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中, 란톈리 전 광시자치구 주석 비리혐의 기소…"개인권력 키워" 2025-12-05 09:39:15
황룬추(黃潤秋) 중국 생태환경부장이 허츠, 바이써 등 광시좡족자치구의 과거 환경사고 발생지를 방문하고 철저한 감독과 위해성 평가를 지시한 데 이어 천강(陳剛) 광시좡족자치구 당서기가 "10년에 걸친 불법 채굴과 중금속 오염 문제를 조사하겠다"고 밝힌 직후 란 전 주석이 실각해 눈길을 끌었다. kjihn@yna.co.kr...
中당국, 소방 부패 단속 강화…올들어 지역본부장급 7명 조사 2025-12-04 10:17:22
전 당서기인 장푸옌과 부총대장인 뤄상까지 조사받았다. 올해 1월 중국공산당 중앙기율검사위원회는 소방 분야를 반부패 단속의 중점 대상으로 지정한 바 있다. 매서운 단속 분위기에 많은 간부가 자수를 선택했다고 중국신문망은 짚었다. 간부들은 주로 소방 승인 및 검사, 안전점검 등의 과정에서 부패를 저지른 것으로...
이수만 블루밍 스카이, 베트남 1400억 프로젝트 이끈다 2025-11-29 11:56:07
이사회 의장, 타이 다이 응옥 당 중앙위원 겸 성 당서기, 팜 아인 뚜언 성 인민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베트남의 '축구 영웅' 박항서 감독도 자리에 함께했다. 회의에서는 캇띠엔 지역 문화·체육·놀이·레저 복합 상업·서비스·관광 1구역 프로젝트의 본격적인 추진을 공식화했으며, '블루밍 스카이'가...
경주시, 둔황과 우호도시 협정 체결… 포스트 APEC 국제교류 첫발 2025-11-19 13:00:21
8월 둔황시 왕엔췬 당서기 일행이 경주를 방문해 우호도시 의향서를 체결한 데 이어, 이번 본협정은 이에 대한 공식 답방 성격으로 추진됐다. 주낙영 시장은 “1,500년 전 선조들이 오가던 실크로드의 길을 다시 잇는 마음으로 방문했다”며 “문화·관광·학술·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 교류를 확대하겠다”고...
'우한봉쇄 경질에도 생존' 前 中후베이성 서기, 결국 뇌물로 추락 2025-10-28 09:30:52
확산 초기 후베이성 1인자인 당서기로서 왕샤오둥 후베이 성장, 마궈창 우한시 당서기 등과 함께 우한 봉쇄 실패의 책임을 지고 2020년 2월 경질됐지만, 그 이후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로 자리를 옮겨 전인대 산하 농업농촌위원회 부위원장을 맡아오다가 지난 2월 해임된 뒤 본격적인 조사를 받아왔다. 2019년 12월 8일...
이상경 국토차관, 인프라 협력 논의차 베트남 방문 후 귀국 2025-10-21 10:12:00
응우옌 홍 타이 박닌성 당서기를 잇달아 면담하고, 양국 간 인프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8월 11일 또 럼 베트남 당서기장 방한을 통해 한·베트남 정상회담에서 합의된 신도시 개발과 고속철도 등의 인프라 협력 강화를 위한 후속 조처다. 특히 K-신도시의 첫 수출 모델로 기대되는 박닌성 동남신도시와...
중국군 기관지, 軍고위급 9명 숙청에 "반부패 투쟁…시진핑에 굳게 복종" 2025-10-18 13:09:35
충칭시 당서기 이후 처음으로 당적을 박탈당한 당 중앙정치국 위원이 됐다. 싱가포르 연합조보는 커우젠원 대만정치대학 정치학과 교수 및 텅런우 베이징사범대 교수를 인용, 숙청 발표가 나온 9명에게는 공식 발표된 경제적 부패 문제 외에도 '파벌 형성' 문제가 있을 수 있다는 분석을 제기했다. 숙청 대상자들이...
중국군 서열3위 허웨이둥 '부패혐의' 당·군적 박탈…먀오화도(종합2보) 2025-10-17 22:55:03
충칭시 당서기 이후 처음으로 제명되는 중앙정치국 위원이며, 문화대혁명 당시인 1967년 허룽 이후 처음으로 제명되는 중앙군사위 부주석이라고 설명했다. 또 최근 중국군 고위직의 대대적 숙청이 로켓군 뇌물 사건과 관련 있을 가능성을 거론했다. 마오쩌둥 전 주석 시기 이후 최대 규모로 평가되는 중국군 내 일련의 숙청...
모습 드러낸 시진핑 친동생…공개행보 '주목' 2025-10-16 11:55:26
간쑤성 청양시 화치현)에서 후창성 간쑤성 당서기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난량정신연구회' 창립총회에 모습을 드러냈다. 해당 모임은 1930년대 초 시 주석의 부친 시중쉰과 동료 혁명가들이 난량을 중심으로 산시-간쑤 혁명기지를 건설하고 소비에트 정권을 수립한 업적을 기리기 위해 창설됐다. 이번 총회에는...
시진핑 친동생 공개행보 주목…中 공산당 '붉은 후손' 모임 참석 2025-10-16 11:34:28
난량(현재 간쑤성 청양시 화치현)에서 후창성 간쑤성 당서기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난량(南梁)정신연구회' 창립총회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 모임은 1930년대 초 시 주석의 부친 시중쉰과 류즈단, 셰쯔창 등 중국 공산주의자들이 난량을 중심으로 산시-간쑤 혁명기지를 건설하고 소비에트 정권을 수립했던 것을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