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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류판매점 침입해 '만취 떡실신'…범인 잡고보니 2025-12-04 11:35:32
미국 버지니아주의 한 주류 판매점에 지난달 29일(현지시간) 뜻밖의 침입자가 들어왔다. 천장을 뚫고 가게로 진입한 이 침입자는 선반의 위스키병을 잇따라 깨뜨리고 바닥에 흘러내린 술을 마신 뒤, 화장실에서 잠들었다가 직원에게 붙잡혔다. 3일 AP통신에 따르면 이 사건의 범인은 다름 아닌 너구리였다. 버지니아주...
미국 주류판매점 침입해 '만취실신'한 범인은 너구리 2025-12-04 11:20:40
만취실신'한 범인은 너구리 화장실서 큰대자 엎드린 상태 발견…동물보호소 인계됐다 술깨고 '훈방' (서울=연합뉴스) 차대운 기자 = 지난달 29일(현지시간) 새벽, 미국 버지니아주에 있는 한 주류 판매점 천장을 뚫고 한 '도둑'이 가게 안에 침입했다. 범인은 선반에 진열된 위스키병들을 깨는 난동을...
술병 깨고 난장판 만들었다…만취해 쓰러진 '범인' 정체는 2025-12-04 07:17:42
마시고 만취한 라쿤은 화장실에 쓰러진 채 발견됐다. 2일(현지시간) AP통신 등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아침 미국 버지니아주 애슐랜드 지역 주류 판매점의 한 직원은 화장실 바닥에 누워 있는 라쿤 한 마리를 발견했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해노버카운티 동물보호소에 따르면 라쿤은 주류 판매점의 천장 타일을 뚫고...
바다에 빠진 운전자, 창문으로 탈출했는데…'음주운전' 체포 2025-12-02 19:03:47
기사회생했지만, 경찰에 붙잡혀 조사받고 있다. 만취 음주 상태에서 운전대를 잡은 이유에서다. 전남 진도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4시 10분께 진도군 임회면 한 부두에서 음주 상태로 자신의 SUV(스포츠유틸리티 차량)를...
만취 운전하다 바다로 '풍덩'…탈출해 도주한 40대 2025-12-02 13:24:36
전남 진도에서 음주 상태로 운전하던 40대 남성이 자신의 차량을 바다에 빠뜨린 뒤 달아났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진도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새벽 4시 10분께 임회면 소재 한 부두에서 술을 마신 상태로 자신의 스포츠유틸리티...
"왜 춥지" 아파트 계단서 잠든 만취男 불 피웠다 그만 2025-12-01 18:44:49
술에 취해 아파트 지하에서 자다가 추위로 깬 뒤 불을 지른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남 창원중부경찰서는 일반물건방화 혐의로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9일 오전 7시 20분께 창원시 한 아파트 지하 1층 계단 복도에서 술에 취해 자다가 깬 상태에서 라이터로 소화기...
남의 아파트 지하 계단서 '불멍'하던 30대男…"너무 추워서" 2025-12-01 17:42:51
당시 이 남성은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남 창원중부경찰서는 술에 취해 아파트 지하에서 잠들었다가 깬 뒤 불을 지른 혐의(일반물건방화)로 30대 남성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9일 오전 7시 20분께 창원시 성산구 한 아파트 지하 1층 계단 복도에서 잠을 자다가 깬 뒤...
'엄마 재규어 차'에 불 지른 20대…만취 상태서 긴급체포 2025-11-29 18:23:31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주차된 자신의 어머니 차에 불을 지른 20대 남성이 구속 기로에 놓였다. 29일 뉴스1에 따르면 경기 수원권선경찰서는 전날 현주건조물방화 혐의로 A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9일 밝혔다.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은 이날 오후 수원지법에서 진행됐다. A씨는 지난 27일...
"기억대로 증언했는데"…위증죄 날벼락 맞은 60대 모텔 사장 2025-11-29 16:21:04
사건 당일 남성이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하는 만취 상태의 여성을 데리고 와 방을 달라고 했고 남성에게서 휴대전화를 건네받아 모바일 결제 서비스를 이용해 요금을 결제했다는 것이다. A씨 측은 "기억나는 대로 증언했을 뿐 기억에 반하는 증언을 한 적이 없다"고 항변했다. 1심을 맡은 춘천지법 원주지원은 A씨의 증언 ...
문다혜 2심서 징역 1년 구형…최후진술서 "신중하지 못했다" 2025-11-27 15:03:04
용산구 이태원 해밀톤호텔 앞에서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차선을 바꾸는 과정에서 뒤따르던 택시와 충돌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0.149%로 면허 취소 기준을 넘겼다. 또 영등포구 오피스텔과 양평동 빌라, 제주 협재리 단독주택 등을 불법 숙박업소로 운영해 약 5년간 1억3600만원의 수익을 거둔 혐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