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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대통령, 오늘 청와대 첫 출근…'용산 시대' 끝 2025-12-29 07:43:26
것은 문재인 전 대통령이 마지막으로 출근한 퇴임일인 2022년 5월 9일로부터 1330일 만이다. 윤석열 전 대통령은 5월 10일 취임 첫날 곧바로 용산 청사로 출근했었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지난 28일 노무현 재단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청와대로 돌아오는 것이 회복과 정상화의 상징이 된 듯한 느낌"이라고 말했다....
다시 열린 '청와대 시대'…이재명 정부 6대 구조개혁 심장 된다 2025-12-28 18:51:38
일으킨 역사의 상징이 됐다. 지지층 반대에도 노무현 전 대통령이 내린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결단도 청와대에서 나왔다. 청와대 2.0 시대를 여는 이재명 정부가 앞으로 4년6개월간 한국의 잠재성장률을 끌어올리기 위해 결단하고 추진해야 할 사안은 과거보다 더 복잡다단하다. ‘한강의 기적’ 일군 靑 회의청와대는...
김병준 "기업들, 불확실성에도 기부 늘려…올해 모금액 최대 예상" 2025-12-22 18:23:37
시작으로 노무현 정부 청와대 정책실장, 자유한국당(국민의힘 전신) 비상대책위원장 등을 거쳤다. 전국경제인연합회(한국경제인협회 전신) 회장 직무대행을 지낸 뒤 2023년부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령탑 역할을 맡고 있다. 여러 조직을 거친 그의 경험은 사랑의열매가 성과를 내는 데 기여했다. 암호화폐 ‘코인 기부’를...
김성환 장관 "에너지 전환은 규제 아닌 신성장 동력…기업, 허들 넘도록 돕겠다" 2025-12-22 18:03:30
■ 김성환 장관은 노무현 정부 시절 청와대 정책조정비서관을 지내며 국정 운영 경험을 쌓았다. 이후 민선 5, 6기 노원구청장을 맡아 도시·주거·환경 정책을 현장에서 이끌었다. 2018년 20대 국회의원으로 국회에 입성한 뒤 제21, 22대까지 내리 3선에 성공했다. 지난 10월 출범한 기후에너지환경부 초대 장관으로...
'노무현 사위' 곽상언 "내란재판부법, 전국민 불안감" 우려 2025-12-21 21:42:53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위이자 변호사 출신인 곽상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당이 추진하는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에 우려를 나타냈다. 그러면서 재수정안으로 입법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민주당은 오는 23일 법안을 국회 본회의에 상정해 24일 처리한다는 방침이다. 곽 의원은 21일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최소한...
조국 "세종 행정수도 완성, 개헌 없이는 불가능" 2025-12-21 16:47:05
열린 정책 설명회에 참석해 "과거 노무현 대통령께서 이곳에 행정수도를 만들려고 했는데 헌법재판소가 '대한민국 수도는 서울이라는 것은 관습헌법'이라고 해서 막아 버렸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헌재의 우스꽝스러운 결정 때문에 세종이 행정수도가 되지 못했다"며 "(행정수도가 되려면) 개헌을 해...
金총리 "5년 짧다" 발언 논란…국힘 "4년6개월 남은 게 문제" 2025-12-21 13:50:21
전 대통령은 항공모함, 노무현 전 대통령은 활화산, 문재인 전 대통령은 은은한 바다 같은 분이었다면 이 대통령은 정책을 가장 깊이 아는 분"이라고 평가했다. 김 총리는 이 대통령의 정부 업무보고 생중계에 대해서도 "넷플릭스보다 재미나는 '잼플릭스'"라고 평하면서 "(보고)하는 사람은 괴롭고 아주 힘들다....
李대통령 "발전사 왜 나눠놨는지"…발전사 구조조정 가속되나(종합) 2025-12-17 17:30:36
김대중 정부 때 추진돼 1단계까지만 진행되고 노무현 정부 때 멈췄다. 2000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대정전 등 전력산업 구조 개편을 먼저 진행한 외국에서 정전과 전기요금 급등 사례가 발생하고 이에 국가 핵심 기간산업인 전력산업을 민영화하는 것이 맞느냐는 목소리가 커지면서 추진이 중단됐다. 이재명 정부가 2040년...
李대통령 "발전사 왜 나눠놨는지"…발전사 구조조정 가속되나 2025-12-17 16:12:25
김대중 정부 때 추진돼 1단계까지만 진행되고 노무현 정부 때 멈췄다. 2000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대정전 등 전력산업 구조 개편을 먼저 진행한 외국에서 정전과 전기요금 급등 사례가 발생하고 이에 국가 핵심 기간산업인 전력산업을 민영화하는 것이 맞느냐는 목소리가 커지면서 추진이 중단됐다. 이재명 정부가 2040년...
누적 동문만 1000명…21년째 'IT CEO 교류의 장' 만든 진대제 회장 2025-12-15 16:44:19
사장 출신으로 노무현 정부 정보통신부(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을 지낸 그가 '진대제 AMP'를 시작한 것은 2006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진 회장은 한국정보통신대(현 KAIST)와 손잡고 2006년 이 과정을 신설했다. 이후 그가 이사장을 맡고 있는 사단법인 길포럼에서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중소기업 대표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