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AI로 택배 분류…포스코DX, 한진 메가허브 구축 2024-02-20 10:22:12
AI기술을 도입했다. 마대 자루, 보자기 등과 같이 택배의 모양과 크기가 불규칙한 화물의 형상을 자동으로 인식, 크기별로 사전에 자동 분류하는 ‘AI 3분류 시스템’을 적용함으로써 80개의 하차라인에서 기존 작업자를 배치해 수행하던 분류작업을 자동화했다. 또 택배 상품들의 형상을 AI 비전(Vision) 카메라로...
시간당 12만개 거뜬…포스코DX, 국내 최대 물류센터 자동화 구축 2024-02-20 09:25:17
수동 분류하던 작업에 영상인식 AI기술을 도입했다. 마대 자루, 보자기 등과 같이 택배의 모양과 크기가 불규칙한 화물의 형상을 자동으로 인식해 크기별로 자동 분류하는 'AI 3분류 시스템'이 대표적이다. 이를 통해 80개의 하차라인에서 작업자가 수행하던 분류작업을 자동화했다. 한꺼번에 대량 투입되는 택배들...
"야전 캠프 방불케 해"…예산 짜는 기재부 직원들 모인 '이 곳' [관가 포커스] 2023-08-10 12:55:16
띌 뿐이었다. 사무실 입구엔 수거를 기다리는 마대 자루들이 널브러져 있었다. 그 안엔 각 부처, 지방자치단체, 유관기관들의 내년도 예산 요구안이 담긴 책자가 가득했다. 방금 이사를 떠난 집의 풍경과 비슷했다. 내년도 정부 예산안의 국회 제출이 2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한창 바쁠 시기인데 예산실 직원들은 어디로 ...
미쉐린코리아, 나무심기 봉사활동 참여 2023-04-10 09:19:18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div> 식생마대에 묘목으로 자랄 도토리와 가래나무 씨앗을 넣은 '씨드뱅크' 100자루를 만들어 공원내 배치한 뒤 노을공원 산책로 주변에 토양의 습기를 보존하고 퇴비 효과를 주는 '낙엽덮기'도 진행했다. 직원들은 과거 쓰레기 매립지였던 노을공원의 자연...
'미라 고양이' 슬쩍 버리고 간 남성…CCTV에 포착된 모습 2022-03-30 13:49:25
씨가 손에 주황색 마대를 쥔 채 미용 가게 앞에 멈춰서는 모습이 담겼다. 이후 A 씨는 자루에서 고양이로 추정되는 사체를 꺼내 확인한 뒤 다시 자루 안에 넣고 가게 앞에 버린 채 유유히 사라진다. 이에 동물보호단체는 학대를 의심하고 이 남성을 경찰에 신고했다. 최초 신고자는 SBS에 "누가 학대를 한 게 아닌가 싶기도...
처치곤란 '아이스팩' 반납하면 준다더니…"벌써 동났다" [리뷰+] 2021-08-02 06:01:30
마대자루를 가리키며 "예산이 소진돼 종량제 봉투는 못 드린다"고 설명했다. 마포구는 아이스팩 수거기간은 올해 3월1일~12월31일까지지만 종량제 봉투는 정해진 예산 내에서만 제공한다. 그만큼 아이스팩 수거량이 많아 5개월도 안 돼 예산이 소진된 것이다. 마포구의 경우 종량제 봉투는 동마다 400장 한도로 제공됐다....
'윤일병 폭행사망' 손배소 1심서 "국가 책임 없다"…유족 "억울하고 원통" 2021-07-22 17:19:29
상병 지모씨에게 가혹행위를 당하고 마대자루와 주먹 등으로 수십 차례 집단 폭행을 당한 끝에 같은해 4월 숨을 거둔 사건이다. 사건의 가해자인 이 모씨는 2심에서 징역 35년을 선고받고 수감중이다. 이번 판결로 손해배상 책임까지 지게 됐다. 2014년 윤일병 사건...왜 '군'책임은 빠졌나? 그러나 유족 안...
할리케이, 버려지는 제품 '리사이클링'…매년 환경단체에 매출 1% 기부 2021-05-17 15:17:52
커피 마대 자루, 비건 가죽 등 다양한 친환경 소재를 지속적으로 활용하고 발굴하며 자원의 가치를 높이고 사람과 자연이 상생할 수 있는 친환경 소비를 지향하고 있다. 또한 할리케이는 리사이클 소재 및 환경친화적 소재를 접목한 디자인 개발과 업사이클 제품 생산 및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예비 사회적 기업으로...
모잠비크 한인교회·기아대책, 코로나19에도 10년째 식량지원 2020-10-18 08:00:11
명이 식량키트를 미리 마대 자루에 담은 뒤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한 가운데 배분했다"고 설명했다. 구체적으로 말뚝을 100개씩 총 500개를 미리 박아 놓고, 각 말뚝에 1명씩 서도록 한 뒤 식량키트를 나눠줬다. 특히 진행 과정에서의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사전에 형편이 어려운 가정을 선정해 미리 번호표를 배분한 뒤...
”영부인이 왜 거기서 나와?“…김정숙 수해봉사 예찬한 與 의원들 2020-08-13 14:09:33
봉사 패션! 클래스가 다르다"고 말했다. 정청래 의원은 페이스북에 장화·고무장갑 차림의 김 여사 사진 4장을 올리며 "그 어떤 퍼스트레이디보다 자랑스럽다. 감사하다"고 했다. 최민희 전 의원은 김 여사가 마대 자루를 짊어진 뒷모습 사진과 함께 "수해로 고통받는 분들은 물론 국민께 따뜻한 위로가 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