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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전통시장 상생 프로젝트 2024-05-22 18:26:11
대구운영사무국은 대구시와 함께 지역 소상공인을 돕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상생 프로젝트 ‘상상유니브 소소디 시즌4’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최종 선발된 20개 팀(80명)은 대구시 달서구 용산종합큰시장과 남구 대명시장 내 점포 총 20개소에서 전통시장 상권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과제를 수행할...
6월 전국서 2만6천가구 공급…서울·인천 물량 '뚝' 2024-05-22 14:51:41
▲경남(1,053가구) 등이 입주에 나선다. 대구는 달서구(1,589가구), 부산은 해운대구(1,382가구)를 중심으로 입주 물량이 절반 이상 몰렸다. 충북은 청주시 봉명동 봉명주공1단지를 재건축해 공급한 '청주SK뷰자이(1,745가구)'의 입주 영향으로 지난달 대비 물량이 크게 늘었다. 전남에서는 총 3개 단지,...
"새 아파트 맞아? 하자 투성이"…국토부, 불시점검 나선다 2024-05-21 11:56:43
사례가 다수 나와서다. 두산건설이 지은 대구 달서구 본리동 '뉴센트럴두산위브더제니스'에서는 비상계단 층간 높이 규격을 맞추려 시공이 끝난 계단을 깍다가 입주 예정자들의 항의를 받았고, 현대엔지니어링이 짓는 전남 무안군 남악신도시 '힐스테이트 오룡'은 휘어 있는 외벽과 계단 타일 시공 미흡...
"비상계단 몰래 깎아"…야밤에 무슨 일이 2024-05-18 16:48:33
보수공사가 진행됐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달서구 한 아파트 입주 예정자 A씨는 18일 "공사 업체가 야밤에 계단을 깎아냈다"고 말했다. 그 배경에는 비상계단 층간 높이를 규격에 맞추는 등 부실을 감추려고 입주 예정자들 몰래 공사를 했다는 데 있다. '건축물의 피난, 방화구조 등의 기준에 관한 규칙'에...
"한밤중 몰래 비상계단 깎아냈다"…대구 아파트에 무슨 일이 2024-05-18 14:49:58
깎아냈다는 주장이 나왔다. 18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달서구 본리동 한 신축 주상복합아파트 입주 예정자 A씨는 "공사 업체가 야밤에 계단을 깎아냈다"며 "부실을 감추려고 입주 예정자들 몰래 공사를 했다"고 말했다. '건축물의 피난, 방화구조 등의 기준에 관한 규칙'에 따르면 계단 층과 층 사이의 유효 높이...
대구 달서구 일원 복합비즈니스 센터 ‘신월성더하이브’ 분양 일정 돌입 2024-05-13 14:32:20
대구 월성동에 들어설 예정인 복합비즈니스 센터 ‘신월성더하이브’가 4월 분양하우스를 오픈해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 다양한 평형수를 갖춘 해당 단지는 지상 7층, 지하 2층 철골구조로 총 130실(산업센터 92실/상가 38실)로 이뤄져 있고 실대지면적 23,495㎡, 연면적 16,329㎡, 건축면적 2,793㎡의 규모로...
대구도시개발공사, 2024년 청년매입임대주택 입주자 모집 2024-05-10 15:32:29
올해 공급하는 주택은 대구 시내(동구, 북구, 남구, 달서구 등 4개) 120호이며, 학업·취업 등의 사유로 이주가 잦은 청년층의 의견을 반영하여 에어컨, 냉장고 등 필수 가전제품이 갖춰져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신청 기간은 5월 13일부터 16일(목)까지다. 신청 자격은 19~39세 무주택 미혼 청년으로서...
24층 아파트서 떨어진 아기…피의자는 40대 고모 2024-05-10 12:01:13
고모로 알려졌다. 대구 달서경찰서는 조카를 아파트 고층에서 던져 숨지게 한 혐의로 고모인 A(42)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10일 밝혔다. A씨는 지난 8일 오후 6시 35분께 달서구 한 아파트 24층에서 생후 11개월 된 조카를 창문 밖으로 던져 숨지게 한 혐의다. 경찰은 정신 병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A씨가 어머니와...
대구 아파트서 11개월 아기 추락사…고모, 현행범 체포 2024-05-10 11:48:57
8일 오후 6시 35분께 달서구 한 아파트 24층에서 생후 11개월 된 아기가 떨어져 숨졌다. 경찰은 조카를 살해한 혐의로 40대 여성 A 씨를 9일 체포해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사건 발생 당시 곧바로 신고받아 구조 당국과 현장으로 출동했지만, 아이는 이미 사망한 상태였다. 집에는 어버이날을 맞아 아기의 친척들이 와...
"3000원만 긁어볼까" 주운 카드 무심코 썼다간…'이럴 수가' 2024-05-09 20:16:51
A씨는 지난해 6월 26일 오전 7시 30분쯤 대구 달서구의 한 편의점 인근 노상에서 지갑을 주웠다. 여기엔 지갑을 분실한 B씨의 체크카드 1장과 B씨 부친 명의 카드 1장, 주민등록증 등이 들어있었다. A씨는 같은 날 오전 9시 10분쯤 편의점에서 캔커피 1개와 딸기우유 1개를 구입하면서 B씨의 체크카드를 제시했다.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