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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져가는 윤미향 와인파티 미스터리…길 할머니측 "연락 없었다" 2020-12-15 09:51:58
지난 6월 정의연 마포 쉼터를 떠나 양아들 황선희 목사 부부가 운영하는 인천의 한 교회로 거처를 옮겼다. 윤 의원은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인들과 와인잔을 건배하는 사진을 올렸다. 코로나 확산 시국에 적절하지 않다는 비난 여론이 거세지자 윤 의원은 해당 게시물을 삭제하고 13일 "12월 7일 월요일은 길...
역시 조스트라다무스…9년 전 이미 이낙연 최측근 사건 예견? 2020-12-07 11:39:45
의혹에 연루된 마포 쉼터 소장도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진중권 교수는 이에 대해 "벌써 몇 명째냐. 괜히 무섭다"면서도 "어차피 대선 때 빠르면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 과정에서 치열한 논란의 대상이 될 수 밖에 없는 문제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 대표는 페이스북에 올린 ‘이경호 동지를 보내며’라는 제목의 글에...
잇따르는 검찰 수사 중 극단 선택…도대체 왜? 2020-12-04 14:57:38
6월엔 정의기억연대 위안부 피해자 쉼터(마포 쉼터)의 손모 소장이 극단적 선택을 했다. 당시는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정의연 후원금 유용’ 의혹에 대한 검찰 수사가 활발히 전개될 때였다. 손씨가 검찰 조사를 받은 것은 아니었다. 서울서부지방검찰청은 당시 “수사와 관련해 손씨를 소환한 적도, 출석을 요구한...
검찰 조사 뒤 與인사 잇딴 사망…진중권 "벌써 몇 명째냐" 2020-12-04 10:01:54
횡령 의혹 사건 수사에서 정의연 마포 쉼터 관리소장 C씨가 스스로 목숨을 저버렸다. 당시 검찰은 길원옥 할머니 가족이 후원금 수천만원이 통장에서 모르게 빠져나갔다는 의혹을 수사했다. 박원순 전 서울시장은 검찰 수사를 받지는 않았지만, 성추행 의혹이 불거진 직후 극단적 선택을 했다. 민주당에서는 이 대표...
정의연 위안부 피해자 '마포쉼터' 8년 만에 폐쇄 2020-10-28 22:19:47
위안부 피해자 쉼터 '평화의 우리집(마포쉼터)'이 8년 만에 폐쇄됐다. 정의연은 지난 27일 마포쉼터 내부를 정리하고 이사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쉼터에 보관했던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유품과 기록물 등 자료는 마포구에 마련된 별도 수장고에 이관된 것으로 전해졌다. 마포쉼터는 2012년...
정의연 “마포쉼터, 명성교회에 돌려준다”…유품은 수장고에 보관 2020-10-10 08:52:24
2012년부터 운영해오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쉼터 `평화의 우리집`(마포 쉼터)을 곧 반환한다. 정의연 관계자는 "마포 쉼터를 명성교회에 돌려줄 예정"이라며 "현재 쉼터 내부정리가 마무리 단계여서 반환 시기는 늦어도 이달을 넘기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의연은 명성교회의 지원을 받아 서울 마포구 연남동에...
이한상 교수가 밝힌 '민주당이 윤미향 당장 제명해야 하는 이유' 2020-09-21 15:07:39
곳은 마포구 성산동 지점인데, 바로 마포쉼터 근처에 있는 지점이다. 길 할머니가 2017년 국민성금으로 받은 1억원도 통장에 들어온 지 1시간여 만에 500만원은 현금으로, 나머지 9500만원은 계좌이체로 출금됐다. 앞서 검찰은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단체 정의기억연대 관련 업무상 횡령, 배임, 준사기, 사기 등...
정의연 '마포 쉼터' 10월 문 닫는다…"명성교회에 반납" 2020-09-17 07:00:02
할머니가 정의연 회계 부정 의혹을 폭로하면서 마포 쉼터는 검찰로부터 압수수색을 받았다. 쉼터 소장 손모씨는 압수수색 약 2주 뒤인 지난달 6일 경기도 파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현재 마포 쉼터에는 위안부 피해자가 한 명도 머무르지 않고 있다. 지난 16일 오후 찾은 마포 쉼터에는 인기척이 없었고, 우편함에는...
[법알못] 윤미향 도덕성 치명타 입힌 '심신장애 이용한 준사기' 혐의란 2020-09-16 08:31:01
부분으로 보인다. 검찰은 윤미향 의원에게 마포쉼터 소장과 공모해 중증치매를 앓고 있는 길원옥 할머니가 받은 상금의 대부분을 정의연에 기부하게 한 것과 관련해 '준사기' 혐의를 적용했다. 준사기죄는 미성년자나 사람의 심신장애를 이용해 재산상의 이익을 취하는 것을 의미하므로 오랜 세월 위안부 할머니...
검찰 "윤미향, 치매 앓는 할머니 돈까지 기부받았다" 2020-09-14 17:39:12
또 마포쉼터 운영 관련 비용을 보관하던 직원 B씨 명의 계좌에서 총 2182만원을 임의로 개인 계좌로 이체받아 사용하기도 했다. 검찰은 안성쉼터를 시세보다 고가인 7억5000만원에 매수한 것도 위법으로 판단했다. 안성쉼터를 시민단체 등에 대여하고 숙박비를 챙긴 혐의도 적용했다. 검찰은 맥줏집 3300만원 지출 공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