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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시멘트, 에너지 효율 개선 우수 기업 2년 연속 인증 2025-12-05 17:16:44
30) 우수기업 인증을 받았다. 지난해 단양공장에 이어 올해 영월공장도 인증을 획득했다. KEEP 30은 에너지 다소비 기업 가운데 정부와 자발적 협약을 체결해 2023년부터 2027년까지 연평균 에너지원단위를 1% 이상 개선하기로 한 30개 기업을 의미한다. 에너지원단위란 에너지 사용량을 제품 생산량으로 나눈 값이다....
한일시멘트, KS-QEI 3개 부문 1위·품질유공 CEO상에 전근식 사장 2025-10-29 18:20:13
레미콘 공장을 운영하며 다권역 레미콘 공급 체계를 구축했다. 고강도·고유동 레미콘 개발과 저탄소 레미콘 인증으로 친환경 기술을 확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품질유공 CEO상’을 수상한 전 사장은 ESG위원회 위원장을 직접 맡아 최고경영자가 품질 및 환경 관련 의제를 주도하는 구조를 확립했다. 단양·영월·삼곡...
시멘트산업사회공헌재단, 강릉지역 가뭄 극복 위한 온정의 손길 건넨다 2025-09-05 11:18:54
어려움을 함께 이겨내고 향토기업으로서 변함 없는 사회공헌활동 추진으로 지역사회에 책임을 다하는 계기로 삼고 싶다”고 덧붙였다. 재단은 이번 긴급 지원과 더불어, 앞으로도 강릉을 비롯한 단양, 동해, 삼척, 영월, 단양, 제천 등 시멘트공장 주변 지역 주민의 생활안전과 복지 향상, 그리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시멘트산업사회공헌재단, 강릉시에 생수 6만병 전달 2025-09-04 15:35:45
급수차에 의존하는 마을이 늘고 있다. 재단은 앞으로도 강릉을 비롯한 단양, 동해, 삼척, 영월, 단양, 제천 등 시멘트 공장 주변 지역 주민의 생활 안전과 복지 향상,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지원 사업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redfla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성신양회, 40년만에 단양에 새 숙소 마련했다 2025-07-09 10:00:29
비롯해, 엄태영 국회의원, 김문근 단양군수, 단양군의장 등 지역사회 관계자분들이 참석했다. 사원숙소는 준공식 후 단양공장 근무 직원을 순차적으로 입주시켜 운영할 예정이다. 한인호 성신양회 대표는 “임직원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신축 사원숙소를 마련했다”며 “이번 숙소를 통해 단순한 거주 공간을 넘어 일과...
성신양회, '안전체험관' 준공…ESG 안전문화 확산 박차 2025-06-26 13:48:43
성신양회가 충북 단양공장에 최신 설비를 갖춘 ‘안전체험관’을 준공하고 본격적인 안전 체험교육 운영에 돌입한했다고 26일 발표했다. 이번 안전체험관 설치는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른 법정 의무교육의 내실 있는 이행과 함께, 현장 작업자의 안전의식 제고를 통한 중대재해 예방을 목표로 기획됐다. 총...
한일시멘트, 전사 안전의식 제고 위한 안전 포럼 개최 2025-06-23 13:23:17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지난 5월부터 단양공장을 비롯한 주요 생산공장에서 사내 안전강사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임직원 및 협력사 직원 60명을 선발해 전문 교육기관과 함께 실무 중심의 안전 코칭 역량을 키우고 있다. 이들은 오는 7월부터 팀별 공정 특성에 맞춘 현장 밀착형 안전관리를 수행할 예정이다....
전세계 시멘트 업계, 10일 서울서 세계적 현안인 '온실가스 감축' 논의 2025-06-10 11:44:12
마지막 날인 12일에는 한일시멘트 단양공장을 방문해 한국 시멘트산업의 온실가스 감축 의지를 담은 환경투자 설비를 직접 확인할 계획이다. 셈텍 아시아 2025 개최를 주관한 토마스 암스트롱 셈넷 회장은 “한국 시멘트산업의 온실가스 감축 대응 로드맵과 의지는 세계 각국에서 충분히 주목할 만한 역량을 갖췄다”며...
정치 테마주·관세 무풍 종목은 올랐다…트럼프 리스크에도 상승한 주식은? 2025-04-27 11:50:03
충북 단양시와 세종시에 공장을 둔 시멘트 기업 성신양회는 이 기간 72.1% 뛰었다. 시멘트 산업은 건설업 침체에 따른 수요 부진과 산업용 전기료 인상에 의한 원가 상승, 환경 투자 증가 등으로 채산성이 악화하고 있다. 지난해 성신양회 영업이익은 532억원으로 2023년(733억원)과 비교해 27.4% 감소했다. 뚜렷한 실적...
시멘트 업계도 생산 설비 잇따라 중단…"건설 침체 쇼크에 전기료 인상도 덮쳐" 2025-03-30 18:24:49
동해공장 관계자는 “공장 전력의 30%는 폐열 발전을 통한 에너지저장장치(ESS)를 쓰는 방식으로 비용을 아껴왔다”며 “최근 3년간 산업용 전기료가 급등하면서 그 감축분이 모두 상쇄됐다”고 말했다. 쌍용C&E 동해공장은 소성로(특수 고온 용광로) 7기 중 1기 가동을 지난달부터 중단했다. 한일시멘트 단양공장도 지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