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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비·이건희·긴즈버그...지난해 우리 곁을 떠난 유명인 22명 2021-01-03 15:51:09
마라도나 아르헨티나 출신 축구 영웅 디에고 마라도나는 11월25일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자택에서 심장마비로 숨을 거뒀다. 향년 60세. 마라도나는 아르헨티나 축구 전설이자 영웅이다. 브라질의 펠레와 더불어 아르헨티나를 넘어 전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축구 선수 중 한 명으로 꼽힌다. 12월/ 피에르 가르뎅,...
손흥민 '70m 질주 골'…"12초에 끝낸 세계에서 가장 멋진 골" 2020-12-18 04:44:11
‘마라도나의 재림’이라고 극찬을 보냈고 ‘EPL 12월의 골’로 선정된 데 이어 BBC 올해의 골, 2019~20시즌 EPL 올해의 골 등을 휩쓸었다. FIFA는 “자신의 진영에서 반대편 골네트를 흔들 때까지 손흥민에게는 황홀한 12초가 전부였다”며 “이 골로 토트넘 팬들은 한국인 스타와 사랑에 빠지게 됐다”고 소개했다....
아르헨 법원 "친자확인 위해 마라도나 시신 보존해야" 2020-12-18 01:00:46
사생활이 복잡한 편이었던 마라도나는 알려진 자녀만 8명이다. 이중 공식적으로 친자로 인정된 자녀는 전 부인과 낳은 딸 2명을 포함한 5명뿐이다. 여기에 마갈리 힐과 쿠바에 있는 혼외자들을 포함해 6명이 마라도나의 자녀라고 주장하고 있어 마라도나의 유산을 두고 복잡한 상속 분쟁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mihye@yna.co.kr...
[결산2020] 말말말 : 국제 2020-12-17 06:10:05
25일 별세한 '축구의 전설' 디에고 마라도나가 지난 4월 아르헨티나 프로축구리그의 조기종료로 강등권의 팀이 1부 리그에 남게 되자 신에 감사하며 남긴 희망사항) ▲마셔도 되나?(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일본 총리, 9월 26일 후쿠시마(福島) 제1원전 방문 당시 "희석하면 마실 수 있다"는 도쿄전력의 설명을 듣고...
마라도나 남긴 재산 573억원…친인척 16명 상속 분쟁 2020-12-11 09:22:33
2003년 이혼한 클라우디아 비야파네 사이에서 두 명의 딸을 뒀지만, 혼외로 얻은 자녀가 더 많다. 공식적으로 확인된 자녀만 8명이다. 이에 대해 더선은 "마라도나의 형제들까지 합쳐 최소 16명이 상속 분쟁에 뛰어들게 됐다"라며 "마라도나의 유산을 놓고 벌이는 싸움은 단순한 경쟁이 아니라 `월드컵`이 될 것"이라고...
이탈리아 나폴리 스타디움 명칭 '마라도나'로 공식 변경 2020-12-05 06:26:29
파올로 스타디움 명칭이 '디에고 아르만도 마라도나'로 공식 변경됐다. 나폴리 시의회는 4일(현지시간) 루이지 데 마지스트리스 시장이 제안한 스타디움 개명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고 ANSA 통신 등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 소속 SSC나폴리 구단의 아우렐리오 데 라우렌티스 회장도...
마라도나 '신의 손' 유니폼 소유자…"22억 줘도 안 판다" 2020-12-02 14:00:08
골을 넣었다. 주심은 마라도나의 손을 보지 못해 골을 인정했다. 마라도나는 경기 이후 "내 머리와 신의 손이 함께 만들어낸 골"이라고 주장했다. 아르헨티나는 '신의 손' 골에 힘입어 1986년 월드컵에서 우승했다. 등번호 '10번'이 적힌 마라도나의 유니폼은 호지가 보관해 왔고 현재 영국 맨체스터 국립 ...
마라도나 '신의 손' 유니폼 소유한 영국 선수 "팔 생각 없다" 2020-12-02 04:16:33
마라도나 '신의 손' 유니폼 소유한 영국 선수 "팔 생각 없다" 스티브 호지, 200만달러에 팔려 한다는 루머 일축 (멕시코시티=연합뉴스) 고미혜 특파원 = 별세한 축구 스타 디에고 마라도나의 역사적인 '신의 손' 유니폼을 소유한 영국의 전 축구선수가 이 유니폼을 팔 생각이 없다고 강조했다. 잉글랜드...
브라질 극우 대통령-아르헨티나 좌파 대통령 화상회의로 첫 대면 2020-12-02 00:57:31
마라도나 별세에 애도를 표하고 아르헨티나 국민에 대한 연대 의사를 밝히면서 대화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40여 분간 이뤄진 화상회의에서 두 정상은 메르코수르 활성화 문제를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보우소나루 대통령은 메르코수르가 역외 블록이나 국가로부터 수입되는 제품에 대해 부과하는 대외공동관세(TEC) 인하를...
"마라도나 사망 1주 전 넘어져 머리 부딪쳤지만 치료 못받아" 2020-12-01 15:20:35
홀로 방치됐는지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마라도나는 앞서 급성 폐부종과 만성 심장부전으로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이번 증언이 맞는다면 마라도나의 24시간 진료를 담당했던 의료진의 부주의를 증명하는 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https://youtu.be/YtIKIEzXIsI] daeho@yna.co.kr (끝) <저작권자(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