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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 앞두고 '날벼락'...상점도, 공연도 'STOP' 2025-12-21 17:32:00
있다고 통지를 받은 곳도 있었다. 대니얼 루리 샌프란시스코 시장은 변전소 화재로 정전이 발생했으며 전력 공급이 언제쯤 완전히 복구될 수 있을지는 불분명하다고 밝혔다. 그는 시민들에게 가능한 집에 머물러 달라고 당부했다. PG&E 대변인은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오늘 저녁 늦게는 전력이 복구될...
[포토] 농업·농촌 스토리텔링 공모전 2025-12-21 17:28:20
지난 19일 서울 중림동 한국경제신문사에서 열렸다. 대상은 올봄 경남 산청군의 산불 피해를 겪고 다시 살아갈 의지를 담은 ‘그해 우리는 불타고 젖었지만…결국 다시 피었다’(이승환·앞줄 오른쪽 두 번째)가 수상했다. 최광호 농진청 대변인(뒷줄 왼쪽 두 번째), 김형호 아그로플러스 대표(네 번째)가 수상자들과...
"김범석, 도망·회피 멈춰라"…與 '쿠팡 사태' 책임 촉구 2025-12-21 17:17:41
당 대변인은 21일 오후 국회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대한민국 국민은 쿠팡의 도구가 아니다"라며 이 같이 주문했다. 박 대변인은 "쿠팡이 초래한 3370만명 규모의 개인정보 유출 피해는 기업의 국적이나 정체성을 막론하고 끝까지 책임을 물어야 할 중대한 사안"이라며 "그럼에도 쿠팡은 책임을 회피하기 위해 정당한...
[속보] 당정대 "석유화학·철강 산업 구조개편 불가피"…대책 논의 2025-12-21 16:17:55
점검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박수현 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전 기자들과 만나 "당과 정부는 면밀하게 부동산 추가 공급 대책을 마련해 놓고 있다"며 "발표 시점은 여러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연말연시쯤 할 것"이라고 했다. 이번 회의에선 중국의 부상으로 위기를 겪고 있는 국내 석유화학과 철강 산업 등에 관한 개...
샌프란 시내 대규모 정전…대중교통 멈추고 상점도 문닫아 2025-12-21 15:45:41
루리 샌프란시스코 시장은 시민들에게 가능한 집에 머물러 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변전소 화재로 정전이 발생했으며 전력 공급이 언제쯤 완전히 복구될 수 있을지는 불분명하다고 덧붙였다. PG&E 대변인은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오늘 저녁 늦게는 전력이 복구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eshiny@yna.co.kr...
'수감중' 칸 파키스탄 前총리, 비리혐의로 징역 17년 추가 선고 2025-12-21 15:19:51
전 총리의 대변인은 이번 판결이 사법의 기본 원칙을 무시하고 선택적 기소에 따라 그의 불법적이고 부당한 수감을 연장하기 위한 엉터리 재판이라면서 항소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칸 전 총리가 이끄는 정당 파키스탄정의운동(PTI)도 판결에 항의하는 시위를 벌일 계획이다. jhpar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與 "尹 맞고 李 틀리다?…국힘, 선별적 안보공세 중단하라" 2025-12-21 14:45:04
대변인은 21일 서면브리핑에서 "국민의힘이 이재명 대통령의 북한 매체 개방 지시를 두고 '안보 인식이 경악스러운 수준'이라며 공세를 퍼붓고 있다"며 이 같이 지적했다. 문 원내대변인은 "윤석열정부는 2022년 통일부 업무추진 계획을 통해 북한의 신문·방송·출판물에 대한 단계적 개방을 주장했다"며 "그때는...
"내란재판부법 모레 처리"…與 국회 본회의 상정·처리 재확인 2025-12-21 14:33:23
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본회의 안건 순서는 바뀔 가능성이 없다"며 "내일 정보통신망법 개정안을 올리고 모레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을 올릴 것이다"라고 말했다. 전날 한정애 정책위의장은 공지를 통해 정보통신망법 개정안에 대한 수정안을 마련해 본회의에 상정할 것이라고 알렸다. 한...
"나가면 못 들어와"…美 비자심사 강화에 빅테크 '비상' 2025-12-21 14:11:32
국무부 대변인은 비즈니스인사이더에 "과거에는 사안을 신속히 처리하고 대기 시간을 줄이는 데 중점을 뒀을 수도 있지만, 현재는 인도를 포함한 전 세계 대사관과 영사관은 무엇보다 각 비자 사안을 철저히 심사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구글·애플과 같은 빅테크(거대 기술기업)들은 해외의 전문인력을...
金총리 "5년 짧다" 발언 논란…국힘 "4년6개월 남은 게 문제" 2025-12-21 13:50:21
싶을 땐 질책의 말씀을 달라"고 당부했다. 국민의힘 최 대변인은 "총리는 권력에 대한 감상이나 지지층의 환호를 대변하는 자리가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최 대변인은 "오히려 국민 사이에서는 ‘임기가 아직 4년 6개월이나 남아 있다는 게 걱정’이라는 목소리가 많다"고 말했다. 이현일 기자 hiunea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