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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과 나날' 감독 "심은경, 우리를 더 멀리 데려가 줬다" [인터뷰+] 2025-12-03 17:35:40
만화와는 다르다. 한 칸과 한 칸 사이에 많은 놀라움이 숨어 있다. 페이지를 넘기면 전혀 다른 이야기가 나온다. 그 놀라움을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까 고민했다"고 말했다. 그가 말한 '놀라움'의 핵심은 결국 여행이었다. "여행은 놀라움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매일 보면 아무렇지 않은 것들도 여행지에서는 새로워...
日법원 "클라우드플레어, 日만화 해적판 확산 책임…배상해야" 2025-11-19 19:41:11
日만화 해적판 확산 책임…배상해야" 고단샤·슈에이샤 등 4개 출판사 손해배상 청구…클라우드플레어 "유감" (도쿄=연합뉴스) 박상현 특파원 = 일본 법원이 미국 웹 인프라 기업 클라우드플레어가 만화 해적판 확산을 막지 않은 책임이 있다며 일본 출판사들에 약 5억엔(약 47억원)을 배상하라고 19일 판결했다....
키키, 만화 찢고 나왔다…시즌 그리팅마저 '젠지美' 뿜뿜 2025-11-19 15:26:30
붙이는 등 과감한 메이크업을 선보여 마치 만화를 찢고 나온 듯 키치한 무드를 자아냈고, 형형색색의 오브제들이 더해져 더욱 콘셉추얼한 장면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번 시즌 그리팅 '키키 팝 인투 코믹'에는 키키의 더욱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는 데스크 캘린더와 다이어리가 포함되어 있고, 아크릴 키링과...
[지스타] 부산서 지스타 2025 개막…44개국 3천269부스 규모(종합) 2025-11-13 11:08:30
잡고 게임뿐 아니라 영화, 만화 등 다양한 대중문화 콘텐츠의 스토리텔링에 대해 탐구한다. 일본 대형 게임사 스퀘어 대표작 '드래곤 퀘스트' 시리즈를 만든 게임 디자이너 호리이 유지(堀井雄二)를 필두로 '니어: 오토마타' 디렉터 요코 타로(橫尾太郞), 영화 '굿뉴스'를 만든 변성현 감독까지...
[지스타] 지스타 2025 개막…글로벌 노리는 신작 K-게임 총출동 2025-11-13 10:00:03
잡고 게임뿐 아니라 영화, 만화 등 다양한 대중문화 콘텐츠의 스토리텔링에 대해 탐구한다. 일본 대형 게임사 스퀘어 대표작 '드래곤 퀘스트' 시리즈를 만든 게임 디자이너 호리이 유지(堀井雄二)를 필두로 '니어: 오토마타' 디렉터 요코 타로(橫尾太郞), 영화 '굿뉴스'를 만든 변성현 감독까지...
[게임위드인] 지스타, 국내 게임사 빠지자 '글로벌 몰이'로 승부수 2025-11-01 11:00:01
잡고 게임뿐 아니라 영화, 만화 등 다양한 대중문화 콘텐츠의 스토리텔링에 대해 탐구한다. 일본 대형 게임사 스퀘어 대표작 '드래곤 퀘스트' 시리즈를 만든 게임 디자이너 호리이 유지(堀井雄二)를 필두로 '니어: 오토마타' 디렉터 요코 타로(橫尾太郞), 영화 '굿뉴스'를 만든 변성현 감독까지...
국내 게임사들 '도쿄게임쇼'에서 신작 경쟁, PC·모바일 버전 동시에…이용자 접근 쉽게 2025-10-13 15:45:21
무기”라고 평가했다. 컴투스 역시 일본의 만화를 원작으로 하는 ‘도원암귀 크림슨 인페르노’를 통해 현지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스마일게이트도 신작 2종으로 현지 관객을 사로잡았다. 다크 판타지 로그라이크 역할수행게임(RPG)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와 실시간 턴제 RPG ‘미래시’를 공개했는데, 각각 전송기를...
[인터뷰] 엔씨 "'브레이커스'로 서브컬처 퍼블리싱 명가 되겠다" 2025-09-26 18:13:01
게임사 빅게임스튜디오와 손잡고 도쿄게임쇼(TGS)를 찾아 "MMORPG를 넘어 서브컬처(애니메이션풍) 게임 퍼블리싱의 명가로 자리잡겠다"는 뜻을 밝혔다. 안진호 엔씨소프트 '리밋 제로 브레이커스'(이하 브레이커스) 사업실장은 26일 일본 지바현 마쿠하리 멧세에서 진행된 '리밋 제로 브레이커스' 국내...
[인터뷰] 컴투스 '도원암귀' 제작진 "쉽지만 전략적 재미 구현" 2025-09-25 17:06:39
= 도쿄게임쇼(TGS) 2025에 출전한 컴투스[078340]의 차기작 '도원암귀: 크림슨 인페르노' 제작진이 "게이머는 물론 원작 팬까지 즐길 수 있게끔 쉽지만 깊이 있는 전략성을 구현하고자 노력했다"고 말했다. 컴투스 이동원 '도원암귀' PD는 TGS 2025 개막 첫날인 25일 일본 지바현 마쿠하리 멧세 컴투스...
엔씨, 신작에 '뽑기' 뺀다…일본서 첫 서브컬처 2025-09-25 14:45:52
특징인데요. 서브컬처는 애니메이션, 만화풍 캐릭터를 앞세워 마니아층을 겨냥한 장르입니다. 내년 출시를 앞두고 서브컬처 본고장인 일본에서 눈도장을 찍으려는 건데요. 올해 도쿄게임쇼는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렸습니다. 772곳의 게임사들이 참가했는데요. 전 세계 이용자들과 접점을 넓히는 전략적 무대로 활용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