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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도 기다릴 수 있어요"…새벽부터 '오픈런' 바글바글 [현장+] 2025-12-06 19:34:20
시연 대기줄이 3시간을 넘은 '명일방주: 엔드필드' 부스가 이를 방증한다. 통상 AGF는 팬 페스티벌 성격이 강해 신작 시연보다는 팬들을 위한 이벤트로 부스를 채우는 경우가 많다. 코어팬층이 많은 서브컬처 특성상 AGF 방문객 대부분이 신작을 둘러보기보다 좋아하는 IP를 즐기러 오기 때문이다. 지스타와 달리...
첫눈 한파 뚫은 팬심…AGF 2025 '역대급 인파' 2025-12-05 10:07:04
넷마블[251270]은 2017년 출시한 스테디셀러 모바일 게임 '페이트/그랜드 오더' 8주년을 맞아 AGF에서 게임 팬을 위한 체험형 행사와 무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 애니플러스·애니맥스·라프텔 부스에 참가, 내년 상반기 출시를 앞둔 '몬길: STAR DIVE'를 홍보한다. NHN[181710]은 지난 8월 일본 시장에...
트럼프 꼭두각시?…"해싯 차기 연준 의장 부상에 월가 우려" 2025-12-04 12:05:20
드바이저스의 수석 이코노미스트 클로디아 삼은 해싯이 연준 의장직을 수행할 능력이 충분하다면서 문제는 어떤 모습을 보일지라고 지적했다. 트럼프 행정부의 적극적 참여자 해싯일지, 아니면 독립적인 경제학자 해싯일지 그가 보일 행보에 달려 있다는 것이다. 자산운용사 난인티원의 존 스토퍼드는 "내가 보기엔 시장은...
'삼의 법칙' 만든 클로디아 삼…"원화약세 핵심 요인은 韓 저성장" 2025-12-01 18:25:55
유명한 클로디아 삼 전 미국 중앙은행(Fed) 이코노미스트는 최근 원·달러 환율 상승(원화 약세)의 원인을 이렇게 진단했다. 정부와 한국은행에서 고환율 책임을 해외 주식에 투자하는 ‘서학개미’ 탓으로 돌리려는 것과는 다른 시각이다. 미국 경기 침체 가능성에 대해선 “삼의 법칙에 대입해보면 침체 기준선에 한참 못...
아프리카투자포럼 폐막…포스코인터 흑연광산 투자설명회 성공적 2025-11-28 23:10:38
디아예 AfDB 신디케이션 선임국장은 폐막 후 미디어 브리핑에서 기자의 질문에 포스코인터내셔널 관련 투자설명회의 정확한 투자 관심 자금을 말하기는 어렵지만 "매우 성공적이었다"고 답했다. 포럼에선 첫날부터 공공민간파트너십(PPP), 개발금융기관과 파트너십 등을 통한 투자 확대가 논의됐다. 포럼의 주된 후원사인...
GPU vs TPU 'AI 패권전쟁'…칩 제조 삼성·하이닉스는 웃는다 2025-11-26 17:54:42
“추론 AI의 시간이 왔다”그간 구글은 엔비디아의 독점을 깨기 위해 호시탐탐 기회를 엿봤다. 이들의 문제의식은 ‘언제까지 비싸고 전력이 많이 드는 엔비디아 칩에 의존해야 하는가’였다. 엔비디아의 그래픽처리장치(GPU)는 대규모 데이터 학습을 위한 ‘훈련’에 강하다. 그러나 학습된 AI 모델을 여러 갈래로 응용하...
"모든 것에 딱 맞다"…LG 올레드 TV, 글로벌 매체 '최고의 TV' 석권 2025-11-09 07:00:07
LG 올레드 에보 C5 모델을 선정하고, 최신 기능과 놀라운 화질을 가진 "구입할 수 있는 최고의 만능 TV"라고 평가했다. LG 올레드 TV는 미국의 소비자 매체 컨슈머리포트가 발표한 TV 비교 평가에서도 최고의 제품으로 꼽혔다. 70형 이상, 65형, 55∼60형, 46∼52형, 39∼43형 등 OLED TV가 출시되고 있는 모든 부문의 화면...
"6만장 충분치 않다"…'GPU 공급'에 입 연 네이버클라우드 대표 2025-11-06 16:25:35
디아 칩의 성능이 탁월하긴 하다. 하지만 대안 인식이 워낙 많이 변하고 있어서 내년에 어떤 일이 벌어질지는 모른다"고 설명했다. 최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엔비디아 블랙웰 수출 금지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김 대표는 "저희도 뉴스로만 들은 내용"이라며 "(해당 내용은) 엔비디아 측에도 전달됐는지 모르겠다"고...
워싱턴서 첫 개발자행사 연 엔비디아…트럼프·美정부 유대 과시 2025-10-29 04:51:18
디아는 실리콘밸리 이외에도 시장 상황에 따라 세계 주요 도시에서 GTC를 여러 차례 열어왔지만, 워싱턴에서 개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AI 산업이 글로벌 패권 경쟁의 핵심으로 떠오르면서 미국 정부의 영향력이 그만큼 커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특히 미국과 중국의 무역 갈등 과정에서 중국 시장에서 고전하고 있는...
"韓 AI칩 성공하려면…엔비디아와 격차부터 인정해야" 2025-10-09 17:06:51
엔비디아 제품은 칩당 1000W를 훌쩍 넘는다. 아직 고객사가 원하는 수준을 맞춘 것은 아니지만 일단 예선은 통과했다. 최적화 작업은 최소 1년씩 걸린다.” ▷소프트웨어 경쟁력에 대한 의문이 있다. “엔비디아 소프트웨어가 얼마나 훌륭한지 말하는 건 입이 아플 정도다. 포인트는 이들을 어떻게 따라잡을지를 구상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