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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장관 "1기 신도시 정비사업 속도 내도록 절차 간소화·비용 지원" 2025-12-03 16:13:12
했다. 또 내년 상반기부터 사업비 지원에도 나선다는 계획이다. HUG에서 보증하는 '미래도시펀드' 1호를 약 6000억원 규모로 조성하는 방식으로다. 미래도시펀드는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의 시행자에게 사업비 대출을 시행하는 대출형 펀드다. 올해 지자체 도시계획위원회를 통과한 정비 사업은 연내 지정된 것으로...
'도시재생 1호' 창신동 일대, 4542가구 대단지 들어선다 2025-07-20 11:15:02
9개월 만에 도시계획위원회 심의까지 통과했다. 대지면적 1000㎡ 내외 나홀로 아파트인 한신진일(용적률 252%)과 잠원CJ(249%)는 용적률이 높아 단독으로는 재건축이 어려운 상황이었다. 강동구 명일동 고덕현대 재건축 정비계획 변경(안)도 도계위 문턱을 넘었다. 1986년 준공된 524가구 규모의 낡은 아파트가 최고 49층,...
"똘똘한 한 채 유지되면 백약이 무효"…토허제 막전막후 2025-05-20 17:00:22
재지정하기로 결정할 당시 도시계획위원회(도계위)에 참석한 전문가들은 이 같은 우려를 쏟아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경제신문이 지난 3월 19일 열린 제4차 도계위 회의록을 20일 입수해 확인한 결과다. 도계위는 서울시 관계자와 서울시의원, 외부 전문가 등 30명으로 구성됐다. ‘잠삼대청’(잠실·삼성·대치·청담)에...
[단독] "6개월 뒤엔 풀 수 있겠나?"…토허제 재지정 '막전막후' 2025-05-20 14:25:53
한국경제신문은 지난 3월19일 열린 제4차 도계위 회의록을 20일 입수했다. 지난 2월 국제교류복합지구(GBC) 인근 아파트들을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 제외한 이후 서울 부동산 시장이 과열 조짐을 보이자, 강남·서초·송파·용산구 전체로 규제를 확대 재지정하는 게 안건이었다. 도계위는 서울시 관계자와 서울시의원, 외부...
개포 '경우현' 2,320가구 규모로 통합 재건축 2025-02-18 15:00:21
전날 도계위 수권분과위원회에서는 도봉구 방학동 685번지 일대에 최고 31층 아파트를 13개동, 총 1,650가구 규모로 건립하는 정비계획안 등도 수정가결됐다. 영등포구 대림동 855-1번지 일대엔 최고 35층 아파트가 총 1,026가구 규모로 공급되며, 신길동 1358번지 일대에는 역세권 장기전세주택 256가구를 포함한 654가구...
을지로3가역 제9지구에 19층 업무시설 들어선다 2024-07-18 10:38:35
업무시설로 변경하고 개방형 녹지를 도입하는 내용 등이 담겼다. 또 건물 지상 2층까지는 가로 활성화를 위해 근린생활시설을, 1층에는 개방형 녹지와 연계된 근린생활시설을 배치하기로 했다. 건축밀도는 용적률 1077% 이하, 높이 77m 이하로 결정됐다. 이 밖에 주변 교통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도로 확폭을 위한 토지...
삼성·잠실 등 토지거래허가구역 1년 연장 2024-06-13 17:41:43
서울시 관계자는 “종합검토를 거쳐 연내 도계위에 토지거래허가구역 정책 방향에 관한 안건을 올릴 것”이라고 말했다. 그동안 서울에 지정된 토지거래허가구역 면적은 신속통합기획 대상 등 대규모 재건축·재개발 대상지를 포함해 총 55.85㎢다. 한 번 지정되면 매년 시 도계위가 전체 회의에서 재지정 여부를 결정한다....
잠실·삼성 '아파트 토허제' 드디어 완화?…서울시 결정 '보류' 2024-06-05 17:40:45
했다. 도계위 결과에 대해 이례적으로 ‘보류’결정을 내리면서 서울시 입장이 전향적으로 변한게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서울시는 5일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국제교류복합지구 인근 4개 동(삼성·대치·청담·잠실동, 14.4㎢)의 토지거래허가구역 연장을 논의한 결과 결정을 보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달중...
[단독] 한강맨션 68층 재건축 무산…초고층 복병 된 남산조망 2024-06-04 14:11:11
계획을 조절하도록 하는 내용 등을 담은 도시계획위원회 자문 안을 전달했다. 당초 35층으로 정비계획을 짰던 이 단지는 서울시의 높이 제한 완화 방침에 따라 최고 층수를 높이는 계획 변경을 추진해왔다. 변경안을 확정하기에 앞서 지난달 2일 시 도시계획위원회 자문을 받은 결과 사실상 불가 방침을 통보받은 것이다....
서울역 인근 쪽방촌에 업무시설·공공임대 조성 2024-05-30 10:16:15
서울시는 29일 제7차 도시계획위원회(도계위)를 개최하고 중구 남대문로5가 580번지 일대 ‘양동 도시정비형 재개발구역 제11·12지구 정비계획 결정 변경안’을 수정가결했다고 30일 밝혔다. 해당 지역은 2021년 정비계획 결정을 통해 쪽방 주민들이 재개발로 인해 내쫓기는 방식이 아닌 거주공간에 재정착할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