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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파티에 2030女 '바글바글'…성수동에 무슨 일이 [현장+] 2025-12-23 19:00:01
알게 됐다"고 말했다. 기존에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을 구독하다 해지했던 고객이 재유입되는 경우도 있었다. 박선영 씨(39)는 "웹툰 때문에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을 구독했다가 잘 안 보게 돼 해지했는데 이번에 스포티파이가 추가돼 다시 가입했다. 원래 쓰던 음원 플랫폼보다 저렴해서 계속 사용할 것 같다"고 말했다. 혜택...
[서원대학교 2025년 창업도약패키지 선정기업] UGC(이용자 제작 콘텐츠) 게임 제작에 특화된 콘텐츠 스튜디오 ‘벌스워크’ 2025-12-19 20:48:07
만들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벌스워크는 네이버Z와 네이버웹툰으로부터 초기 투자를 받았으며, 이후 신한벤처투자, 스마트스터디벤처스, 롯데벤처스 등으로부터 시드 및 시리즈 A 투자를 포함해 총 약 100억 원의 자금을 유치했다. “앞으로는 글로벌 진출과 인재 확보, 툴 고도화를 위한 후속 투자 라운드도...
크래프톤·네이버·미래에셋 '1조 펀드' 만든다 2025-12-19 18:03:01
목표다. 이번 펀드는 네이버와 미래에셋이 공동으로 조성한 아시아 그로쓰 펀드의 후속이다. 양사는 2016년 신성장펀드 조성을 시작으로 전략적 제휴를 맺어왔다. 2018년엔 2000억원 규모의 ‘미래에셋-네이버 아시아 그로쓰 펀드’를 만들었다. 크래프톤 관계자는 “네이버는 커머스·애드테크·웹툰·스트리밍·AI 등...
"군인들 좋겠네"…넷플·배민·무신사 할인에 年10% 금리까지 2025-12-19 11:10:01
아니라 유튜브프리미엄 넷플릭스 쿠팡 G마켓 네이버플러스스토어 배달의민족 야놀자 무신사 네이버웹툰 넥슨 라이엇게임즈 등에서 할인을 받을 수 있도록 카드를 설계했다. 네이버페이 10% 적립(전역 후 예비군까지 사용 가능), 네이버멤버십 무료 구독, 첫 휴가 때 카카오택시 50% 할인 등의 혜택도 눈에 띈다. 이 은행도...
신예 장여빈, '아기가 생겼어요' 캐스팅…최진혁·오연서 호흡 예고 2025-12-19 10:46:48
벌어진 역주행 로맨틱 코미디로 동명의 인기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특히 일찍이 배우 최진혁(두준 역), 오연서(희원 역), 홍종현(민욱 역), 김다솜(미란 역)의 합류로 기대감을 높인 가운데 차세대 배우로 무섭게 성장 중인 장여빈의 캐스팅 역시 반가움을 자아냈다. 극 중 장여빈은 주류업계 대표 기업 태한주류의...
소버린 AI 개척…美 빅테크 대항할 방벽 세웠다 2025-12-18 17:34:13
글로벌로 외연 확대 성공최 대표가 집중해온 네이버의 또 다른 키워드는 ‘글로벌’이다. 지난해 6월 1억7000만 명의 이용자를 확보한 웹툰 엔터테인먼트를 미국 나스닥에 상장한 게 대표적이다. 2023년 1월엔 북미 소비자 간 거래(C2C) 기업 포시마크를 인수해 흑자 전환하는 데 성공했다. AI 시대엔 데이터의 다양성이 곧...
뚝심과 실행의 리더십…항공·AI 경쟁력 높였다 2025-12-18 17:31:56
것으로 기대된다. 최 대표는 AI 시대를 맞아 네이버의 기술·데이터 자산을 연구 단계를 넘어 실제 사업으로 연결하는 실행력을 보여줬다. 네이버는 커머스, 웹툰, 핀테크, 클라우드 등 다각화된 사업 구조를 기반으로 국내 정보통신기술(ICT) 기업 중 드물게 수익성과 투자 확장을 동시에 달성한 사례로 꼽힌다. 최 대표는...
[테크스냅] LGU+, 매장에 'QR코드' 구세군 자선냄비 캠페인 2025-12-15 09:16:47
LGU+, 매장에 'QR코드' 구세군 자선냄비 캠페인 애플, 네이버웹툰 인기 작가들과 '아이패드로 만들다' 캠페인 ▲ LGU+[032640]는 연말을 맞아 구세군과 함께 기부문화 확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고객들은 전국 LGU+ 직영 매장 87곳에서 내년 3월까지 자선냄비에 부착된 QR코드를 스캔해 쉽고...
웹툰·웹소설 '자율 규제' 장치 나왔다 2025-12-12 17:09:12
한국인터넷자율정책기구(KISO)는 웹툰과 웹소설 같은 스토리형 콘텐츠에 대한 자율 정책 가이드라인을 마련했다고 12일 밝혔다. 기존 인터넷 게시물·검색어 등 이용자 생산 콘텐츠에 머물던 심의 영역을 창작 표현물로 처음으로 확대했다. 가이드라인의 핵심은 창작자 표현의 자유를 존중하면서도 혐오 표현으로 인한...
웹툰·웹소설 자율 심의 첫 도입…업계는 "차라리 낫다" 왜? 2025-12-12 12:09:12
웹툰·웹소설을 둘러싼 표현 논란이 이어지던 시장에 첫 민간 자율규제 기준이 세워졌다. 업계 갈등의 불씨였던 ‘표현 규범의 공백’을 메우는 첫 제도적 장치라는 분석이 나온다. KISO는 12일 웹툰·웹소설 등 스토리형 콘텐츠를 대상으로 하는 ‘자율정책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 기존 인터넷 게시물·검색어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