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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과일, 기후위기 넘어 '명품'으로…대표과일 수상 농가 한자리에 2025-12-18 14:47:36
행사에는 사과·배·단감·감귤·포도·복숭아 등 역대 대표과일 선발대회 수상 농가들이 참석해 수상 이후 달라진 농장 운영과 판매 전략, 브랜드 활용 사례 등을 공유했다. 간담회에 앞서 마련된 오찬과 명품과일 팝업부스 순람에서는 각 지역의 우수 과일과 생산 스토리를 소개하며 상호 교류와 협력 가능성을 확인하는...
이마트, 연말 홈파티용 먹거리 할인…내일부터 7일간 2025-12-10 06:00:09
결제하면 6천원 할인한다. 황금향, 단감, 베트남 용과 등도 할인 대상이다. 홈파티 메인 요리에 어울리는 미국산 생 LA갈비, 칼집 갈비살, 호주산 소고기 등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광어회 필렛도 포인트 적립 시 20% 할인한다. 이마트는 또 홍콩관광청과 협업해 '새우완탕', '고소한 참깨 닭냉채',...
소진공, 지역 농산물 구매해 농가·복지시설 지원 2025-12-03 08:34:18
380㎏과 단감·딸기 등 30㎏, 채소 20㎏을 구입해 담양 1318비젼지역아동센터와 합천 코끼리행복복지센터에 전달했다.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수해 피해 이후 농한기에 접어들며 판매가 더 위축된 지역 농가에 힘이 되고자 이번 활동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가의 회복과 자립을 돕기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농식품부 "농축산물 가격 5% 올라…이달 수급 개선될 것" 2025-12-02 10:16:54
보완할 계획이다. 과일류에서 배·포도·단감 등의 품목은 생산량이 늘어 가격이 안정됐지만, 동절기 수요가 많은 사과와 감귤 가격은 높게 형성됐다. 농식품부는 사과는 이달 이후에 전년 수준의 출하량이 확보돼 안정될 것으로 전망하고 감귤 역시 생산량 증가로 12월 공급이 충분할 것으로 내다봤다. 축산물 가격은 ...
한국산 포도, 필리핀 수출길 열었다…검역협상 18년만에 타결 2025-11-30 11:00:02
검역본부는 필리핀과 합의한 검역요건을 반영한 고시를 제정하고 맞춤형 농가 교육을 실시하는 등 수출 지원을 위한 후속 절차를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협상 타결로 필리핀으로 수출이 가능한 한국산 농산물은 사과, 배, 단감, 양파, 감귤, 파프리카, 딸기를 포함해 8개 품목으로 늘었다. ykim@yna.co.kr (끝) <저작권자(c)...
[이번주뭘살까] 크리스마스 앞두고 선물·먹거리 기획전 '다채' 2025-11-29 07:00:02
먹는 대봉감', '상생 단감' 등 농산물을 특가로 선보인다. 한우와 호주산 소고기, 광어·방어·연어 모둠회 등 홈파티 먹거리도 할인 판매한다. 홈파티 메뉴와 곁들이기 좋은 가성비 와인도 준비했다. ▲ 신세계사이먼 = 신세계사이먼은 다음 달 7일까지 여주, 파주, 부산,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각각...
"제철 먹거리 최대 반값"…롯데마트 '윈터 해피딜' 2025-11-26 06:00:14
먹는 대봉감', '상생 단감' 등 농산물을 특가로 선보인다. 한우와 호주산 소고기, 광어·방어·연어 모둠회 등 홈파티 먹거리도 할인한다. 홈파티 메뉴와 곁들이기 좋은 가성비 와인도 준비했다. 이 밖에 '키우기 쉬운 크리스마스 생화'를 두 개 이상 구매하면 각각 20% 할인하고 크리스마스 장식용품...
농작물재해보험, 사과·배 등 전 기간 종합위험상품 도입 2025-11-23 11:00:02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사과·배·단감·떫은 감 등 4개 과수 품목에 대해 전 기간 종합위험 보장 상품을 일부 주산지 시·군에 신규 도입한다고 23일 밝혔다. 적과(열매솎기) 이후까지 포함한 생육 기간 내내 모든 자연재해 등으로 인한 피해를 보상하며 적과 이후 폭염으로 인한 열과 등 피해를 보상받을 수 있어 기존...
감 출하 본격화…단감 오르고 홍시는 내려 2025-11-12 17:09:08
들여오는데 단감이 60%를 차지하고 그중에서도 부유 품종 비중이 90%를 넘는다. 올해 감 가격은 전년보다 5~10% 상승했다. 12일 서울 가락시장 기준 단감 부유(특등급·10㎏) 가격은 3만6347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4% 올랐다. 홍시를 만들 때 사용되는 대봉시(특등급·5㎏) 가격은 1만6053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6.1%...
"단감보다 2배 큰데 아삭"…인기 폭발한 '감' 뭔가 봤더니 2025-11-12 14:00:03
감은 크게 단감과 홍시류(떫은 감)로 나뉜다. 단감은 수확 시기에 따라 조생·중생·만생종으로 구분된다. 9월 초부터 출하되는 조생종 ‘서촌조생’이 가장 빨리 시장에 등장하고, 9월 말~10월 중순에는 ‘태추‘ ’상서‘ ’송본’ 같은 중생종이 뒤를 잇는다. 10월 말 이후에는 대표 품종인 ‘부유’ 단감이 출하되며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