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가장 절실한 순간에"…'먹통' 된 긴급전화, 3명 사망 2025-09-20 16:49:46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SA)주·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WA)주·노던준주 일부 지역의 000 긴급전화 서비스가 차질을 빚었다고 19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 여파로 긴급 전화를 시도한 약 600명이 영향을 받았으며, 이 가운데 3명이 결국 목숨을 잃었다. 희생자는 SA주의 생후 8주 된 남아와 68세 여성, WA주의 1명으로 확...
호주 긴급 신고전화 통신장애로 중단…3명 사망 2025-09-20 15:52:04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WA)주·노던준주 지역의 000 긴급전화 서비스가 차질을 겪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이들 지역에서 000 통화를 하려던 고객 약 600명이 영향 받았으며, 이 중 3명이 비극적으로 숨진 것을 확인했다고 회사는 밝혔다. 이들 사망자는 SA주의 생후 8주 남자 영아와 68세 여성, WA주의 1명이라고 경찰은...
'中기업 임차' 호주 다윈항, 美행정부 인사측 펀드가 인수 의향 2025-05-28 14:35:54
보수 자유당 집권기인 2015년 호주 노던준주 정부는 다윈항 임차권을 랜드브리지에 매각했다. 이후 호주와 중국의 관계가 급속도로 악화하고 랜드브리지가 중국 공산당과 연계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호주 내에서는 안보가 우려된다며 계약을 취소해야 한다는 주장들이 나왔다. 계약 체결 당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도 미...
[정상미의 호주르포] ‘자연’은 이 나라 영감의 원천 2025-04-26 15:44:38
준주로 이뤄졌다. 인천공항에서 비행기를 타고 10시간을 넘게 날아와야 닿을 수 있는 먼 나라다. 시차는 1~2시간으로 크지 않지만, 계절은 정반대다. 5월을 앞둔 이맘때 호주는 가을로 접어든다. 마치 늦봄의 한국 같기도 하다. 호주관광청의 초대로 브리즈번에서 열리는 ATE25(4.25~29)에 참여하게 되었다. 브리즈번은...
호주 "중국에 99년 빌려준 항구 되찾겠다" 2025-04-06 20:09:27
국익에 맞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다윈항은 호주 노던준주 정부가 2015년 5억호주달러(약 4400억원)를 받고 중국 기업 랜드브리지에 99년간 빌려주는 계약을 체결한 항구다. 이후 호주와 중국의 관계가 급속도로 악화하고 랜드브리지가 중국 공산당과 연계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논란이 됐다. 이혜인 기자 hey@hankyung.com...
호주, 中 기업에 99년 빌려준 항구 되찾는다 2025-04-05 17:29:18
자산으로 만들 수도 있다고도 했다. 2015년 노던준주 정부는 약 5억 호주달러(약 4천400억원)를 받고 다윈항을 중국 기업 랜드브리지에 99년간 빌려주는 계약을 체결했다. 하지만 이후 호주와 중국의 관계가 급속도로 악화하고 랜드브리지가 중국 공산당과 연계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호주 내에서는 안보가 우려된다며 계약...
호주총리 "'中기업에 99년 임대' 다윈항 운영권 되찾아올것" 2025-04-05 16:32:04
만들 수도 있다고 언급했다. 2015년 노던준주 정부는 약 5억 호주달러(약 4천400억원)를 받고 다윈항을 중국 기업 랜드브리지에 99년간 빌려주는 계약을 체결했다. 하지만 이후 호주와 중국의 관계가 급속도로 악화하고 랜드브리지가 중국 공산당과 연계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호주 내에서는 안보가 우려된다며 계약을...
호주 세계최대 28조원 태양광 사업, 싱가포르정부 승인으로 탄력 2024-10-23 14:21:22
노던 준주에 축구장 1만6천800개, 또는 서울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를 합한 면적인 120㎢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를 지을 계획이다. 여기서 최대 6GW(기가와트) 전력을 생산, 이 중 약 2GW를 4천300㎞ 길이 해저케이블을 통해 싱가포르에 보내는 총 200억달러(약 28조원) 규모의 거대 사업이다. 미테시 파텔 선케이블...
호주에 '강남 3구 면적' 세계 최대 규모 태양광 발전소 세워진다 2024-08-21 11:06:36
이 발전소는 호주 노던 준주 테넌트 크릭 인근 옛 목장 부지에 120㎢ 규모로 지어진다. 서울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를 모두 합한 면적과 비슷한 크기다. 발전량은 최대 4기가와트(GW)로 300만 가구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규모다. 플리버섹 장관은 "이 프로젝트는 세계에서 가장 큰 태양광 발전 허브가 될 것이며...
호주아동 3명중 1명, 수리문해력 기준미달…원주민·시골 '심각' 2024-08-14 11:37:20
현 20%에서 22.5%로 올리겠다고 했지만, 노던 준주(NT)와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주(WA)를 제외한 다른 주들은 연방 지원 비율을 25%로 올려야 한다며 협약에 동참하지 않고 있다. 코레나 헤이소프 호주교육노조(AEU) 연방 회장은 공립학교에 충분한 자금을 지원하지 않은 결과라며 "정부의 전폭적인 자금 지원이 뒷받침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