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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질 음식이 1천개 도시락으로"…광명시 동아리 '사내기'의 기적 2025-07-25 16:13:24
활동의 우수사례로도 꼽힌다. 광명시 마을자치센터가 공모하는 '동상일몽 주민제안사업'에 지난해 첫 선정되며 활동을 시작했고, 연말에는 △경기마을공동체 우수사례(함께마을상) △광명시 마을자치단체 올해의 공동체로 선정됐다. 이미덕 씨(하안동)는 "기존에도 봉사에 대한 의지가 있어 지역에서 도시락...
포천 교동장독대마을, 한탄강 래프팅 인기…'오감만족 삼시세끼' 운영 2025-06-17 16:08:47
반찬이 나오는 식사를 마친 후에는 전통 고추장만들기 체험이 이어진다. 여러 마을의 별장을 한곳에 모아 놓은 듯 조성된 주택단지도 마을의 자랑거리로 꼽힌다. 교동장독대마을이 관광지로 거듭난 것은 1995년 패키지 마을로 지정되면서다. 광산촌이던 마을이 개발사업에 적극 참여하면서 ‘살고 싶은 마을’ ‘가보고...
"선우용여도 차만 잘 몰고 다니는데…" 70대 운전자 하소연 [이슈+] 2025-05-13 18:57:01
마을에선 자가용을 직접 모는 고령 운전자들이 눈에 띄었다. 흰머리 노인, 스타렉스를 모는 할머니, 80대 노인까지 운전대를 잡고 있었다. 군청에서 마주친 김용길 씨(79)는 자신의 모닝 차량으로 농사일은 물론 독거노인을 위한 반찬 배달 봉사도 다닌다. 그는 "노인 운전면허 반납? 여긴 서울이 아니다. 병원도 마트도 차...
근로복지공단, '농어촌 ESG 실천인정제' 기관 최초 선정 2025-01-16 16:23:25
어촌마을 벽화그리기 봉사활동, 농어촌 지역 일손 돕기, 반찬배달, 물품기부, 지역 특산물 단체 구매 등 농어촌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공적도 인정받았다. 박종길 이사장은 “앞으로도 공단의 우수한 자원을 활용하여 농어촌과의 상생협력 활동을 확대하고, 실질적인 지원 사업을 전개하여 어려운 여건에 직면한...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 불어 넣는 GS칼텍스 2024-10-27 16:23:13
사업을 중심으로 지역 상생의 모범을 보여주고 있다.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나눔터’ 운영GS칼텍스의 ‘사랑나눔터’는 여수 지역 결식 우려 노인이 적지 않은 상황을 고려해 2008년 여수시 연등동에 문을 열었다. 매주 월~금 하루 350여 명의 노인에게 점심을 무료로 제공한다. 올해 들어 16년간 누적 운영 실적은 참여...
[명문장수기업] 포장김치로 걸어온 32년, 한울 백창기 대표의 기업가정신 2023-11-28 16:27:25
시골마을엔 연일 공장 돌아가는 소리가 끊이지 않는다. 32년 동안 김치 하나만으로 포장김치 시장을 석권한 한울의 김치공장에서 흘러나오는 소리다. 국내 최초로 편의점에 작은 꼬마김치를 납품하면서 포장김치의 대명사로 잘 알려진 한울의 백창기 대표를 만났다. 대학까지 졸업했는데 김치공장에 백대표의 사업시작은...
초록마을, 영유아 타깃 PB '초록베베' 론칭…"멤버십 연내 10만명 목표" 2023-08-22 11:00:05
마을 본사에 열린 영유아식 자체브랜드(PB) '초록베베' 론칭 간담회에서 이 같이 밝혔다. 전용 PB로 영유아식 시장에서 확실한 우위를 점해 영유아 관련 가족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초록마을은 ‘안심 먹거리’라는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는 것을 중장기 사업 방향성으로 잡고, 해당 수요가 가장 뚜렷한...
GS칼텍스, 에너지 취약계층에 100억원 후원금…독거노인 등에 난방유 배달 봉사활동 2023-03-07 16:06:06
4개 마을(강남구 구룡마을과 체비지마을, 용산구 청파동, 노원구 백사마을)의 110가구와 전남 여수의 취약계층 가정 100가구 등 총 210가구에 제공했다. 지원 물량은 총 4만2000L다. GS칼텍스 임직원은 1월 18일 구룡마을을 찾아 난방유 배달 봉사활동도 했다. 이들은 홀몸노인과 이동이 어려운 가정에 직접 난방유를 들고...
어르신부터 아동까지 꼼꼼히 챙긴다…2023년 관악구 동별 특화사업 추진 2023-02-06 15:23:07
행운동 ‘강감찬거리’, 지역주민들이 반찬을 조리하고 복지통장이 취약가구에 배달하는 인헌동 ‘통(통장님이)통(통하는)이(이음반찬)’ 등 특색있는 동별 사업을 진행한다. 화재 취약계층에 소화기를 배부하는 삼성동 ‘누구나 소방관! 투척용 소화기!’, 난곡동 ‘우리동네 청소 잘하는 집’, 신원동 ‘강감찬이 지킨다!...
지방 소멸위기 극복하고 글로벌 브랜드 키우는 경북 사회적기업 2022-12-25 05:56:01
대표는 20대 시절부터 어머니가 운영하던 반찬사업에 뛰어 들었지만 농사 경험이 없어 어려움을 겼었다. 김 대표는 원예육종학과에 편입해 작물의 재배방법, 작물의 주기, 병충해 등 농업의 전문 지식을 배우고 농민들과 소통하며 기업가로 자리를 잡았다. 가업을 잇기 위해 노력한지 9년, 이제는 온·오프라인 영업 마케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