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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20대, 도로 한복판서 '쿨쿨'…깨웠더니 순찰차 '쿵' 2025-12-05 22:56:57
뒤 운전석에서 잠이 들었다. "도로에 차량이 멈춰있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A씨를 깨웠고, 이에 놀란 A씨는 바로 앞에 세워진 순찰차를 들이받기도 했다.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 수치는 면허 정지(0.03% 이상∼0.08% 미만) 수준이었다. 당시 경찰관들은 모두 차에서 내린 상태여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규현, 전 매니저 만행 폭로…면허 정지로 운전하다 "자리 교체" 요구 2025-12-04 16:31:02
"이미 면허 정지 상태라 잡히면 안 된다"고 답했다는 것이다. 규현은 "차량이 막히자 이 매니저가 역주행을 시작했다"며 "앞에 있던 오토바이 운전자에게 클랙슨을 울리며 욕까지 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그는 "경찰이 따라붙자 매니저가 '자리 한 번만 바꿔달라'며 운전석 교체까지 요구했다"며 "내가...
'10년 의무 복무' 지역의사제 국회 통과…"국가가 전폭 지원" 2025-12-03 08:20:17
이행하지 않으면 복지부 장관이 면허 자격을 정지시킬 수 있다. 면허 자격 정지를 3회 이상 받거나 복무를 이행하지 않으면 면허를 취소할 수도 있도록 했다. 취소됐을 때 남은 복무 기간 안에는 면허를 다시 받을 수 없게 했다. 지역의사 양성 규모는 의료인력 수급추계위원회 논의 등을 거쳐 내년 초에 2027학년도 이후...
의대 학비 지원받고 '10년 지방 근무' 의무화…지역의사법 국회 통과 2025-12-02 23:00:46
의사가 시정명령을 이행하지 않으면 복지부 장관이 면허 자격을 정지시킬 수 있고, 면허 자격 정지를 3회 이상 받거나 복무를 이행하지 않으면 면허를 취소할 수도 있도록 했다. 비대면 진료의 법적 근거를 마련한 '의료법 개정안'도 이날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에 따라 복지부 장관의 관리·감독하에 온라인 플랫...
'싱글맘' 이지현 "소송만 2번"…전 남편 양육비 미지급 폭로 2025-12-02 15:15:50
면허 정지 처분은 물론, 미지급액이 5000만원 이상일 경우 출국 금지 조치까지 내릴 수 있도록 했다. 실제로 지난해 3월 법원의 이행 명령에도 불구하고 10년 동안 두 자녀의 양육비 9000만원을 지급하지 않은 40대 남성에게 징역 3개월의 실형이 선고되고 법정 구속되는 일이 발생했다. 이는 2021년 개정된 양육비이행법에...
'부산 택시의 보복 운전' 美서 핫클릭…'나라망신' 비난 터졌다 [영상] 2025-11-25 19:24:01
인정되면 벌점 100점이 부과되어 100일 동안 면허가 정지될 수 있다. 구속되면 면허 취소까지 가능하다. 형법에 따라 특수상해가 적용되면 1년 이상 10년 이하의 징역, 특수 협박은 7년 이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 벌금형에 처할 수 있다. 법조계에서는 보복운전을 당했을 때 △ 맞대응 자제 △ 안전거리 유지 △ 증거...
음주단속 경찰관 치고 도주한 군사경찰대장 2025-11-25 13:28:48
되자, 정지 지시를 위해 조수석 문을 열려던 경찰관 B씨를 차량으로 치고 다시 도주하려고도 했다. 단속을 시도한 B씨는 바닥에 넘어져 손과 무릎에 부상을 입었다. 군사경찰대장은 장병들의 음주운전·군기위반 단속 업무를 총괄하는 자리다. 그 직책에서 법 위반을 넘어 경찰관을 치고 도주했다는 점에서 “상식 밖의...
'시속 150㎞' 대리기사 얼굴 봤더니…옆자리서 술 마시던 사람 2025-11-12 22:33:24
받고 현장에 출동했고,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치(0.03% 이상∼0.08% 미만)였다. B씨는 "계속해서 과속운전 경고음이 울려 대리운전 기사 얼굴을 봤더니 주점 옆자리에서 술을 마시던 사람이었다"는 취지로 경찰에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조사 결과, 카카오T를 이용해 대리운전한 A씨는 과거 음주운전...
프랑스 택시운전사, 英장관 수하물 훔쳤다 재판행 2025-11-03 20:13:36
일로 택시 면허도 정지된 데다 플랫폼에서 래미 장관 운송에 대한 아무런 대가도 받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영국 외무부는 "운임은 전액 지급됐다"는 입장이다. 플랫폼 측도 미문이 언급한 위험수당 같은 건 추가로 청구할 수 없다고 선을 그었다. s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팩트체크] 불쑥 나타나는 '킥라니'…인도 주행은 위법 2025-10-31 06:30:00
혈중알콜농도 0.03% 이상이면 면허 정지, 0.08% 이상이면 취소 처분을 받는다. 야간 운전 시 전조등과 후미등을 켜고 운전해야 하는 야간 등화 의무도 있다. 주행 중 스마트폰이나 이어폰 등의 통화 장치 사용도 금지돼 있다. 주차 역시 주차 표지가 있는 지정 주차구역이나 전봇대 등 구조물 옆에 주차해야 한다. ◇...