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로엔서지컬, 韓대표로 국제 대회 참석해 수술로봇 기술 선보여 2024-05-24 17:22:35
수술 전문 보조인력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 의료진의 방사선 노출도 줄일 수 있다. 자메닉스는 2022년 내시경 결석치료술(RIRS)를 필요로 하는 5-30㎜크기의 결석을 가진 환자 46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확증임상을 통해 결석 제거율 93.5%와 경증 합병증 발생률 6.5%로 유효성과 안전성을 확인했다. 임상시험은 서울대학교...
로엔서지컬, ICRA2024서 신장결석 수술로봇 '자메닉스' 소개 2024-05-24 16:18:21
대비 수술의 난이도를 개선할 수 있다. 보조인력에 대한 의존도와 의료진 방사선 노출도 줄일 수 있다고 알려졌다. 자메닉스는 2022년 내시경 결석치료술(RIRS)를 필요로 하는 5-30mm 크기의 결석을 가진 환자 46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확증임상을 통해 결석 제거율 93.5%와 경증 합병증 발생률 6.5%로 유효성과 안전성을...
"대화하자"만 반복…의정갈등 '평행선' 2024-05-23 05:57:44
테이블에 앉기 어려운 상황이다. 전날 대한의사협회(의협)는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전의교협), 전국의과대학교수 비상대책위원회(전의비), 대한의학회 등과 비공개 연석회의를 열어 정부의 의대 증원에 대응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한 뒤 "의료계는 정부와 대화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정부도 의료계와 대화하겠다...
전공의 징계 앞두고…의협 "대화준비 됐다" 정부 "환영, 조건 없어야" 2024-05-22 18:33:08
대한 응답 차원으로 받아들여졌다. 한 총리도 이날 의대 증원 재논의를 위해선 “의료계가 과학적인 단일안을 제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이날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정부가 자료를 공개하지 않아 의사(수요) 추계를 못하는 일은 없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대 비대위의 제안은 사실상...
정부-의사, 양보 없는 대치…'전제조건'부터 엇갈려 2024-05-22 05:51:41
비판했다. 복지부는 계속해서 전공의들에게 복귀를 요청할 방침이다. 조규홍 복지부 장관은 이날 오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전공의 복귀와 대화 참여를 촉구한다. 의협도 이날 의대 교수 단체, 대한의학회 등이 참석하는 비공개 긴급회의를 연다. 최근 법원의 결정에 대한 의견을 모으고, 향후...
전공의 복귀 시한인데...가능성 "전혀 없어" 2024-05-20 16:43:51
2차관은 "특별히 임 회장의 (SNS) 말씀에 대한 답변이라기보다는 정부의 기본 입장 자체는 의료계와 언제든 대화할 수 있다는 것"이라며 "형식 또는 의제와 관계없이, 공개나 비공개 상관없이 모두 가능하다는 일관된 정부의 대화 의지"라고 답했다. 의협은 오는 22일 법원 결정과 관련해 의대 교수 단체, 대한의학회와...
법원 판결 나오자…의대증원 학칙 개정 속도 2024-05-17 18:23:57
사이에서는 반발이 이어지고 있다. 대한의사협회는 이날 대한의학회,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 전국의과대학교수비상대책위원회 등과 공동 입장문을 내고 “의대 증원이 오히려 공공복리를 위협한다”며 정원 배정 과정 중 작성된 공문과 회의록 등을 공개할 것을 정부에 요구했다. 의사들은 전날 판결을 내린 서울고법 행...
의대교수마저 "1주일간 휴진"…의대생 '집단유급' 현실화되나 2024-05-16 18:35:25
의사들은 법원 판단에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 최창민 전국의과대학교수 비상대책위원장은 “참 실망스러운 상황”이라며 “단순히 의대 정원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상황과 향후 미칠 파장 등을 고려해서 판단했어야 했다”고 말했다. 대한의사협회는 “판결문을 검토한 뒤 17일 대한의학회 등과 공동 입장을 내겠다”고...
의정 갈등 고조…법원 판단 앞두고 '2천명 증원' 근거 재조명 2024-05-14 05:35:22
전의교협과 대한의학회가 연 기자회견에서 "2천명은 과학적 근거가 전혀 없을 뿐만 아니라 '외부'에서 누군가가 결정한 숫자"라며 "이를 복지부 장관이 보정심에서 일방 통보하고 요식 절차만 거친 후 기자회견에서 발표해버렸다는 너무나 충격적인 사실이 만천하에 드러났다"고 지적했다. 김창수 전의교협 회장도...
복지부, '의대증원 근거자료' 두고 의료계와 종일 날선 공방 2024-05-13 19:33:12
의결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와 대한의학회는 서울 용산 의협 회관에서 '의대 입학정원 증원의 근거 및 과정에 대한 기자회견'을 열고 2000명 증원에 대한 협의와 근거가 모두 없다고 주장했다. 김창수 전의교협 회장(연세대 의대 교수)은 "검증을 하면서 경악을 금치 못했다. 수천 장의 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