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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19일 '피의자 전재수' 첫 소환…한학자 총재 전 비서실장도 조사 2025-12-18 17:40:05
알려졌다. 경찰은 전날 서울구치소를 찾아 뇌물공여 및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한 총재를 3시간가량 접견한 데 이어 같은 날 ‘금고지기’로 알려진 통일교 관계자도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했다. 한 총재 개인금고에 보관된 280억원 상당 현금다발의 출처와 사용처 등을 집중적으로 캐물은 것으로 알려졌다. 류병화 ...
[속보] 경찰, 김건희특검 추가 압수수색…통일교 정치권 로비 의혹 2025-12-16 10:30:36
총재는 뇌물공여·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피의자로 입건된 상태다. 경찰은 전날 경기 가평 통일교 천정궁, 서울 용산구 통일교 서울본부, 서울구치소 내 한 총재 및 윤영호 전 세계본부장 수용실 등 10곳을 대상으로도 15시간여에 걸쳐 압수수색했다. 2018년 무렵의 보고·회계자료 등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한...
경찰, 전재수 자택 등 10곳 압수수색…통일교 수사 속도 2025-12-15 17:50:04
수수한 혐의가 기재된 것으로 알려졌다. 뇌물을 전달한 통일교 측과 직무유기 혐의를 받는 민중기 특검팀 역시 수사 대상에 올랐다. 한학자 통일교 총재와 윤영호 전 세계본부장은 피의자로 입건됐다. 이들에게는 뇌물공여 및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가 적용됐다. 편파 수사 의혹이 제기된 특검팀의 서울 세종대로 KT광화문...
시계·현금 찾는다…통일교·전재수·특검 압수수색 2025-12-15 12:02:44
장관은 뇌물수수, 임·김 전 의원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피의자로 적시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모두 금품 수수 의혹을 부인하고 있다. 피의자로 전환된 한 총재에게는 뇌물공여 및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가, 윤 전 본부장에게도 같은 혐의가 적용됐다. 전 전 장관의 의원실은 압수수색 소식이 언론을 통해 알려진 지...
경찰, 통일교·전재수 자택 등 압수수색…첫 강제수사 2025-12-15 09:44:25
임 전 의원, 김 전 의원 등 3명을 뇌물수수 또는 정치자금법 위반 피의자로 입건한 상태다. 이들은 전부 현재 금품 수수 의혹을 부인하고 있다. 금품 수수 의혹을 촉발한 윤 전 본부장도 윤영호 전 본부장도 정치자금 또는 뇌물을 불법 공여한 혐의로 피의자 입건된 것으로 알려졌다. 류병화 기자 hwahwa@hankyung.com
"수사 무마해주겠다"…서초동 '경찰 브로커' 전성시대 2025-12-14 18:14:32
부산의 한 법무법인 소속 변호사를 뇌물공여와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했다. 법조계에서는 로펌의 미등록 전문위원들이 관련 사건을 맡은 수사팀에 음식을 대접하는 등 부적절한 관행이 이어지고 있다는 전언이다. 대한변호사협회도 이런 문제를 인지해 올해 초 상임위원회에서 미등록 전문위원을 모두 로펌 직원으...
'통일교 금품수수' 수사 본격화…경찰, 전재수 등 3인 출국금지 2025-12-12 18:01:52
전담수사팀은 이들에게 정치자금법 위반, 뇌물수수 등 혐의를 적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 외에 금품을 공여한 혐의를 받는 통일교 관계자들도 입건된 것으로 알려졌다. 전담수사팀은 전 전 장관, 임 전 의원, 김 전 의원에게 출국 금지 조치도 내린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일부 피의자와 경찰 출석 일정을 조율 중인...
"中 ZTE '해외뇌물' 혐의로 美에 거액 합의금 지급 가능성" 2025-12-11 18:55:24
뇌물공여 행위를 금지하고 있다. 합의금은 ZTE가 뇌물을 제공해 따낸 것으로 의심되는 계약에 따른 이익이 반영된 금액으로, 한 소식통은 합의금이 20억달러(2조9천억원)를 넘을 수 있다고 말했다. 합의가 언제 이뤄질지는 불확실한 상태다. 소식통들은 ZTE가 미국과 합의하려면 중국 정부의 승인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교육기자재 납품 대가 4억원 뇌물수수 혐의 옥재은 서울시의원 송치 2025-11-27 20:42:07
해당 학교가 특정 업체 제품을 구매하면 업체가 리베이트를 제공하는 구조다. 경찰은 지난해 11월부터 압수수색 등 수사를 벌여 구속영장을 발부받았으며, 리베이트를 건넨 업체 관계자 7명에 대해서도 뇌물공여 혐의로 수사를 진행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뇌물공여자 수는 수사 진행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며...
'관세협상' 트럼프에 선물 줬다가…스위스 기업인들 '뇌물 혐의' 피소 2025-11-27 19:27:55
고가의 선물을 건넨 스위스 기업인들이 뇌물공여 혐의로 고발당했다. 27일(현지시간) 스위스 공영방송 SRF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스위스 녹색당 소속 그레타 귀진, 라파엘 마하임 의원은 "트럼프에게 준 선물이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수준을 훨씬 넘어선다"면서 전날 연방 검찰청에 고발장을 냈다. 이들은 "기존 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