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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메프 사태' 경영진 200억대 임금·퇴직금 체불 재판 9월 시작 2025-07-17 16:02:09
티몬 대표, 류화현 위메프 대표, 김효종 큐텐테크 대표의 근로기준법·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 위반 혐의 사건의 첫 공판기일을 연다. 이들은 근로자 613명의 임금 약 56억2100만원과 근로자 733명의 퇴직금 약 207억4130만원을 체불한 혐의를 받는다. 지난해 12월 검찰은 서울지방고용노동청의 신청에 따라 티몬·위메프...
'티메프 사태' 구영배…임금체불로 추가 기소 2025-06-30 19:40:19
대표, 류화현 위메프 대표, 김효종 큐텐테크놀로지(큐텐테크) 대표를 근로기준법 및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큐텐테크와 계열사인 티몬·위메프 소속 임직원 613명의 임금 약 56억2100만원과 733명의 퇴직금 약 207억4130만원을 지급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2023년...
"티메프 임금·퇴직금 체불" 류영배 불구속 기소 2025-06-30 15:44:35
구 회장과 큐텐그룹 계열사 대표이사 류광진·류화현 등 4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30일 밝혔다. 티메프 근로자 613명의 임금 약 56억2,100만원, 근로자 733명의 퇴직금 약 207억4,130만원을 체불한 혐의다. 서울중앙지검은 "고용노동부와 적극 협력해 악의적 임금 체불 사범을 엄단하는 등 생계를 위협받는 근로자의 피해...
[속보] 검찰 '티메프 퇴직금 미지급' 구영배·류광진·류화현 불구속 기소 2025-06-30 14:51:16
박수림 한경닷컴 기자 paksr365@hankyung.com
“티메프 200억 체불” 구영배 큐텐 대표 검찰 조사 2025-06-16 11:39:50
이어지고 있다. 검찰은 지난 4월 18일 류화현 위메프 대표와 5월 8일 류광진 티몬 대표를 소환 조사한 데 이어 이번에는 그룹 최상단에 있는 구 대표를 직접 조사하며 수사를 본격화하는 모습이다. 한편 구 대표와 류 대표 등은 정산 대금 지급이 어려운 상황을 인지하면서도 ‘역마진’, ‘돌려막기’...
[부고] 김일용 씨 별세 外 2025-06-15 17:51:21
▶이정실 前 한양대 수학과 교수 별세, 황한선씨 남편상, 이상헌 매일경제신문 교열부장·이상진씨·이상민 분당차병원 영상의학과 교수 부친상=14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17일 오전 8시30분 02-2258-5940 ▶류화현씨 별세, 홍순임씨 남편상, 류호연씨·류호준 캄파리코리아 대표·류선영씨 부친상=13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티메프 사태' 1심 첫 공판…구영배 대표 "혐의 부인" 2025-04-08 11:28:40
출석 의무가 있다. 이날 출석한 구영배 대표와 류화현 위메프 대표, 류광진 티몬 대표 등은 취재진의 질문에도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 구 대표 측 변호사는 "(구 대표는) 공소 사실을 부인하고 있으나, 이 사태 책임을 피하는 것도 아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규모 미정산 사태는) 회사를 운영하는 과정에서 내린...
티몬·위메프, 경영진 3명에 1800억원 손해배상 청구 2025-03-21 07:14:14
구영배 큐텐 대표와 류광진 티몬 대표, 류화현 위메프 대표 등 3명을 상대로 보전처분과 손해배상청구를 위한 조사확정재판을 신청했다. 조 관리인은 회생법원의 허가를 받아 공소장 내용에 근거해 구 대표 등 경영진 3명이 정산대금 횡령 혐의, 큐익스프레스 관련 배임 혐의 등으로 티메프에 끼친 손실액을 1800억원으로...
티메프, 구영배 등에 1천800억원 손해배상 청구 2025-03-21 06:44:41
서울회생법원에 구영배 큐텐 대표와 류광진 티몬 대표, 류화현 위메프 대표 등 3명을 상대로 보전처분과 손해배상청구를 위한 조사확정재판을 신청한 사실이 21일 확인됐다. 조 관리인은 "티메프 사태로 구매자 47만명(1천300억원), 판매자 5만6천명(1조3천억원) 등 53만명이 1조5천억원의 피해를 봤다"며 "판매업체 직...
티메프, 구영배 등 경영진 3명 상대 1천800억원 손해배상 청구 2025-03-21 06:15:00
서울회생법원에 구영배 큐텐 대표와 류광진 티몬 대표, 류화현 위메프 대표 등 3명을 상대로 보전처분과 손해배상청구를 위한 조사확정재판을 신청한 것으로 21일 확인됐다. 조 관리인은 "티메프 사태로 구매자 47만명(1천300억원), 판매자 5만6천명(1조3천억원) 등 53만명이 1조5천억원의 피해를 봤다"며 "판매업체 직원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