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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준감위원장 "미전실 부활, 회사와 나눈 구체적 내용 없어" 2024-05-21 16:01:48
재판 재개로 등기이사 복귀나 책임경영이 늦어질 수 있다는 우려에 대해서는 "판결 결과를 지켜보고 그 후에 고민을 좀 더 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삼성의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 회비 납부와 관련해서는 "아직 계열사들로부터 안건이 오지 않았다"고 말했다. 오는 24일 대규모 집회를 예고한 삼성전자 노동조합이 임금...
시프트업, 코스피 상장 공모 절차 돌입…예상 시총 3조 안팎(종합) 2024-05-20 18:51:47
전체 등기이사 수는 김형태 대표를 포함 6명으로, 1인당 평균 보수액은 1억1천800만원이었다. 직원 수는 지난달 말 기준 총 297명으로, 1인당 평균 급여는 2천492만원이었다. 시프트업은 "2025년부터 IP 확장과 신규 프로젝트 개발 규모 확대에 따라 인력이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2027년 기준 임직원 총원은...
KD리빙, 'KT리빙'으로 새출발 2024-05-14 15:59:42
등기를 완료하였다고 14일 밝혔다. KT리빙은 KT 이미지, 브랜드를 통해 신뢰를 확보하고, KT그룹내 부동산 가치사슬(금융-개발-운영)을 완성해 가치를 끌어올리는 데 기여할 예정이다. 향후 BM 확장을 위한 기반을 다져나갈 계획이다. 김환서 KT리빙 대표이사는 "사명변경으로 KT그룹의 소속감도 강화되고 향후 사업 확장...
KT 임대주택 운영사 KD리빙, 'KT리빙'으로 사명 변경 2024-05-14 14:23:26
등기를 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 'KT'가 포함되는 이번 사명 변경으로 KT그룹 내에서 금융-개발-운영으로 이어지는 부동산 밸류체인(가치사슬) 완성과 함께 가치 제고 효과가 기대된다고 회사 측은 말했다. 지난 2012년 일본 임대주택운영관리 회사인 다이와리빙과 합작해 설립된 KD리빙은 KT에스테이트의 기업형...
KT그룹 임대주택 운영관리회사 KD리빙, 'KT리빙'으로 사명 변경 2024-05-14 10:43:53
등기를 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 'KT'가 포함되는 이번 사명 변경으로 KT그룹 내에서 금융-개발-운영으로 이어지는 부동산 밸류체인(가치사슬) 완성과 함께 가치 제고 효과가 기대된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지난 2012년 일본 임대주택운영관리 회사인 다이와리빙과 합작해 설립된 KD리빙은 KT에스테이트의 기업형...
중국 알리바바그룹 타오바오·티몰, 한국 통합법인 등기 2024-05-13 21:09:27
한국 통합법인 등기 (서울=연합뉴스) 성혜미 기자 = 알리바바그룹의 양대 온라인 쇼핑몰인 타오바오(淘寶)와 티몰이 올해 1월 한국에 통합법인을 등록했다. 13일 대법원 인터넷등기소 조회 내용에 따르면 지난 1월12일 '타오바오티몰코리아 유한회사'가 설립됐다. 자본금은 12억8천만원이고, 주소지는 서울시 중구...
김수미 지분 회사, 꽃게대금 미지급 소송 승소 2024-05-12 09:20:40
고소장을 통해 김씨 모자가 10년 동안 독점 계약한 '김수미' 상표권을 무단으로 제삼자에게 판매하고 회삿돈 6억여원을 횡령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김씨 측은 "(현 대표인) 송모씨가 사문서를 위조해 나팔꽃 F&B의 대표이사로 등기됐다"며 "사문서위조 등 혐의로 고소했더니 연예인 망신 주기를 하고...
전태일재단서 '부당해고' 분쟁…대체 무슨 일이 2024-05-10 18:20:58
이 이사장이 지난달 3일 한 전 사무총장에게 휴가 명령을 내렸고, 같은 달 25일에는 사무처에 “직원이 아니니 그에게 임금을 지급하지 말라”고 지시했다고 한 전 사무총장은 설명했다. 재단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한 전 사무총장 주장을 조목조목 반박했다. 재단은 “한 전 사무총장은 당시 재단 등기이사이자 상임이사로...
[단독] 전태일재단 맞나?…前 사무총장 "부당해고" 강력 반발 2024-05-10 16:52:15
조치를 받고 사무총장직을 내려놨다. 이 이사장은 지난달 3일엔 한 전 사무총장에게 휴가명령을 내렸고, 25일엔 사무처에 “직원이 아니니 임금을 지급하지 말라”라고 지시했다고 한 전 사무총장은 설명했다. 26일에는 퇴직금을 찾아가라는 공문까지 발송됐다. 전태일 재단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한석호 전 사무총장...
그래도 여전한 전세금 보증사고…못 돌려받은 사람 58% 늘었다 2024-05-08 17:48:37
있도록 보장하는 조치다. 등기부등본에 미반환된 보증금 채권을 명시하도록 해 임차인이 이사하더라도 대항력과 우선변제권이 유지된다. 임대차 계약이 종료된 뒤 신청할 수 있는 임차권등기명령 신청 건수가 많아진 것은 보증금을 제때 돌려받지 못한 임차인이 늘었다는 의미다. 올해 4월까지 임차권등기명령 신청이 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