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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물결 올라탄 LG전자…수억 대 가전 기반 데이터, 빅테크 기술력과 '시너지' 2024-06-10 16:20:21
필요한 자원이다. LG전자가 미래 먹거리로 꼽은 냉난방공조(HVAC)와 로봇도 AI 산업의 핵심으로 꼽힌다.○빅데이터의 힘LG전자 AI사업의 핵심은 데이터다. LG전자는 세계 수억 대의 제품을 통해 소비자 데이터를 확보했다. 데이터는 AI 기술을 고도화하는 데 필요하다. 제품을 통해 확보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고객 맞춤형...
LG전자 실적 레벨업…구독·공조·전장 통했다 2024-06-10 14:38:34
이렇게 비수기 실적을 메우는 동시에 냉난방 공조와 전장 부문 등 B2B부문도 실적 성장을 이끌고 있습니다. 특히 이 공조 사업 때문에 LG전자가 AI시대의 수혜주로 꼽힙니다. AI시대가 도래하면 데이터센터의 전력효율화를 위해 발열관리가 필수적인데, LG전자가 그동안 쌓아온 냉난방시스템 노하우가 냉각장치 개발과...
"'10만전자', 삼성 얘긴 줄"…놀림받던 LG전자 개미 '환호' [노정동의 어쩌다 투자자] 2024-06-08 09:00:18
부각될 전망"이라고 이유를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LG전자의 냉난방공조 매출은 AI 데이터센터 전력 효율과 발열 문제를 동시에 해결 가능한 칠러(chiller)를 포함한 AI 냉각 시스템을 확보하고 있다"며 "2030년 8조5000억원 규모로 증가해 지난해 대비 2배 넘게 커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했습니다. 김 연구원이 말한 칠...
6월 첫째 주, 마켓PRO 핫종목·주요 이슈 5분 완벽정리 [위클리 리뷰] 2024-06-08 08:30:01
경쟁을 벌이면서 AI칩이나 서버 열기 등을 식혀주는 냉난방공조의 역할이 중요해지면서죠. LG전자는 초대형 냉방기 '칠러'를 활용해 세계 곳곳에 지어지고 있는 데이터센터에 냉각 설비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시장에선 LG전자의 냉난방공조 사업에 주목합니다. 공조 사업은 난방, 환기, 냉방 등 실내 공기를 쾌적하...
"마누라·자식 빼고 다 바꿔라" 했는데…위기감 고조된 삼성전자 2024-06-06 06:01:00
뚜렷한 결과물은 나오지 않고 있다. 최근 미국 냉난방공조 기업 레녹스와 합작법인을 만들어 북미 공조 시장 공략에 나서기로 한 것이 그나마 눈에 띄는 행보다. 삼성의 대형 M&A는 2017년 9조원을 투자해 미국 전장업체 하만을 인수한 것이 마지막이다. 이에 따라 지난해 말 신설한 미래사업기획단의 향후 행보에도 관심이...
또 몰빵하는 개미들…"2년 전 떠올라" 되살아난 반토막 공포 2024-06-05 06:53:51
거쳐 데이터센터의 전력 효율을 높여줄 수 있다며 냉난방 공조 시스템을 만드는 LG전자에까지 AI 테마를 좇는 수급이 다녀갔다. LG전자는 미국 데이터센터에 냉난방 공조 시스템을 공급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지난달 28~29일 14.63% 상승한 뒤, 4거래일 동안 8.51% 조정받았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LG전자, 아시아 냉난방공조 컨설턴트 초청 'HVAC 리더스 서밋' 2024-05-30 10:00:02
베트남, 인도네시아, 태국, 필리핀, 싱가포르의 냉난방공조 컨설턴트 46명이 참여했다. 컨설턴트는 대형 빌딩을 지을 때 건물 규모, 용도, 유지·보수, 에너지 효율 등을 고려해 최적화된 냉난방공조 시스템을 설계하는 기업 간 거래(B2B) 핵심 고객이다. LG전자가 글로벌 냉난방공조 컨설턴트를 초청해 기술력을 선보이고...
"엘지가 웬일이야"…AI 데이터센터 수혜 기대에 주가↑ 2024-05-29 10:08:51
냉난방공조시스템의 실적 고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북미 등 해외에 신규 건설 중인 반도체, 배터리, 원전 공장에 필수 탑재되는 중앙공조 냉각시스템인 칠러(Chiller)는 연 평균 40%의 매출 성장세가 전망된다"며 "향후 가전 사업의 추가적인 실적 성장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김록호 하나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 美 레녹스 손잡고 북미 공조시장 공략 나선다 2024-05-28 20:04:13
삼성전자가 미국 냉난방공조기업 레녹스와 합작법인을 설립하고 북미 공조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북미 유통망과 유니터리 공조 솔루션을 보유한 레녹스와 손잡고 현지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개별 공조 시장을 정조준한다는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1895년 설립된 미국 냉난방공조(HVAC) 기업 레녹스와 합작법인...
삼성, 美 '100년 기업'과 맞손…글로벌 공조시장 공략 승부수 2024-05-28 18:16:17
삼성전자가 미국 대형 냉난방공조(HVAC) 설비·유통 기업인 레녹스와 손잡고 HVAC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삼성이 오랜 기간 쌓은 공조 기술력과 레녹스의 탄탄한 북미 유통망을 결합해 10년 뒤 488억달러(약 66조원)로 커질 시장을 접수하는 작업에 나선 것이다. 대형 주택단지는 물론 열을 많이 뿜어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