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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화끈하네…"7개 대학축제 수익금 전액 기부" 2024-05-26 10:31:33
버블 검’으로 돌아온 뉴진스가 대학 축제 수익금을 기부한다. 소속사 어도어는 지난 25일 팬 소통 애플리케이션(앱) ‘포닝’을 통해 “뉴진스는 일주일 동안 총 7개의 대학 축제 무대에 선다. 수익금은 전액 기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선 24일 신곡을 발표한 뉴진스는 이튿날(25일) 고려대 축제 ‘입실렌티’ 무대에...
빅테크가 답인 이유..."2030년까지 증시 '이만큼' 차지" 2024-05-24 10:20:27
1991년부터 1999년 사이에도 전 세계적으로 노동력이 부족했는데 해당 기간 동안 기술주들이 큰 폭으로 올랐다"고 설명했다. 이어 빅테크 기업 가운데 엔비디아가 최대 수혜주가 될 것으로 전망하며 "AI 사이클은 아직 초기 단계에 불과하고 닷컴버블 당시의 시스코와 엔비디아를 비교해선 안 된다"고 전했다. (사진=비즈니스...
민희진·하이브 갈등 속 뉴진스 컴백…하이브 주가 '하락' 2024-05-24 09:37:17
1시에 발매한다고 발표했다. 앞서 선공개한 '버블 검'은 복고적인 감성으로 인기를 모으며 유튜브에서 한국 주간 인기 뮤직비디오 1위에 오른 바 있다. 한편 모회사와 갈등을 겪고 있는 어도어는 이달 말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민 대표 해임안을 다룰 것으로 알려졌다. 이재상 하이브 전략총괄(CSO)를 어도어의 신임...
'컴백' 뉴진스 "다같이 집중해서 열심히 준비" 2024-05-24 08:57:24
동명의 타이틀곡과 수록곡 '버블 검(Bubble Gum)', 그리고 각 곡의 연주곡(Instrumental) 등 총 4곡이 실린다. '하우 스위트'는 마이애미 베이스(Miami Bass)를 기반으로 한 통통 튀는 힙합 스타일 곡으로, 뉴진스만의 힙하고 쿨한 바이브를 느낄 수 있다. 뉴진스는 "들으면 들을수록 매력적인 노래다. 곡,...
"절대 사지 마"…'선업튀' 단체 관람, 가격 300배 암표 등장 2024-05-23 18:09:17
이에 송건희는 지난 22일 프라이빗 메시지 플랫폼 버블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던 중 "이건 아니지", "1000원이었는데 무슨 소리냐. 내가 화나는데", "플미 붙은 것 혹시라도 사지 말아라", "어떻게든 방법이 있을 거다. 절대 사지 말아라. 결국 그 사람들 취소해야 한다"라며 팬들에게 암표를 구매하지 말라고 당부했다....
주식 버블 걱정마..."터지기 전에 20% 더 오른다" 2024-05-21 10:14:53
"닷컴버블이 재현될 경우 주식 시장의 시가총액이 절반 이상 증발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와 관련해 월가에서 '버블 감별사'로 불리는 제레미 그랜섬 GMO 창업자도 AI 열기가 식을 경우 S&P500 지수가 최대 50%까지 폭락할 수 있다고 강조한 바 있다. 이날 S&P500 지수는 전장 대비 0.09% 상승한...
빅테크 분석의 大家 "엔비디아, 실적 발표 기점 추가 상승" 2024-05-21 09:01:31
주가 향방을 예측하기 위해선 지난 2000년 닷컴버블 당시 인터넷 열풍 중심에 있었던 시스코 시스템즈를 참고할 필요가 있다며 "AI 열풍이 아직 초기 단계에 있는 만큼 엔비디아의 주가 상승세는 계속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엔비디아가 22일(현지시간) 예정된 실적 발표에서 월가 전문가들의 예상치를 뛰어넘는 결과를...
레이 달리오 '테슬라 뺀 M7' 비중 늘렸다 2024-05-19 18:49:16
1990년대 ‘닷컴버블’의 대표 기업으로 꼽히는 시스코와 현재 AI 랠리를 주도하는 엔비디아를 비교하며 “주가 궤적은 비슷하지만 현금 흐름 경로는 상당히 다르다”고 분석했다. 당시 시스코의 2년 선행 주가수익비율(PER)이 100배에 달했던 반면 현재 엔비디아는 27배에 불과하다는 설명이다. 반면 브리지워터는 1분기...
월가의 아인슈타인 "FOMO에 굴복 말아야…AI는 유망" 2024-05-15 23:45:39
초 닷컴 버블 붕괴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코로나19까지 다양한 위기의 현장에 있었다. 뉴욕증시가 곤두박질친 2007년 2월, 두 팔을 활짝 벌린 채 입을 다물지 못한 그의 표정이 뉴욕데일리뉴스 1면을 장식한 이래 장의 변동성이 심할 때마다 사진과 영상의 ‘주인공’으로 등장하고 있다. 터크먼은 한국경제신문과의...
"아이폰 말고 애플 주식 사라"…'월가 아인슈타인'의 조언 2024-05-15 13:00:01
닷컴 버블과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코로나19까지 다양한 경제 위기를 몸소 겪었다. 터크만은 이에 대해 “나는 ‘위기’라는 말을 가볍게 사용하고 싶지 않다”며 “단지 사고가 터진 것뿐이었다”고 표현했다. 특히 현재 미국이 겪고 있는 인플레이션에 대해선 당연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그는 “미국 정부는 금융 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