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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총리 "5년 짧다" 발언 논란…국힘 "4년6개월 남은 게 문제" 2025-12-21 13:50:21
오르자 총리실은 "(김민석 국무총리가) 대선이 아닌 총선을 언급했다"고 정정했다. 김 총리는 지난 20일 전남 무안군 전남도청 김대중강당에서 열린 국정 설명회에서 “사람들이 ‘(윤석열 정부 임기) 5년이 너무 길다’고 했는데, 요새는 ‘(이재명 정부 임기)5년이 너무 짧다’고 하는 거 아니냐. ‘더 했으면 좋겠다’고...
맘다니 승리 이끈 '감당 가능 생활비', 내년 美선거 화두 급부상 2025-12-21 12:31:14
것으로 보인다고 NYT는 전망했다. 2020년 민주당 대선 경선에 도전했던 피트 부티지지 전 교통부 장관은 지난달 지방선거 당시 인터뷰에서 "경제 문제에 대한 집중적인 관심이 민주당의 이미지를 회복하기 시작했다"며 "이번 선거에서 성공을 거둔 민주당 후보들의 공약은 제각각이지만, 모두 '감당 가능한 생활비'...
'反트럼프' 美공화 큰손, 작년 대선에만 8천억원 썼다 2025-12-21 09:13:00
대선에만 8천억원 썼다 니키 헤일리 지원했지만 트럼프 후보 지명 못 막아 (서울=연합뉴스) 곽민서 기자 = 미국 공화당 '큰손'인 석유 재벌 찰스 코크가 작년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재선을 막기 위해 8천억원 이상을 쏟아부은 것으로 나타났다. 20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가 입수한 세금신고서에...
젤렌스키 "우크라 선거 방식, 푸틴이 결정할 문제 아냐"(종합) 2025-12-21 02:19:00
우크라이나가 대선을 치를 경우 선거일에는 우크라이나 영토 깊숙한 곳에 대한 공격을 중단할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또 우크라이나 대선이 러시아군의 진격을 막는 용도로 이용되는 건 용납할 수 없으며, 러시아에 거주하는 500만∼1천만명의 우크라이나인도 선거에 참여할 수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젤렌스키 "우크라 선거 방식, 푸틴이 결정하는 것 아냐" 2025-12-20 23:19:15
우크라이나가 대선을 치를 경우 선거일에는 우크라이나 영토 깊숙한 곳에 대한 공격을 중단할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또 우크라이나 대선이 러시아군의 진격을 막는 용도로 이용되는 건 용납할 수 없으며, 러시아에 거주하는 500만∼1천만명의 우크라이나인도 선거에 참여할 수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속보] 윤석열 김건희특검 첫 조사 8시간 반 만에 종료 2025-12-20 18:43:31
신문 내용은 김건희 여사와 공모해 △2022년 대선 전 명태균씨에게서 2억7000만원어치의 여론조사를 무상으로 받은 혐의 △김상민 전 부장검사로부터 공천 청탁을 대가로 1억4000만원 상당의 이우환 그림을 받은 혐의 △서희건설 이봉관 회장과 이배용 전 국가교육위원장, 로봇개 사업가 서성빈씨로부터 공직 인사·이권 청...
윤석열 변호인 "김건희 귀금속 수수 전혀 몰랐다" 2025-12-20 13:56:44
가중처벌법상 뇌물)의 공범으로 지목됐다. 대선후보 시절인 2021년 말 공개 토론회에서 김 여사와 관련한 허위 사실을 공표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도 받는다. 김 여사가 서희건설 이봉관 회장, 이배용 전 국가교육위원장, 로봇개 사업가 서성빈 씨로부터 인사·이권 청탁과 함께 고가 금품을 받는데 윤 전 대통령이...
'유세방불' 트럼프 "관세가 물가 올린다더니 인플레 수년來 최저"(종합) 2025-12-20 13:10:31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선을 치른지 1년1개월여만에 다시 '선거 유세' 모드로 복귀했다. 내년 11월 중간선거까지 아직 10개월 이상의 시간이 남아 있지만 최근 지지율 하락 등에 따른 위기감 속에 한박자 빠르게 움직이는 모양새다. 트럼프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간) 미국의 '경합주'(swing state)...
尹, 김건희 특검 첫 출석…"아내 금품 수수 몰랐다" [특검 브리핑] 2025-12-20 11:39:21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의 공범으로 지목됐다.대선 후보 시절이던 2021년 말 공개 토론회에서 김 여사 관련 허위 사실을 공표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도 받는다. 김 여사가 서희건설 이봉관 회장, 이배용 전 국가교육위원장, '로봇개 사업가' 서성빈 씨로부터 인사·이권 청탁과 함께 고가의 금품을 받는...
尹, 김건희특검 출석…변호인 "청탁·금품수수 들은 바 없다" 2025-12-20 10:24:56
뇌물)의 공범으로 지목됐다. 대선후보 시절인 2021년 말 공개 토론회에서 김 여사와 관련한 허위 사실을 공표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와 김 여사가 서희건설 이봉관 회장, 이배용 전 국가교육위원장, 로봇개 사업가 서성빈 씨로부터 인사·이권 청탁과 함께 고가 금품을 받는데 관여했다는 혐의도 받는다. 일각에서는 특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