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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연간 지방금융 공급액 120조까지 확대" 2025-10-22 17:33:32
공동대출, 지방은행간 대리업 활성화 등 협업 활성화도 유도한다. 국정과제로 추진하고 있는 '동남권투자공사'도 신속히 추진할 방침이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간담회에서 "금융이 자원의 효율적인 배분과 미래산업 육성이라는 본래 목적을 벗어나 자금의 수도권 쏠림에 일조한 것은 아닌지 냉정히 되돌아봐야...
'지방금융 공급 목표제' 도입…2028년까지 25조 늘린 120조 공급 2025-10-22 11:00:00
간 대리업 활성화 등 협업을 보다 활성화하기로 했다. 국정과제로 추진 중인 '동남권투자공사' 신설 논의도 관계부처 및 기관들과 협의를 이어 나간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대한민국의 모든 문제는 수도권 집중에서 비롯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많은 부작용을 낳고 있다"며 "금융 수요자들이 '지방...
보험 자회사 '장기임대주택사업' 가능…요양병원도 낙상보험 판다 2025-10-21 17:45:08
등록된 부동산 중개·대리업자가 신용생명보험을 판매하거나, 요양병원에서 낙상상해보험을 판매하는 것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보험 민원처리도 효율화했다. 단순 질의사항이나 보험료 수납방법 변경 등 분쟁 소지가 없는 단순 민원의 상담·처리업무는 보험협회가 담당할 수 있게 했다. 민원처리의 공정성 확보를 위해...
전기·도소매업 늘고, 제조업 줄고…작년 사업체 약 10만개 증가 2025-09-23 12:00:03
등이 위축된 결과다. 비주거용 건물 임대업, 부동산 중개·대리업 등의 감소로 부동산업도 1만1천개(3.9%) 줄었다. 종사자 규모별로 살펴보면, 5인 미만(1∼4인) 사업체(15만2천개)는 크게 늘어난 반면, 5∼99인 규모의 사업체(-4만6천개)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자상거래나 태양광 발전업 등과 관련한 1인 사업체가...
은행 ATM 4년 반 동안 23% 감소…공동 ATM은 4개 뿐 2025-09-22 05:51:00
지자체 등과 협의를 진행 중이다. 추경호 의원은 "금융권 오프라인 점포와 ATM 등이 줄어들고 있지만 금융 취약계층을 위한 대안은 부재한 상황"이라며 "금융당국은 은행권 공동 ATM, 은행대리업법 혁신금융서비스 지정 등 금융 접근성 제고 방안을 적극 추진해야 한다"고 했다. training@yna.co.kr (끝) <저작권자(c)...
사라진 은행 점포 1000곳…은행대리업은 표류 2025-08-24 13:09:43
대리업을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해 시범운영을 하기로 했지만 아직 진척이 없다.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은 "해마다 은행 점포 수가 줄면서 금융소외 계층의 접근성은 심각하게 저하되지만, 금융당국의 대응은 여전히 더디다"며 "은행대리업의 혁신금융서비스 지정을 비롯해 관련 법 개정까지 속도감 있게 추진해야 한다"고...
코로나 후 은행 점포 1천곳 넘게 줄었는데…은행대리업은 표류 2025-08-24 05:55:00
은행대리업 혁신금융서비스 지정 미뤄져 (서울=연합뉴스) 강수련 기자 = 코로나19 이후 약 5년 반 동안 전국 은행 점포가 20% 가까이 줄었지만 소비자 금융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은행대리업' 시범운영은 진척이 없다. 24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추경호 의원실이 은행연합회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국내은행의...
[대선공약] 이 "가산금리 낮춰 빚부담 경감"·김 "카드결제범위 확대" 2025-05-28 18:51:17
대리업 제도도 도입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후보는 공정기금을 도입해 불완전판매나 불공정거래 등에 의한 투자자 피해를 기금으로 우선 배상한다는 계획이다. 금융회사의 파산 등의 사유로 투자재산 반환이 적절히 이뤄지지 않을 경우 금융회사를 대신해 투자자에 대한 채무를 이행하겠다는 공약도 내놨다. 개혁신당 이준석...
[단독] 우체국예금 '자산 100조원 금융 공룡' 됐다 2025-05-23 18:03:37
업무를 허용하는 ‘은행 대리업’ 제도가 본격 시행되면 우체국예금의 존재감이 더욱 커질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덩치는 커졌지만 금융 감독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는 우려가 많다. 금융권 관계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우체국예금을 포함한 우정사업본부를 관할하면서 사실상 제대로 된 관리·감독이 이뤄지지 않고...
[단독] 2금융권 부실 논란에…예금 전액보장 우체국으로 '머니 무브' 2025-05-23 18:02:58
안팎에선 7월부터 본격 시행되는 은행 대리업을 통해 우체국의 존재감이 한층 커질 것이라고 보고 있다. 금융당국은 영업점 축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고령층과 지역 주민의 금융 접근성 향상을 위해 우체국 등에서 은행 업무를 볼 수 있도록 문턱을 낮추기로 했다. 일본에선 우체국이 이미 은행의 빈자리를 채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