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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인, 벤츠로 4시간 배달 알바 했더니…"기름값 빼면 적자" 2025-11-21 08:36:38
이후 영상 댓글로 "저희 언니 추천으로 배달 알바를 해봤다"며 "어찌나 정신이 없던지, 저 길도 원래 잘 찾는데, 이날은 뭐가 뭔지 모르겠더라"라고 후기를 전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는 배달이 늦어져도 이날의 기억을 떠올리며 기다려야겠다"며 "열심히 일하는 분들 모두 오늘도 파이팅이다"고 덧붙였다. 한가인이 체험한...
"겁나서 베트남·태국 못 가겠어요"…동남아여행 공포에 '술렁' [이슈+] 2025-10-13 21:21:01
확인할 방법이 있느냐"는 질문이 올라오자 댓글에는 "캄보디아 사건을 보고 나서 나도 걱정된다", "베트남에서도 납치가 있다더라"는 반응이 이어졌다. 특히 가족 단위 여행객들의 불안이 두드러진다. 한 글쓴이는 "아이와 2월에 푸꾸옥 여행을 예약해놨는데, 공항이나 카페에서도 납치된다는 이야기를 들어 전부 취소해야...
"8시간 일하고 20만원 벌었다"…박지현 '쿠팡 알바 후기' 2025-09-03 09:58:41
소셜미디어(SNS)에 '알바나 하라'는 댓글이 그동안 못 해도 1000개는 달렸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정치에 입문하기 전에도 약국, 카페(4층짜리 통카페를 오르내리며 식탁과 화장실 청소 업무), 서빙, 전단지, 레스토랑 주방을 포함해 다양한 알바를 해봤다. 알바도 안 해봤을 거라는 오해를 불식하고자 구태여...
'안동역' 10년 만의 낭만 재회…'폭발물 소동'에 아수라장 2025-08-15 08:40:15
유튜브 댓글로 재회를 예고하면서 열기가 다시 달아올랐다. 광장 한편에는 ‘2015년의 약속, 2025년의 만남’이라는 현수막이 내걸렸고, 기업들의 부스가 줄지어 섰다. 이날 코레일은 역사와 광장 일부를 행사 공간으로 제공했고, 지역 기업들도 기념품과 식음료를 제공했다. 쿠팡·빈폴·알바몬·HD현대오일뱅크 등 주요...
"나도 당했다" 피해 속출…2030 직장인들 난리 난 이유 [이슈+] 2025-08-11 19:25:03
알바, 알고 보니 구직 활동 중인 2030 세대의 심리를 파고들어 포섭하는 경우도 있다. 취업 컨설팅, 자기소개서 첨삭, 모의 면접 등 취업 준비를 돕는다고 홍보한 뒤 접근하는 방식이다. 실제로 한 카페 아르바이트 공고를 보고 찾아간 지원자가 현장에서 돌연 설문조사와 심리검사를 권유받은 사례도 있다. 지난 7월, 30대...
'입장하면 女 종업원이 터미널 댄스' 논란의 곱창집 결국… 2025-06-19 11:02:52
영상에는 "직원 인스타 궁금하면 댓글", "조회수 100만 나오면 사장님이 알바생한테 50만원 쏜다" 등 문구와 함께 '터미널 댄스' 등 해시태그도 포함됐다. 영상이 확산하자 누리꾼들 사이에선 갑론을박이 일었다. 특히 젠더 갈등으로까지 논란에 불이 붙었다. 일부 누리꾼들은 "왜 여자 종업원만 춤을 추게 하냐",...
"그냥 쉬었다고요?"…토익 960점 취준생도 '분노 폭발' [이슈+] 2025-04-23 19:52:01
된다"고 적었다. 댓글 창도 공감으로 가득했다. 누리꾼들은 "공공기관 계약직인데 정규직 시험 준비하라는 부모님 설득이 안 된다. 1명 뽑는 데 100명이 넘는다고 해도 믿지를 않는다", "온종일 공고 검색하고 밤엔 알바사이트까지 뒤지다가 잠든다. 그런데도 취업이 안 되면 내 탓만 해야 하나"라는 반응이 줄을 이었다....
"뭐해먹고 살지 막막하네요"…30대 女, 당근에 글 올렸더니 2025-02-14 13:18:14
“알바(아르바이트) 좋은 일자리가 많으니 재취업 도전해보라” 등의 댓글이 달렸. 당근 관계자는 이같은 변화에 대해 “원래부터 동네를 연결한다는 것이 당근의 초심이자 시작”이라며 “중고거래는 그 수단 중 하나였던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요즘에는 당근에서 모임이나 아르바이트, 심지어 부동산 거래까지도...
[데스크칼럼] 터널 끝이 빛이라지만 을사년스럽다 2025-02-02 17:40:39
일하는 알바생이 부지기수다. 조사에 따르면 2023년 광주지역 편의점 최저임금 미준수율은 13.9%, 대구는 32.0%였다. 서울은 5.8%에 그쳤다. 사정이 이런데도 단속은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다. 당사자의 신고에만 의존할 뿐이다. ‘6580원’ 관련 영상에는 많은 댓글이 달렸다. 고담시, 당장 신고해라, 하루빨리 벗어나라…....
"하반신 마비 여아 간호할 분"…60만원 꿀알바 공고 '소름' 2025-01-14 10:06:58
끼친다"는 반응이다. 먼저 지원을 만류했던 댓글에는 "선견지명", "네가 하나 살렸다"는 댓글이 따라 달리고 있다. 다른 네티즌들도 "와 나도 저 광고 봤는데", "정말 무섭다", "세상엔 쉬운데 돈 많이 주는 일은 없다는 걸 잊지 말라" 등 충격적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