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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도 참여한 'K애니'…222만명 '우르르' 몰렸다 [원종환의 '애니'웨이] 2025-03-22 07:00:10
후원금이 모일 정도로 큰 관심을 끌었다. 꼬마는 2010년 말레이곰 '꼬마'가 서울동물원을 탈출한 사건을 재구성했다. 애니메이션에서 반달가슴곰으로 탈바꿈한 꼬마가 자신의 이름을 지어 준 사육사 '표향미'를 찾기 위해 담장을 넘어 모험을 떠나는 게 주된 내용이다. 명필름 관계자는 "온 가족이 함께 즐...
[여행소식] 말레이시아 "2026년은 말레이시아 방문의 해" 2025-01-08 10:26:14
한 로고 디자인과 멸종위기종인 말레이곰을 캐릭터화한 마스코트, 방문의 해 로고 디자인 등도 공개됐다. 말레이시아 관광예술문화부 관계자는 "말레이시아의 관광산업은 국가 발전을 위한 주요 3대 산업 중 하나로 손꼽힐 정도로 경제 발전과 정부의 각종 정책 수립에 막강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면서 "말레이시아는 국가...
"진짜 곰인데요?"…사람으로 오해받은 이유가 2023-07-31 20:59:13
소셜미디어 계정에 말레이시아 태양곰(말레이곰)의 사진을 올리고 "일부 사람들은 내가 인간처럼 서 있다고 생각하는데 날 잘 이해하지 못하는 것 같다"며 곰의 입장에서 쓴 글을 올렸다. 이 동물원은 태양곰의 몸집이 커다란 개와 비슷하고 뒷다리로 서 있으면 키가 130㎝ 정도라며, 키가 최대 280㎝인 다른 곰들에 비해...
"사람인가?" 루머 확산에…中 동물원 "진짜 곰 맞아요" 해명 2023-07-31 20:42:41
한 동물원에 사는 말레이시아 태양곰(말레이곰)을 두고 '곰의 탈을 쓴 사람'이라는 루머가 확산하자 해당 동물원 측이 "진짜 곰이 맞다"고 해명했다. 31일 AP 통신은 중국 항저우의 한 동물원이 이날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말레이곰의 사진과 함께 곰의 입장에서 쓴 "일부 사람들은 내가 인간처럼 서...
"사람 아니고 진짜 곰 맞아요" 中동물원이 해명한 이유는 2023-07-31 20:12:00
말레이시아 태양곰(말레이곰)의 사진과 함께 곰의 입장에서 쓴 이러한 글을 올렸다. 이 동물원은 태양곰의 몸집이 커다란 개와 비슷하고 뒷다리로 서 있으면 키가 130㎝ 정도라며, 키가 최대 280㎝인 다른 곰들에 비해 왜소해서 좀 다르게 보이지만 동물원에 있는 태양곰은 진짜 곰이라고 강조했다. 동물원이 이처럼 공식...
보르네오섬 불법 식당 급습…메뉴판에 '곰·천산갑·박쥐' 2019-11-13 16:53:01
이 식당의 메뉴판에는 태양곰(말레이곰)과 천산갑, 자라, 박쥐, 비단뱀, 도마뱀 등이 적혀있었다. 이 가운데 멸종 위기종인 태양곰은 1997년부터 말레이시아가 야생동물 보호법에 따라 엄격히 보호 중이다. 현재 야생의 태양곰은 300∼500마리가 남아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천산갑 또한 멸종 위기종이다. 보르네오섬에서는...
"옆집에서 이상한 소리가 나요" 곰 애완용으로 기르다 적발된 여성가수 2019-06-09 11:22:23
6일 이웃집에서 '태양곰'(sun bear·말레이곰) 새끼를 찾아내 야생동물 보호 당국에 신고했다.생후 6개월 정도로 추정되는 이 곰은 아파트 창문으로 고개를 내밀고 포효하다 주민들의 눈에 띄었다.말레이시아에서 현재 야생의 태양곰은 300∼500마리가 남아있는 것으로 추정되며 당국은 1997년부터 태양곰...
"옆집서 이상한 소리"…말레이 아파트서 '불법 애완 곰' 적발 2019-06-09 09:53:21
말레이곰) 새끼를 찾아내 야생동물 보호 당국에 신고했다. 생후 6개월 정도로 추정되는 이 곰은 아파트 창문으로 고개를 내밀고 포효하다 이상한 소리를 찾아 나선 주민들에게 발견됐다. 말레이시아는 1997년부터 태양곰을 야생동물 보호법에 따라 엄격히 보호 중이다. 현재 야생의 태양곰은 300∼500마리가 남아있는...
오랑우탄에 담배 물린 인니 남성 체포돼…"한 대 달래서 줬는데" 2018-03-10 11:24:36
폐사했고, 같은해 5월에는 역시 멸종위기종인 수마트라 코끼리가 몇 달씩 방치된 끝에 숨을 거뒀다. 2012년에는 죽은 기린의 위에서 20㎏에 달하는 각종 플라스틱 쓰레기가 나왔다. 작년에는 피골이 상접한 태양곰(일명 말레이곰)들이 관람객들에게 먹이를 청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hwangch@yna.co.kr (끝)...
꽁초 피우다 골초 된 오랑우탄…인니 동물원 학대논란 휘말려 2018-03-08 10:25:27
역시 멸종위기종인 수마트라 코끼리가 수개월간 방치된 끝에 숨을 거뒀다. 2012년에는 죽은 기린의 위에서 20㎏에 달하는 각종 플라스틱 쓰레기가 나왔다. 작년에는 피골이 상접한 태양곰(일명 말레이곰)들이 관람객들에게 먹이를 청하고, 심지어 자신이 싼 대변을 주워먹는 모습이 포착돼 동물 애호가들의 격한 반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