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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대신 UAE로…'28조 신도시' 수주전 개시 2024-06-05 18:14:23
진행중인 스마트시티 ‘마스다르시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미 UAE 현지에 진출한 국내 건설사들이 많은 만큼 건설업계에 새로운 수주 가능성이 열릴 것이란 기대감이 나옵니다. 신동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신재생 에너지를 사용하고, 탄소와 쓰레기, 자동차가 없는 세계 최초 탄소배출 제로...
부산 스타트업, 탄소배출권 시장 진출한다 2024-06-05 18:07:04
에너지 컨설팅 사업에 진출하는 제조업체와 건물용 에너지 절감 기술을 앞세운 울산지역 스타트업이 국내 탄소배출권 시장의 제도 개선에 촉각을 기울이고 있다. 한국거래소가 이르면 내년 2월께 탄소배출권거래 당사자만 참여하는 현재의 시장 구조에 위탁 중개 제도를 도입할 예정이어서다. 지역 중견기업 파나시아는...
고려아연, 통 큰 투자로 신재생에너지 사업 박차 2024-06-05 06:00:56
그린 메탈을 생산할 계획이다. 고려아연은 그린 메탈 생산을 위한 구체적인 4단계 로드맵을 공개했다. 주요 제품별 탄소배출량을 산정하는 1단계, 탄소중립 로드맵을 수립하는 2단계, 공정 개선 및 신재생에너지 적용을 확대하는 3단계, 저탄소 및 무탄소 메탈을 생산하는 단계로 구성했다. 현재 3개 제품(아연, 은, 동)에...
"美 생물보안법 日도 수혜 커...후지필름 공세 만만치 않아" 2024-06-04 15:42:29
대중국 규제가 그린바이오(농식품 관련 바이오)와 화이트바이오(에너지 관련 바이오)분야로 확대될 가능성도 있다"고 내다봤다. 日 후지필름 공세 심상치않아...삼성 등 방심 말아야 미국인의 유전자와 건강 정보를 중국으로부터 보호하자는 취지로 만들어진 생물보안법은 미국 국회 상·하원 상임위원회를 통과해 현재...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한경협 "4대 신산업 중점분야 협력해야" 2024-06-04 11:00:03
광물·에너지 분야의 경우 세계 희귀 광물 생산량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아프리카에서 전기차 배터리 등의 친환경산업 공급망 협력이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다. 또 아프리카에서는 부족한 인프라 보완을 위해 금융, 의료, 농업 등 산업 전반에 걸친 모바일 ICT 기술·서비스 활용이 활발하고, 스타트업...
제19회 제주포럼 폐막…"다양한 위기 대응 위한 실질적인 국제협력 방안 모색" 2024-06-03 11:19:54
등 그린에너지와 관련된 조언을 듣고 싶다”며 “제주도가 자카르타와의 협력을 도모한다면 이는 자카르타의 인구와 경제 수준을 고려했을 때 타당한 전략”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지금과 같은 기업가 정신으로 제주와 발리, 자카르타 등의 지방정부가 협력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룸...
"'꿈의 배터리' 잡아라"…中日 정부 앞다퉈 지원하는데 한국은 2024-06-03 06:31:01
등 그린에너지 산업에 자국 생산 감세 제도도 도입했다. 이 같은 지원에 힘입어 일본 완성차 업체들은 전고체 배터리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닛산자동차는 내년 3월 가동을 목표로 요코하마 공장에 100㎿(메가와트) 규모의 전고체 배터리 파일럿 라인을 건설 중이다. 이는 전기차 2천대에 탑재할 수 있는 규모다. 오는...
상상도 하기 싫은 '역대급 여름' 온다…'비상 경보' [원자재 이슈탐구] 2024-06-03 03:43:18
강수량도 많아질 전망이다. 날씨에 대한 우려로 벌써 천연가스와 석탄 등 에너지를 비롯해 밀과 커피 등 농작물 가격이 꿈틀대고 있고, 전쟁으로 인해 홍해 통항이 어려워진 가운데 가뭄으로 인해 파나마 운하의 물류도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대형 산불이 발생할 확률도 높아지면서 원자재 업계는 물론 보험회사도 비상이...
마르텔라 GE버노바 CSO, "재생에너지 시대에도 가스터빈 중요" 2024-06-02 18:53:02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탄소를 배출하지 않는 재생에너지는 기후 변화를 막는 대안으로 꼽히지만, 에너지 안정성 차원에서 여기에만 의존할 수 없어서다. 가스터빈은 천연가스로 가동되는데, 가스전에 CCS를 도입하면 탄소를 크게 줄일 수 있다. 또 100% 그린수소로 가스터빈을 돌리면 탄소가 발생하지...
트럼프 '유죄'…대선 판도 바뀌면 이 종목이 간다 [엔터프라이스] 2024-05-31 14:55:53
80%가 고물가에 대한 불만을 제기하고 있는데요.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인플레이션의 원인으로 바이든 정부의 친환경 에너지 정책과, 과도한 정부 지출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친환경 에너지를 사용하려다 보니 화석 연료에 비해 비용이 비싸지고, 이게 식료품과 원료, 물류 등 전방위적으로 물가를 끌어올렸다는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