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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 놀유니버스 "플랫폼 강화" 2025-12-04 18:03:21
부문에서도 협력하기로 했다. 놀유니버스의 항공권 결제 시스템에 우리은행의 ‘우리세이프정산’ 시스템을 도입하는 방안을 우선 추진한다. 우리세이프정산은 우리은행이 플랫폼과 전자지급결제대행업(PG) 회사 사이의 결제 대금을 중간에서 안전하게 정산해주는 시스템이다. 정 행장은 “지금은 금융과 플랫폼의 경계가...
HLB사이언스, HLB 합병 주식매수청구권 264만원…31일 합병 완료 2025-12-04 15:08:25
동안 총 1,567주의 매수청구가 접수됐으며, 주식매수대금은 오는 29일 지급될 예정이다. 합병이 완료되기 전 마지막 관문인 주식매수청구권 절차가 큰 이변 없이 마무리됨에 따라 HLB사이언스는 오는 31일 합병 절차를 종료하게 된다. 합병 이후 존속회사는 HLB가 되며, HLB사이언스는 소멸법인으로 흡수된다. 앞서 HLB와...
중기부, 상생결제 확산 기여자 포상…"납품대금 안전회수 강화" 2025-12-04 15:00:03
대금을 지급하면 협력기업은 결제일에 현금 지급을 보장받고, 결제일 이전에도 구매기업의 높은 신용도가 적용된 낮은 금융비용으로 조기에 현금화할 수 있다. 이 제도가 도입된 이후 올 10월 말까지 1천343조원이 상생결제로 지급됐다. 이병권 중기부 제2차관은 "앞으로 더 많은 중소기업이 납품대금을 안전하게 회수해...
기아 등 16개사 납품대금 연동 우수기업…하도급 직권조사 면제 2025-12-04 13:00:01
대금 연동 우수기업 포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기아, 대동 등 10개사는 중기부 장관 표창을, 두산밥캣코리아, 볼보그룹코리아 등 6개사는 공정위원장 표창을 각각 받았다. 아울러 공정거래 확립에 기여한 유공자 7명이 중기부 장관 표창 수상자로 선정됐다. 기아는 올해 납품 대금 연동제를 적극적으로...
유틸렉스, 최대주주 청안인베스트먼트로 바뀐다 2025-12-03 16:14:32
총 양수도대금은 100억원이다. 대금은 2회에 걸쳐 지급된다. 계약금 50억원은 지난 2일 지급됐다. 권 대표가 보유 중이던 주식 202만1428주가 먼저 인도됐다. 잔금 50억원은 내년 1월 15일 지급 예정이다. 지급시 나머지 202만1430주가 인도된다. 이 과정에서 지난 2일 기준 권 대표의 지분율 5.49로 줄어들면서, 7.83%를...
[칼럼] 이익소각으로 중소기업 재무리스크 해결한다 2025-12-03 10:42:21
그 대금을 가지급금 상환에 사용하는 방식으로, 가지급금과 미처분이익잉여금을 동시에 정리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회사의 부채비율이 개선되고 순자산 구조가 안정화되며, 소각으로 인한 발행주식 수 감소는 대주주의 지분율 상승으로 이어져 경영권 안정에도 기여한다. 다만 이익소각은 정확한 구조 설계가 필수적이다....
조달청, 내년 예산 2961억원 확정…역대 최대규모 2025-12-03 09:47:49
공사의 하도급 대금을 직접 지급·관리하는 하도급지킴이를 민간부문까지 이용할 수 있도록 고도화하기 위한 ISP 예산 3억원을 반영했다. 전 세계에서 인정받고 있는 전자조달시스템인 ‘나라장터’의 10번째 수출을 위해 40억원을 편성했다. 공공 공사 설계 적정성 검토업무 및 조달통계 품질관리를 지원하기 위한 인력도...
"쿠팡, 거래 中企서 떼가는 비용 과다…매출액의 21% 달해" 2025-12-02 06:31:02
2위…'정산대금 수취까지 51일 이상' 응답률 최고 (서울=연합뉴스) 구정모 기자 = 쿠팡이 거래하는 중소기업들로부터 받는 비용이 다른 플랫폼보다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2일 중소기업중앙회 '2025년 온라인 플랫폼 입점 중소기업 거래 실태조사'에 따르면 쿠팡을 주거래 쇼핑몰로 둔 중소기업 162개사가...
"홈플러스, 채권자·협력업체 양보 없인 M&A 불가" 2025-12-01 15:30:16
대금은 공익채권으로 정상적으로 지급하고 있지만, 주요 대기업 협력사들은 리스크가 커졌다는 이유로 거래 조건을 빡빡하게 설정하고 있다”며 “이 조건만 이전 수준으로 돌아가도 수천억원의 현금 흐름 여유가 생길 것”이라고 말했다. 인가전 M&A를 성사시키기 위해선 채권자들의 협조도 필요하다. 현재의 조건으로는...
"밀린 대금 즉시지급" 두 차례 독촉도 무시한 건설사, 결국 검찰 고발 2025-12-01 12:00:01
하도급대금을 즉시 지급하라는 공정거래위원회의 시정명령을 이행하지 않은 건설사가 검찰에 고발됐다. 공정위는 1일 하도급대금 지급명령을 따르지 않은 계성건설과 해당 회사의 대표이사를 검찰에 고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계성건설은 전북 김제시의 한 주상복합 건설공사를 수급사업자에게 위탁하면서 하도급대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