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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양곤 HLB 회장 “약 효능 문제 아냐, FDA 지적 보완해 재도전” 2024-05-17 17:20:37
관련된 마이너한 지적사항일 것으로 예상한다”며 “다 뜯어고쳐야 하는 심각한 건 아니라고 판단되며, 충분히 단기간내 입증할 수 있다”고 했다. 진 회장은 “미국에서 허가 받지 않은 두 개의 약물(리보세라닙, 캄렐리주맙)을 허가받겠다는 원대한 꿈을 꿨다”며 “홈런을 치려고 했지만 2루타까지 간 것”이라고 했다....
"위고비만? 우리도 뛴다"…제약업계, 차세대 비만약 개발 열풍 2024-05-12 07:00:04
국내 임상 3상을 1월 개시했다. 일주일에 한 번 투여하는 주사 제형 치료제로 개발된 에페글레나타이드는 GLP-1 분비를 활성화한다. 이르면 2026년 말 에페글레나타이드를 상용화하는 것이 목표라고 회사 관계자는 전했다. HK이노엔은 최근 중국 바이오 기업 '바이오사이언스'의 3세대 GLP-1 유사체 비만 치료제...
한미약품·HK이노엔 "136조 비만약 잡아라" 2024-05-06 17:42:54
펴고 있다. 한미약품·HK이노엔, 속도 경쟁6일 업계에 따르면 HK이노엔은 중국 바이오 기업 사이윈드바이오사이언스에서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GLP)-1 계열 ‘에크노글루타이드’를 도입했다. 이는 중국에서 임상 3상 중인 물질이어서 빠르게 개발될 것으로 전망된다. 첫 국산 비만약은 한미약품에서 나올 것으로 기대된...
‘케이캡 성공 신화’ HK이노엔, 中 물질 도입해 비만치료제 시장에 도전 2024-05-02 09:58:18
GLP-1 계열 신약 후보물질인 ‘에크노글루타이드(XW003)’의 국내 개발 및 상업화를 위한 라이선스 및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HK이노엔은 사이윈드바이오사이언스에 계약금과 단계별 기술료 외에 출시 후 매출에 따른 경상기술료를 지급하고 에크노글루타이드의 국내 독점 개발 및 상업화...
HK이노엔, 中 비만치료제 국내 개발·상업화 권리 확보 2024-05-02 09:43:22
2일 밝혔다. 계약에 따라 HK이노엔은 사이윈드의 3세대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GLP-1)유사체 비만치료제 '에크노글루타이드'의 국내 독점 개발 및 상업화 권리를 확보하게 됐다. GLP-1은 음식을 섭취했을 때 장에서 분비되는 인크레틴 호르몬으로 혈당 조절에 중요한 인슐린 분비를 강력하게 촉진한다. GLP-1...
8번까지 내려간 김하성, 5경기 만에 안타 2024-05-01 14:16:48
2루타 때 3루를 밟은 뒤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가 2루 땅볼을 치자 홈으로 쇄도해 득점했다. 전진 수비를 하던 신시내티는 홈으로 공을 던졌으나 빠르게 스타트를 끊은 김하성을 막지 못했다. 7회말 네 번째 타석은 아쉬웠다. 김하성은 에밀리오 파간의 볼 3개를 참았다. 파간은 스트라이크존 아래 경계선에 걸치는...
넥서스파마,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 글루타넥스 한국 론칭 2024-04-15 13:49:35
글루타넥스가 4월 15일 한국 시장에 론칭한다. 글루타넥스의 모든 제품은 피부에 최적화된 제형의 글루타치온이 피부 톤을 환하게 밝히고 끈적임 없이 수분을 공급하도록 고안되었다. 태국, 홍콩, 말레이시아 등 주요 아시아 국가에서는 1년 전 론칭을 하여 두 자릿수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글루타넥스는 휴대하기 편리한...
홈런 터진 오타니…"아내 함께 있어서 다행" 2024-04-09 11:29:07
마쓰이 히데키(은퇴)가 보유한 일본인 MLB 최다 홈런(175개)에 1개 차로 다가섰다. 이날 오타니는 1회 중앙 펜스를 원 바운드로 때리는 2루타, 6회 좌선상에 떨어지는 2루타도 쳤다. 오타니는 올 시즌 처음으로 '3안타 경기'를 했고, 5경기 연속 멀티 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 행진도 이어갔다. 오타니의 시즌...
'조카 바보' 이정후 "뭘 해도 귀여워…우리 가족에 또다른 행복" 2024-04-07 08:09:34
소개했다. 이정후와 김하성은 지난달 28∼31일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맞대결을 전후로 여러 차례 함께 식사했고, 그때마다 김하성이 계산했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전날 9회 말 터진 타이로 에스트라다의 끝내기 2루타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 3-2로 승리했다. 이정후는 당시 더그아웃 난간에 올라 팔을 돌리다가...
세 경기만에 MLB 첫 홈런 이정후 "아직 신인…뭘 모를 때 한 것" 2024-04-01 04:08:26
치지 못한다"며 "공을 기다리면 불리해지기 때문에 일단 눈에 보이면 적극적으로 치려고 하고 있다. 내 존을 지키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 공을 잘 맞히는 타자에서 장타력도 겸비했다는 평가에 대해서는 "홈런 타자는 아니지만 한국에 있는 7년간 2, 3루타를 가장 많이 쳤다"고 머쓱해하며 "나의 스윙 중심에 공을 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