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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서울대병원 폐암센터, 폐암 수술 1만건…환자 생존율 76% 2025-12-11 15:39:40
작은 구멍을 뚫고 내시경용 기구를 삽입해 수술하는 최소침습수술 방법이다. 분당서울대병원 폐암센터는 흉강경 수술 비율을 계속 늘려왔으며, 현재는 폐암 수술의 98.9%를 흉강경, 로봇수술과 같은 최소침습수술로 진행하고 있다. 분당서울대병원 폐암센터에서 수술 받은 1-3기 폐암 환자의 5년 생존율은 76.8%이며, 3기...
펄스장으로 망가진 심근세포만 제거…부정맥 치료 패러다임 바꿔 2025-08-15 16:46:46
위험이 과거보단 낮아졌지만 펄스장 절제술은 그런 드문 위험까지 줄일 수 있다”며 “다만 펄스장 절제술은 아직 건강보험 혜택을 받지 못해 부담이 크다”고 했다. ◇국내 최대 심방세동 연구 이끌어최 교수는 심방세동 원인을 찾는 동물실험은 물론 건강보험 빅데이터를 활용한 대규모 실증 연구도 폭넓게 하고 있다....
오가노이드사이언스 재생치료제, 난치성 환자 모두 증상 개선 2025-05-13 10:06:56
‘유럽소화기내시경학회 학술대회’(2025 ESGE Days)에서 발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발표는 임상을 주도한 이범재 고려대 구로병원 소화기내과 교수가 맡았다. 이번 연구는 기존 치료제에 반응하지 않는 중증 베체트 장염 환자를 대상으로 했다. 베체트 장염은 장 내에 만성 궤양이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희귀 염증성...
국내 고도비만수술 1인자…환자 체중 30% 줄여 새 삶 선물 2025-05-09 18:03:09
절제술과 위 우회술은 모두 배를 여는 개복은 물론 내시경을 활용한 복강경, 로봇으로도 할 수 있다. BMI 45 이상인 초고도비만 환자가 많은 미국 등에선 로봇 활용이 늘어나는 추세다. 복강경과 로봇은 배에 작은 구멍만 뚫고 수술한다는 점에서 장점이 비슷하다. 비만도가 높은 환자는 다르다. 살이 많이 찔수록 배의...
주가 68% 폭락했는데…300억 강남 빌딩부자 회사의 '반전'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5-05-06 07:00:11
주로 자궁 절제술, 자궁근종 절제술, 난소 절제술, 골반 및 대동맥 주위 림프절 절제술 등에 쓰일 수 있다. 단순히 자궁 위치 제어를 위해 장시간 수술 보조자로 참여하는 전문 의료진을 대체할 수 있어 의료 인력난 해소 및 비효율적인 수술 환경을 개선할 수 있다는 게 사측의 주장이다. 이 대표는 “국내외서 산부인과...
H+양지병원, '정상의 11배' 234g 거대 전립선비대증 로봇 수술 성공 2025-04-24 11:12:58
초과하면 '홀렙(HoLEP)'과 '경요도전립선절제술(TURP)' 등 내시경적 수술을 고려한다. 하지만 80~100g 이상 거대 전립선은 기존 내시경 수술보다 로봇이 정확하고 효과적으로 전립선 조직을 제거할 수 있다. 출혈 감소와 회복기간 단축, 부작용·합병증 최소화 등에도 효과가 있다. 이번에 로봇 수술을...
카카오 김범수, 퇴진 후 곧 수술…방광암 생존율은? [건강!톡] 2025-03-13 19:42:47
방광암 절제술(TURBT)’과 같은 비교적 간단한 내시경 수술을 시행한다. 방광 종양을 제거하고 재발 우려를 줄이는 것이 핵심이다. 암이 진행되어 근육을 침범한 근육침윤성 방광암이라면, 광범위한 방광 절제술과 소변 배출 경로를 재건하는 방법이 있다. 근육침윤성 방광암은 광범위 방광절제술, 전이된 경우에는 항암...
넥스트바이오메디컬, 파우더형 지혈재로 美 최고 병원 뚫었다 2025-01-26 16:53:07
출혈 예방 시장 규모는 4조원으로 추산된다. 이 대표는 “내시경으로 용종을 제거한 환자 중 약 10%가 출혈로 병원을 찾는데, 매우 위급한 상황이 벌어진다”며 “해외에서는 위험한 용종 절제술을 하는 대형병원뿐 아니라 안전성을 중요시하는 1차 병원에서도 큰 관심을 보인다”고 말했다. 오현아 기자 5hyun@hankyung.co...
[부산연합기술지주 2024 해양수산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 보육 스타트업 CEO] 내시경용 레이저 치료 시스템을 개발하는 스타트업 ‘티큐어’ 2024-11-20 22:30:35
식도, 담도암, 당뇨 등)에 고주파 절제술이 많이 사용되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고주파 절제술은 접촉 방식의 치료이기 때문에 조직 접촉 여부에 따라 손상이나 불완전한 치료가 자주 발생하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치료기기의 크기가 커 내시경 채널에 같이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사용이 어렵고 시술 시간이 길어...
[분석+]먹는 위풍선·살빼는 전자약…비만 시장 공략 나선 의료기기 2024-11-19 09:26:00
절제술의 경우 다시 돌이킬 수 없다는 점에서 환자들의 부담감이 큰 치료 방안이었다. 2015년에는 이를 극복하고자 내시경으로 위에 풍선을 넣어 먹는 음식양을 줄이는 '위 풍선술'도 나왔다. 하지만 이 역시도 6개월 후에 위 속 풍선을 제거하는 시술을 다시 받아야 하는 등의 번거로움이 있었다. 그러나 주 1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