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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검찰, 아베 살해범에 무기징역 구형…"법치국가서 용납 안돼"(종합) 2025-12-18 18:14:06
뒤 "특정 단체에 손해를 주기 위해 (정치인 등을) 살해하는 것은 법치국가에서는 절대로 용납돼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야마가미 변호인 측은 "비참한 환경이 범행 동기"라면서 징역 20년 이하의 형벌이 적절하다고 주장했다. 야마가미는 2022년 7월 나라현 나라시에서 선거 유세 중이던 아베 전 총리에게 접근해 총을...
美하원, '트럼프 베네수엘라 군사작전 저지 결의' 무산 2025-12-18 15:21:05
니콜라스 마두로 정권을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제재 대상 유조선 출입의 전면 봉쇄를 선언하기도 했다. 트럼프 행정부는 베네수엘라 마약 카르텔에 대한 군사 행동은 의회의 승인이 필요 없는 행정부의 고유권한이라는 입장이다. 베네수엘라가 미국의 안보에 위협이 되고 있기 때문에 트럼프 대통령이 군...
베네수엘라, 美 유조선 봉쇄에도 "원유수출 지속" 2025-12-18 07:21:48
운영과 연계된 유조선들은 계속 항해하고 있다. 우리는 항상 헌법에 따라 행동할 것"이라며 원유를 계속 수출한다고 강조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베네수엘라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Foreign Terrorist Organizations·FTO)로 지정했다며 제재 대상 유조선의 베네수엘라 출입을 전면 봉쇄하라고 당...
美의 유조선 봉쇄에도 베네수엘라 "법 따라 원유수출 지속"(종합) 2025-12-18 04:40:53
운영과 연계된 유조선들은 계속 항해하고 있다. 우리는 항상 헌법에 따라 행동할 것"이라며 원유를 계속 수출할 계획임을 강조했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베네수엘라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Foreign Terrorist Organizations·FTO)로 지정했음을 밝히고 제재 대상 유조선의 베네수엘라 출입을 전면...
베네수, 美 유조선 봉쇄 발표에 "석유침탈…원유 정상수출 지속" 2025-12-18 01:14:40
운영과 연계된 유조선들은 계속 항해하고 있다. 우리는 항상 헌법에 따라 행동할 것"이라며 원유를 계속 수출할 예정임을 강조했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베네수엘라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Foreign Terrorist Organizations·FTO)로 지정했음을 밝히고 제재 대상 유조선의 베네수엘라 출입을 전면...
이재명 대통령 "中企·가맹점 등 집단행동 허용해야" 2025-12-17 12:35:03
대통령은 "기업들의 경우는 공정거래법상 원칙적으로 단체행동이나 단결 행위, 집단 교섭 행위가 다 금지돼 있다"며 "이게 약자들에 대한 강자들의 착취, 불공정 거래를 강요 혹은 권장하다시피 하는 상황이 된 것 같다"고 지적했다. 또 "공정한 시장 질서, 자본주의 시스템이라는 게 힘이 대등할...
[2025결산] 화제의 인물 : 국제 2025-12-17 07:11:09
평생을 동물행동학 연구와 자연 보호에 헌신한 인물이었다. 어려운 형편으로 대학 진학을 하지 못하고 영국 런던에서 비서로 일하다 1957년 우연한 계기로 케냐를 방문했을 때 저명한 고인류학자 루이스 리키를 만난 것이 구달 박사의 인생을 바꿨다. 1964년 인간 고유의 특성으로 여겨졌던 도구 제조를 야생 침팬지도 할...
호주 총격범 맨손 제압한 '시민 영웅'…수술 후원금 10억 모였다 2025-12-15 20:46:58
총리 등 세계 지도자들은 앞다퉈 아흐메드의 영웅적인 행동을 칭송했다. 한편, 총격범들은 파키스탄 출신 사지드 아크람(50)과 아들 나비드 아크람(24)으로 드러났다. 현지 경찰은 이들이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와 연관됐을 가능성을 살펴보고 있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호주 무슬림 총격범, 시리아 출신 무슬림 '시민영웅'에 제압돼(종합) 2025-12-15 14:56:44
위한 행동으로 보인다. 시드니모닝헤럴드·캔버라타임스 등 호주 언론들에 따르면 아흐메드는 10여년 전 시리아에서 시드니로 이주한 무슬림으로 6살·5살 두 딸의 아빠다. 현지에서 과일 상점을 운영하는 아흐메드는 당시 현장 근처에서 커피를 마시다가 총격을 목격하고 행동에 나섰다. 당시 아흐메드와 함께 있었던 사촌...
2040년 공업용수 수요량 하루 805만t…'반도체산단' 때문에 급증 2025-12-14 06:07:01
기후정의실천단'과 경기기후위기비상행동 등 시민사회 단체들은 지난 9월 "반도체산단에 필요한 전력과 물을 지역 내에서 감당할 길이 없어 전력은 전남·전북·충청·경북·강원에 초고압 총선망을 건설해, 물은 (다른 지역에) 신규 댐을 지어서 끌어와야 하는 상황"이라며 반도체산단 조성을 전면 재검토하라고 촉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