓 테러 모의 적발…"IS 추종"(종합) 2025-12-16 23:15:51
남성이 체포됐다. 작센안할트주 내무부는 이슬람주의가 동기일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MDR방송은 용의자가 직업학교 동료들과 종교 문제로 다투고 테러를 미화했다고 전했다. 내무부는 용의자가 최근 사격 훈련장에 전화를 걸거나 총기 판매점을 방문하는 등 무기류에 관심을 보였다고 밝혔다. 용의자는 지난해 독일에...
"이슬람국가, 시리아 정부군 피격 사망 사건 배후 자처" 2025-12-16 03:30:32
공격했다"고 주장했다. 전날 시리아 내무부는 북서부 이들리브의 도로에서 무장세력이 순찰 중이던 정부군이 공격당해 4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다고 발표했다. 다만 공격자의 신원은 공개되지 않았다. 지난 13일에는 시리아 중부 팔미라에서 시리아 정부군과 함께 야전을 정찰하던 미군이 공격당해 미군 병사 2명과 미국...
호주 시드니 최악 총격 테러로 16명 사망…범인들 IS 관련 수사(종합2보) 2025-12-15 19:45:12
버크 호주 내무부 장관은 사지드가 1998년 학생 비자로 호주에 입국해 호주 영주권을 갖고 있으며, 나비드는 2001년 호주에서 태어난 호주 시민권자라고 밝혔다. 다만 사지드의 출신 국가가 어디인지는 확인해주지 않았다. 주변 사람들에 따르면 이들은 무슬림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나비드는 2019년 시드니에서 체포된...
시리아 "미군 살해범, IS 연루 의혹에 해고 직전 범행"(종합) 2025-12-15 04:45:16
공격 이전에 이뤄졌다고 전했다. 시리아 내무부에 따르면 용의자는 최근 바디야 사막 지역에 새로 창설된 보안군 부대에 합류했다. 보안군은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가 침투해 정보를 빼낸다는 의혹을 조사하다가 용의자를 의심하고 예방 차원에서 장비 경비 업무로 재배치했다. 보안군은 국내 치안·대테...
시리아 "미군 살해범, 이슬람 극단주의로 해고 직전 범행" 2025-12-14 19:41:04
AFP통신에 따르면 누르에딘 알바바 시리아 내무부 대변인은 국영TV에 이슬람 극단주의 사상 때문에 용의자를 이날 해고할 계획이었다고 말했다. 알바바 대변인은 해고 결정이 미군 공격 이전에 이뤄졌다고 전했다. 다른 시리아 당국자는 AFP에 용의자가 10개월 이상 보안군으로 여러 도시에서 근무했고 공격 이후 보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