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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민·노제, 1년 만에 열애설 재점화…소속사 "확인 중" 2025-04-16 09:52:34
노제를 위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노제는 2023년 11월 소속사와 법적 분쟁을 마친 후 댄서로 공식적으로 처음 나선 스케줄도 태민의 '길티' 무대였다. '길티' 안무에는 바다가 참여했고, 노제를 포함해 로잘린, 리안, 시즈미 등도 함께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유연하게 또는 날카롭게…韓 무대서 되살아난 '왈츠의 왕' 2025-03-26 17:17:04
로잘린데, 선명한 아델레, 탁 트인 알프레드, 고급스러운 팔케, 귀족다운 오를로프스키, 중후한 프랑크 등 모두 다른 음색을 갖고 있어 청각으로 각 인물의 캐릭터를 전달하는 데 성공했다. 표정과 몸짓을 연극처럼 소화해 각 페르소나에 온전히 몰입하고 객석과도 적극적으로 소통하면서 관객들에게 음악극 관람의 기쁨을...
"전쟁은 항상 악", "미국은 아름다운 모자이크" 카터 말말말 2024-12-30 07:38:24
통해 부인 로잘린 여사와 함께 흰색 마스크를 쓰고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이날은 미국내 마스크 착용 논쟁의 중심에 섰던 트럼프 당시 대통령이 처음으로 마스크를 착용한 채 공식 일정을 소화한 날이기도 하다) ▲ (결혼생활 내내 내게) 꼭 맞는 여성이 돼 줘서 특별한 감사를 표하고 싶다. 정말 많이 사랑한다. (2021년...
[연보] 카터 전 미국 대통령 2024-12-30 07:25:37
했다. 취미는 제물낚시, 목공, 수영이다. 평생 동고동락한 부인 로잘린 여사와 2021년 결혼 75주년 기념식을 했다. 슬하에 3남 1녀와 손자 9명(1명 사망), 손녀 3명, 증손자 5명, 증손녀 8명을 뒀다. 다음은 카터 전 대통령의 출생에서 사망까지 연보. ▲ 1924년 10월 1일 = 미국 조지아주의 소읍 플레인스에서 출생 ▲...
"쇼핑만 할게요"…명동 찾은 외국인 관광객 '깜짝' 놀란 이유 2024-01-01 13:48:07
떡볶이를 먹어봤다는 미국인 관광객 로잘린(31)은 "음식 가격이 결코 싸지 않다"며 고개를 저었다. 또 호주 국적 관광객 에이든(30)은 "가격이 가장 합리적인 것 같은 '소떡소떡' 하나만 사 먹었다"며 "명동의 모든 길거리 음식 가격이 저렴하지는 않다"고 전했다. 또 사전에 명동 길거리 음식이 비싸다는 사실을...
"'공동 대통령'으로 불린 영부인"…美 로잘린 카터 여사 별세 2023-11-20 07:23:43
별세했다고 밝혔다. 센터는 로잘린 여사에 대해 "정신 건강, 간병, 여성 권리의 열정적인 옹호자"라고 설명하면서 "그녀는 가족 곁에서 평화롭게 세상을 떠났다"고 전했다. 고인은 지난 5월 치매 진단을 받고 지난 17일부터 호스피스 케어(돌봄)에 들어갔다. 99세의 카터 전 대통령도 지난 2월부터 호스피스 돌봄을 받고...
타계한 로잘린, 카터의 77년 해로 동반자…"우린 완전한 파트너" 2023-11-20 05:44:49
싶은 여자다"라고 선언했다고 한다. 결혼 뒤 로잘린은 해군에 복무했던 남편을 따라 고향을 떠났다. 그러나 카터 전 대통령이 1953년 아버지의 별세로 가족의 땅콩농장을 물려받게 되면서 플레인스로 돌아왔고 남편과 함께 사업을 운영했다. 로잘린은 카터 전 대통령이 1962년 조지아주 상원 의원에 당선돼 정치를 시작할...
카터 전 미국 대통령 부인 로잘린 여사 별세 2023-11-20 05:25:58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의 부인인 로잘린 여사가 19일(현지시간) 향년 96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카터 센터는 이날 로잘린 여사가 타계했다고 밝혔다.
"카터 前 미 대통령 부인 로잘린 여사, 시한부 돌봄 시작" 2023-11-18 05:28:41
미국 대통령의 부인인 로잘린 카터 여사가 호스피스 케어(돌봄) 단계에 들어갔다고 카터센터가 17일(현지시간) 밝혔다. AP통신에 따르면 카터 센터는 올해 96세인 로잘린 여사가 고향인 조지아주 플레인스의 자택에서 호스피스 케어를 받고 있다고 성명을 통해 발표했다. '호스피스 케어'란 통상 치료하기 어려운...
카터 전 美대통령 99세 생일, 연방정부 '셧다운' 우려로 축소 2023-09-28 07:27:29
부인 로잘린 여사는 지난 5월 치매 진단을 받았다. 카터 도서관이 기념행사 일정을 앞당긴 이유는 연방정부 셧다운 우려 때문이다. 미국 하원을 장악한 공화당이 임시예산안 상정 거부 방침을 밝힘에 따라 2023년 회계연도가 종료하는 9월 30일 이후로는 예산 집행이 중단될 예정이다. 카터 도서관은 연방정부 예산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