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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손해보험, 임직원 300여 명 '고향사랑기부제' 동참 2025-10-27 09:51:13
되새기며 훈훈한 분위기가 조성됐다. 농협손보는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나눔 문화를 확산시켜, 연말까지 보다 많은 직원들이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송춘수 대표이사는 "고향사랑기부제는 단순한 기부를 넘어 농업·농촌과 함께 성장하는 상생의 제도"라며 "앞으로도 농심천심(農心天心)의 마...
'책무구조도' 시범운영에 증권·운용·보험사 10곳 중 8곳 참여 2025-04-13 12:00:04
│ (16사) │프, KDB생명, 교보생명, 농협생명, 라이나생명, 메 │ │ ││트라이프, 미래에셋생명, 삼성생명, 신한라이프, 하│ │ ││나생명, 한화생명, 흥국생명 │ │ ├──────┼────────────────────────┤ │ │ 손해보험 │DB손보, KB손보, NH농협손보, SGI서울보증보험,...
장악력 커진 강호동 회장…차기 농협은행장에 ‘복심’ 강태영(종합) 2024-12-20 16:11:15
“최근 빈번히 발생한 금융사고 예방을 위해서 금융권이 내부통제와 인적 쇄신에 힘쓰고 있는 상황”이라며 “인사 경험과 변혁적 리더십을 갖춘 강 내정자는 내부통제를 더욱 강화하고 적재적소 인사 구현을 통해 농협은행을 한 단계 더 도약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임추위는 새...
우리·농협은행장 교체 가닥…국민·신한·하나는 연임 가능성 2024-11-24 06:09:00
신한EZ손보)의 CEO 임기가 올해 말이나 내년 3월까지다. 하나금융 역시 올해 말 CEO 임기 만료를 앞둔 자회사가 14개사 중 12개사(하나은행, 하나증권, 하나카드, 하나캐피탈, 하나자산신탁, 하나저축은행, 하나대체투자, 하나에프앤아이, 하나금융티아이, 하나펀드서비스, 하나벤처스, 핀크)에 달한다. 우리금융은...
은행 없이도 3조원 벌었다…'금융그룹 왕좌' 지킨 삼성 2024-08-16 17:15:25
비은행을 앞세운 삼성 금융계열사들이 이를 뛰어넘는 폭발적인 성장을 한 덕이다. 삼성금융은 지난 1분기 금융지주 순이익 1위를 기록한 신한금융을 제친 뒤 상반기에도 ‘1위 금융그룹’ 왕좌를 지켰다. 금융권은 삼성금융 전 계열사가 고르게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카드...
중앙회 "시너지 내려면 농협맨" vs 금융지주 "전문성 위해 증권맨" 2024-03-08 18:14:56
NH투자증권 최대주주(지분 56.82%)인 농협금융에 주주권을 행사할 수 있는지 법률 검토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금융당국의 움직임도 변수로 꼽힌다. 금융감독원은 지난 7일 농협금융과 농협은행에 대한 수시 검사를 시작으로 이날부터 NH투자증권 정기 검사에 들어갔다. 금감원 고위 관계자는 “농협중앙회 출신 비전...
농협금융에 칼 빼든 금감원, 지배구조·배임사고 '정조준' 2024-03-07 18:16:54
사고뿐 아니라 증권사 최고경영자(CEO) 선임 절차, 농협중앙회로 이어지는 지배구조까지 들여다볼 계획이다. 7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은 이날 농협금융지주와 농협은행에 대한 수시 검사를, 다음날부터 NH투자증권에 대한 정기 검사를 시작한다. 농협은행은 2019년 3월부터 작년 11월까지 업무상 배임으로 109억4700만원...
삼성·메리츠, 보험·증권으로 '실적 홈런'…5대 금융지주도 놀랐다 2024-02-23 18:22:23
메리츠금융지주 등 ‘은행 없는’ 금융그룹이 진격하면서 그동안 판을 주도해온 KB 신한 하나 우리 농협 등 5대 금융지주가 위협받는 모양새다. 은행이 유리한 고금리 상황에서 나타난 의미 있는 변화라는 평가가 나온다. 상생금융 부담이 은행 기반 금융지주에 쏠린 것도 희비를 가른 요인으로 꼽힌다. ○삼성금융, 리스크...
보험·증권사로 불똥 튄 '상생금융' 압박 2023-11-24 18:37:25
금융감독원장은 국내 17개 은행장과 서울 명동 은행연합관에서 간담회를 연다. 국민 신한 하나 우리 농협 등 5대 은행은 물론 지방은행과 인터넷전문은행, 외국계 은행장도 참석한다. 당국은 지난 20일 8곳의 금융지주 회장을 만나면서 상생금융 간담회 일정을 시작했다. 금융지주들은 자영업자·소상공인의 대출금리...
금융지주, 증권·보험사 'M&A 잰걸음' 2023-04-16 18:22:50
노리는 금융지주들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은 지난 1월 내정자 신분으로 ‘신한경영포럼’에 참석해 2030년까지 비은행 이익 비중을 50%까지 끌어올리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신한금융은 조용병 전 회장 시절 크고 작은 M&A를 통해 종합금융그룹의 골격을 갖췄다. 2018년 오렌지라이프생명보험(현 신한라이프)을 시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