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밍글링 투어, 인플루언서와 다이빙·트레킹·요가…2030세대 '취향 공동체' 완판 행진 2025-12-25 18:30:42
2차 모집마저 5분 만에 마감되며 또 한 번 증원을 결정하는 진기록을 세웠다. 밍글링 투어는 전체 예약자의 70~80%가 이른바 ‘혼행족’(1인 여행객)일 만큼 나 홀로 여행객에게 최적화된 여행이다. 여행 전 오픈 채팅방, 여행 중 밍글링 타임 등 다채로운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마련해 참가자들이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이근미 작가의 BOOK STORY] 하루아침에 전신마비, 실명…"죽을 용기로 살았다" 2025-12-08 10:00:26
철학과로 전과한 저자는 교수님, 친구, 기숙사 룸메이트 등 수많은 사람의 도움으로 열심히 공부해 2002년 연세대학교를 졸업했다. 두 배로 힘든 유학 시절이후 가톨릭대학교 대학원을 거쳐 2006년 미국 보스턴 대학교 대학원 재활상담학 석사과정에 입학했다. 영어로 공부해야 하니 두 배로 힘든 생활이 시작됐다. 하지만...
내 집 밑에 숨어서…'공포의 세입자'를 어쩌나 2025-12-05 09:53:05
새 룸메이트를 얻었다. 캘리포니아 남부에 있는 그의 집 아래 사는 흑곰이다. 미국의 한 가정집 바닥 밑에 무려 반년이나 숨어 살던 곰이 '공포의 세입자'로 화제다. 4일(현지시간) LA타임스 등에 따르면 존슨 씨 집 아래에서 기어 나오는 흑곰 한 마리의 모습이 지난 2일 카메라에 포착됐다. 흑곰의 모습은 지난...
[미래경제포럼] '이태석 제자' 토마스 "남수단 후배들에 한국행 추천할것" 2025-11-14 19:04:24
2018년 의사국가고시에 합격한 데 이어 작년 2월에는 전문의 자격시험에도 붙었다. 한국에서 차근차근 꿈을 이뤄냈지만 쉽지 않은 과정이었다. 그는 "의대에 입학하고 난 뒤 한국어, 영어, 한자가 혼용된 의학 용어가 많아 힘들었다"며 "룸메이트 등 친구들의 도움으로 졸업할 수 있었다"고 돌아봤다. 전공으로 외과를 택한...
김혜경 여사, 싱가포르 총리 부인에게 저서 '밥을 지어요' 선물 2025-11-02 19:35:16
정상회의를 계기로 공식 방한했으며, 이날 이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졌다. 이 대통령은 음악 애호가로 알려진 웡 총리를 위해 나전칠기 장식이 된 일렉트릭 기타를 선물했다. 웡 총리는 미국 유학 시절 룸메이트와 함께 버스킹을 하기도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루이 여사에게는 독서와 차를 즐기는 취향을 고려해 목련...
"1억 벌어도 힘들게 생활"…연봉 3억 받아야 살기 편안한 도시 2025-10-12 12:36:10
룸메이트와 월세를 분담하고 있어 더 적은 금액으로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다고 했다. 미국에서 편안하게 생활하는 데 필요한 연봉이 가장 높은 도시는 산호세로 나타났다. 이곳에선 26만4946달러(약 3억8010만원)를 받아야 편안한 생활이 가능하다는 분석이다. 이어 샌프란시스코 25만1398달러(약 3억6060만원),...
[우리안의 아프리카] ⑴이태석 신부 제자 토마스 "돌아가 한국 의술 펼칠 것" 2025-09-24 07:00:06
했다. 토마스 씨는 "같은 학년인 기숙사 룸메이트와 같이 공부하며 시험 유형을 파악하는 데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말했다. 의대 졸업 후 의사국가고시에 합격한 토마스 씨는 작년 2월 전문의 자격시험에도 붙었다. 그는 "전문의 시험에 합격했을 때 너무 뿌듯하고 좋았다"며 "열심히 준비한 시험에 합격한 만큼 '...
[르포] 9만명 운집한 美 찰리 커크 추모식…"싸우자" 격앙된 외침 2025-09-22 09:39:09
22세 남성 타일러 로빈슨이 붙잡혀 기소된 상태다. 로빈슨과 연인 관계로 추정되는 룸메이트가 트랜스젠더라는 사실 등이 알려지면서 이번 사건은 미국 내 좌우 갈등에 불을 붙였다. 특히 커크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재집권에 상당한 기여를 한, '마가' 진영 내 중량감이 큰 인사였던 터라 이날 추모식에도...
암살용의자 "찰리 커크의 증오에 질려"…美검찰, 사형 구형키로(종합) 2025-09-17 09:18:12
증오에 질려"…美검찰, 사형 구형키로(종합) 룸메이트와 주고받은 문자서 범행 인정…"일주일 좀 넘게 범행 계획" FBI국장 "용의자 참여 채팅방도 조사"…상원, 수사 초기 대응 질타 (워싱턴=연합뉴스) 이유미 특파원 = 미국의 우파 청년 활동가 찰리 커크를 암살한 용의자 타일러 로빈슨(22)에 대해 검찰이 16일(현지시간)...
아빠가 억만장자인데…머스크 21세 딸 근황에 '화들짝' 2025-09-04 07:59:19
미국 로스앤젤레스(LA)로 돌아왔고, 현재는 3명의 룸메이트와 한 공간에 거주하며 지역 커뮤니티 칼리지에 등록해 다른 언어를 공부하고 있다. 윌슨은 "대학은 비싸다"며 "저에겐 상속받은 유산이 없다"고 했다. 부친인 머스크는 올해 테슬라의 주식 폭락 영향으로 122조원의 재산이 줄어들었지만, 4230억 달러(한화 약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