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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 감성 한 가득…첫 정규 앨범 하이라이트 메들리 공개 2025-12-31 10:58:54
한층 끌어올린다. 츄의 첫 정규 앨범 'XO, 마이 사이버러브'는 현실과 가상이 겹쳐지는 시대 속에서 변화하는 관계의 형태를 섬세하게 포착한 작품이다. 디지털 신호를 통해 이어지는 사랑의 감정을 츄만의 존재감 있는 보컬과 감성으로 풀어내며 현대적인 러브 스토리를 그려낼 예정이다. 동명의 타이틀곡 'X...
화사, 대세 행보 쭉…'굿 굿바이' 퍼펙트 올킬 400회 돌파 2025-12-23 17:43:34
'골든'(1484회), 뉴진스 '디토(Ditto)'(655회), 방탄소년단 '다이너마이트(Dynamite)'(610회), 아이유 '셀러브리티(Celebrity)'(462회)에 이은 통산 5위의 성과를 거두고 있고, 상승세 역시 현재 진행형이라 향후 수립할 기록에 귀추가 주목된다. 화사는 '제46회 청룡영화상' 축하...
츄, 1월 7일 컴백…첫 정규앨범 발매 2025-12-15 09:48:36
연출은 현실과 비현실을 나타내며 앨범명인 '엑스오, 마이 사이버러브'가 단순한 러브 스토리를 넘어 보다 확장된 서사를 전달함을 예고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신분증 티저 이미지 역시 같은 맥락의 메시지를 이어간다. 출생 지역이 '알려지지 않음(Unknown)'으로 표기된 신분증에는 차갑고 낯선 분위기의...
삼성전자 희망디딤돌 착한기부대상 수상…BTS도 대통령상(종합) 2025-12-08 15:12:25
표창은 글로벌 기부 캠페인 'Love Myself'(러브 마이셀프)를 통해 나눔문화를 확산한 BTS와 임직원 참여 기반으로 보호종료 아동·청소년 자립 지원을 체계적으로 추진한 삼성전자가 받았다. BTS는 2017년부터 유엔(UN)과 협력해 아동·청소년 대상 폭력 예방과 마음건강 인식 제고 활동을 이어오며 155개국의 폭력...
"유 콜 미 리우" 달콤함 뚝뚝…최립우, 청춘물 찢고 나와 '본격 데뷔' [신곡in가요] 2025-12-03 18:00:01
발라드곡 '안녕 마이 프렌드'까지 총 3곡이 수록됐다. FNC엔터테인먼트 소속인 최립우는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보이즈2플래닛'에 출연해 눈에 띄는 비주얼과 매력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첫 출연부터 주목받기 시작한 그는 청량미 넘치는 모습으로 매회 팬덤을 더 탄탄하게 다졌다. 경연을 마치고 약...
귀 얼얼, 심장 쿵쿵…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꼭 라이브로 보세요 [리뷰] 2025-11-23 20:19:35
'러브 앤 피어(LOVE and FEAR)', '파이트 미(FIGHT ME)'까지 단단한 힘이 느껴지는 연주로 장내 분위기를 폭발적으로 끌어올렸다. 오프닝 무대 후 건일은 물을 벌컥벌컥 마셨다. 이마에는 구슬땀이 맺혀 있었다. 그는 "시작부터 열기가 장난이 아니다. 마지막 날이라고 작정하고 놀 준비하고 오신 것...
아이브, 실력까지 예쁘다…'공연 강자' 도약할 새 투어 출발 [리뷰] 2025-11-02 18:35:16
'러브 다이브(LOVE DIVE)', '레블 하트(REBEL HEART)', 환상적인 회전목마 연출의 '키치(Kitsch)', '아이엠(I AM)'까지 멤버들은 전원 핸드 마이크를 쥐고 압도적인 라이브 퍼포먼스 실력을 펼쳤다. 리즈와 안유진은 하늘을 찌를 듯한 고음을 어려움 없이 시원하게 질렀다. 특히 놀라운 건...
BTS 진, 제이홉·정국과 팬콘 피날레…"다음은 단합된 완전체" [종합] 2025-10-31 21:21:07
'네가 닿을 때까지', '돈트 세이 유 러브 미' 등을 잇달아 선보이며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아미들은 우렁찬 함성으로 무대 위 진을 향한 응원을 쏟아냈다. 환호성이 폭발적으로 커진 때는 '슈퍼 참치'가 시작됐을 때였다. 스페셜 게스트로 제이홉과 정국이 등장해 팬들을 열광케 했다. 진은...
"효자 되세요"·"아이폰 너무 많아"…'부자 보이즈' 등장에 열광 2025-10-31 07:16:18
등장했다. 현장에서는 "지포스! 지포스! 아이 러브 유!"라는 구호가 터져 나왔고, 시민들은 세 사람의 친근한 모습에 환호를 보냈다. 이들은 갓 튀겨진 치킨과 생맥주로 건배하며 우정을 나눈 뒤, 소맥 폭탄주까지 함께 들이켰다. 이 회장은 한 어린이에게 "OO이 효자 되세요"라고 남긴 사인이 공개되며 온라인상에서 화...
시대를 찍는다…인간을 읽는다 2025-10-30 16:47:43
그랬다. 정신병동 남녀의 기이한 러브스토리를 지닌 작품이었다. 영화 후반부 두 주인공(임수정·정지훈 분)이 기관 소총을 난사하는 환상 장면은 이 영화가 지닌 그로테스크함의 압권이었다. 사람들은 박찬욱이 왜 이 영화를 만들었는지 이해하지 못했다. 20년 전 박찬욱은 정상과 비정상의 정신세계란 것, 미셸 푸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